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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차 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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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희

영성네트웍

2007년 06월 22일 출간

ISBN 8991158315

품목정보 153*225mm1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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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명의 내외를 만나 차를 탔던 바로 그 자리, 그 길가에 아름다운 최신식 교회당이 건축됐다.

나는 깊은 식견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또한 많은 목사님들처럼 목회생활에 작은 빛이라도 드러낼 만한 목회생활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이 내 하나님의 뜻이며 내게 주신 하나님의 섭리라 믿고 살았다. 또한 그때그때마다 내 하나님과으 잔잔한 대화를
단절해 본 적이 없었기에 내 하나님의 큰 뜻은 드러내지 못했으나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
2. 25 전, 북에 있을 때 가혹한 시련을 겪으며, 비겁한 순간을 피해가기 위해 몸부림치며 기도했던 그때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90세를 목전에 두고 갈라진 반쪽 나라, 우리 조국의 돌아가는 모양과 우리 한국 교회의 현주소를 생각해보면서 이 모두가 내가 뿌린
씨앗이 열매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할 때 때때로 내 하나님 앞에 가슴을 치며 몸부림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허나 나이는 못 속인다더니 본래가미천한 사람이 이제 이 고령으로 접어들어 모두가 생각뿐으로 기울어가는 내 나라와 이 세상으로
더불어 짝하기를 좋아하는 우리 한국교회를 보면서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우리 한국교회의 교세가 급격히 쇠퇴해가고 있다는 후문에 그야말로 사필귀정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우리 교회가 교회의 본문으로 돌아올 수 있는 날 우리나라는 이제라도 소망이 있으리라고....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내가 내 하나님께로부터 입은 그 말로 다할 수 없는 산 증거들과 은총을 필설로 다 드러내보일 수 없는 단필인
것을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고백한다.

- 머리말

목차

제1부 내 아버지의 집을 찾아서
골육지친
부서져버린 꿈
자전거
세속을 떠나고 싶었던 혹독한 시절
머나먼 이국 땅
바람처럼 스치는 음성
한 권의 책으로 다가온 기독교
준비하시는 하나님
울타리의 파수꾼
보이지 않는 탈출구
파수꾼의 마지막 임무
일본의 패전
친구는 공산주의를 나는 하나님을
그리스도인의 무기, 기도
신호를 보내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손길
공산당 골수분자였던 친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역사의 비극
서울에 내릴 볶음의 씨앗
카메라맨
사진보다 소중한 주일예배
서울에 정착하며 선택한 창신교회
추수감사절에 맞이한 좀도둑

제2부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야탑에 세운 첫 번째 개척교회
마귀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사람 모이는 게 참 멋있더라
산간에 개척에 두번째 개척교회
나의 분신, 독일에 최고급 카메라
구두수선공의 선물
새마을 운동속에 핀 꽃 영혼의 쉼터, 세번쨰 교회 개척
점쟁이 사이비권사
굿판을 멈춘 무당
"못사님 간다, 못사님 간다"
목회의 출애굽
천막교회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시신없는 장례식
연약한 그릇
별난 꿈 별난 허영심
피부병이 치유되다
눈물의 세례식

제3부 어느 은퇴목회자의 회상
기독교신자의 자세
하나님의 청지기
목사님 차 타고 가세요
사람의 한계
"황후폐하, 한국의 김치를 드셔보셨나요?"
목회자의 눈물
기독교신앙의 주요 쟁점

선우희
일제감점기를 거쳐 6.25 전란을 겪으며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 사선을 넘고, 사회적 혼란기를 살아온 믿음의 스승, 산간 벽지를 찾아 다니며 교회를 세우고 복음의 밭을 일구워온 목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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