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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체험과간증 시리즈)헐몬의 이슬처럼 - 거저 주어라

외국인 근로자들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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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숙 저

크리스천리더

2002년 11월 25일 출간

ISBN 8990121048

품목정보 150*225mm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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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내게 복이 되리니..."(눅14:14)

외국인 선교 체험과 간증시리즈

"김상숙 권사는 홍콩 병원선교, 모슬렘 나라인 말레이시아에서 성경공부 교재 번역 작업 및 원주민 선교 사업을 11년간 사역하
고 98년 6월에 귀국하였다. 현재는 삼위교회(예장통합)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위한 질병치료와 선교사업으
로 섬기고 있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은 40년의 광야 생활 끝에 드디어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가나안에서의 삶은 애굽에서의 삶과 전혀
다른 것이었다. 나일강에서 물을 끌어올려 인간의 힘으로 농사를 짓는 애굽과는 달리 인간의 그 어떤 노력도 마른 대지를 적실
수가 없었다. 하나님이 하늘을 열지 않으면 그 땅은 가뭄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하늘을 여시면 애써 강물을 끌어올리는 벅찬 노
동이 없어도 저절로 과실이 맺혀졌다. 높은 헐몬산의 눈 덮인 정상으로부터 신선한 이슬이 시온의 산들 위로 녹아 내릴 때면 메
말랐던 그들의 땅이 비로서 비옥해졌다. 헐몬산의 이슬을 통해 은혜를 내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었다. -저자 서문 중

목차

추천의 글
저자 서문

1.하나님의 긍휼
1.마마 기도해요. 그럼 사장님한테 전화와요.
2.어쩌면 이렇게까지 뻔뻔할까
3.왜 그들보다 내가 더 죄인이냐고요
4.말씀의 능력이 바로 이런 것

2.사랑의 길 복음의 길
1.사랑의 실천은 영혼구원
2.홍콩 병원선교
3.말레이시아 성경공부 번역작업
4.강제추방, 그러나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다
5.한국! 세계선교의 교두보 외국인 노동자

3.친히 행하시는 하나님
1.천국은행
2.오직 주님만 의지하라
3.나눔과 풍성

4.잊혀지지 않는 사람들
1.마더 테레사와의 만남
2.목사가 된 전과자
3.필리핀 자매 써니
4.1시 반 카페
5.땅의 천사들
6.함께 섬기는 분들

5.우리 가정에 주신 하나님의 은총
1.가정이 제1의 사역지
2.감사해요 하나님
3.책을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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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숙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삼위교회를 출석하고 있으며 《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세요》, 《주님, 오늘도 부탁해요》(두란노), 《나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한다》(생명의말씀사), 《외국인 노동자들의 엄마 마마 킴》(크리스천리더)을 출간했다.

김상숙 권사는 30년 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의 엄마로 그들과 동고동락했다. 1985년 남편을 따라간 홍콩에서 처음 필리핀 도우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고, 10년 뒤 말레이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을 섬기며 성경 공부 교재 세 권을 말레이시아어로 번역했다. 2000년부터는 홀리네이션스선교회를 세워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돕는다는 원칙 아래 장학 사업, 쉼터 운영, 의료 선교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인 노동자들의 병원비에서부터 신학생이 된 노동자들의 학비까지 매월 수천 만 원이라는 금액을 단 한 번도 부족함 없이 모두 후원으로 감당할 수 있었다. 어떻게 가능했냐고 묻는 이들에게 그는 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고 오직 기도로 가능했다고 대답한다. 기도로 일군 외국인 사역을 통해, 저자는 성경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약속이 있어 성경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시는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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