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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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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넥서스CROSS

2015년 03월 20일 출간

ISBN 979115752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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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다!


뼛속까지 불교의 교리로 가득했던 그에게도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산속에 살던 물고기가
하나님 때문에 바다에 갈 수 있었던 사연


산속에 살았던 물고기를 전라북도 남원으로 보내고, 소록도로 보내 고,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고, 카자흐스탄으로 보내고, 북녘 땅으로 보 내고, 땅 끝으로 보내고…. 정말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을까? 아니면 내가 원해서 가고 있는 것일까? 이 땅은 나의 원함대로 되는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일까?

중학교 2학년 때 <사랑의 스잔나>라는 한 편의 영화로 시작된 물음이다. 종교심이 유난히도 강했던 부모님의 신앙 따라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손에 이끌려 장례식장을 많이도 따라다녔다. 울음과 통곡이 지속되던 장례식장을 다니며 ‘죽음 너머에는 무엇이 있기에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 저리도 슬퍼하는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스물 즈음에 죽음 이후의 삶을 찾기 위해 무당을 좇아 계룡산을 가고 한국의 민족종교인 천도교, 증산교, 원불교를 찾아가고, 길거리의 행려자들과 살아 보고, 부산 당감동 화장터와 서울 벽제 화장터를 다녀 보기도 했다. 다양한 죽음 너머의 삶을 찾았던 고행의 여정으로 이끌림을 받았다.

소록도를 다닌 지 약 7년 만에 소록도 법당 안에서 목탁을 치다가 염불 대신 찬양으로 하나님의 신, 성령이 찾아왔다.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소록도 나병 환자들의 장례식에서 끊임없이 들었던 찬송가 가사가 주님의 성령으로 법당 안에서 목탁을 치고 있던 나를 습격했다. 귀신들이 많다고 표현하는 법당 안에도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셨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지금도 나와 함께하신다. 죽음을 축제로 맞이했던 소록도 나병 환자들의 화장터에서 울려 퍼진 환송식! 그 기쁨의 찬송이 결국 하나님을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진정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그의 발걸음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더 이상 산속의 물고기가 아닌
하나님이 보낸 사람, 이민교 선교사


“북한에 왜 가려고 하느냐? 북한에 가려는 이유가 뭐냐?”
“북한에 왜 가려고 해? 일하려고? 아니면 사랑하려고? 일 때문에 가야만 하면 가지 말고 북한 장애인들을 사랑하려고 하면 가라!”
하나님이 보낸 사람, 이민교 선교사는 하나님, 그분이 하실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진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데 그것이 축구공이든 또 다른 무엇이든 거침없이 달릴 것이다. 그의 오직 하나님의 이끌리어 채워진 인생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주님을 품을 수 있고 주님을 꿈꿀 수 있고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주님을 보낸 자신을 확인해 보자!


목차

저자의 글・006

1부
산속에 살았던 물고기, 물음을 만나다


빚진 마음・014
물음을 품고・016
왜 나에게 이런 일이・019
크리스마스에 찾아간 소록도・023
소록도 속으로・027
전생의 업 보따리를 찾아 떠돌다・034
해갈되지 않은 목마름・037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040
소록도의 꿈・045
살아서 천국, 죽어서 천국・051
하나님! 쓸 만한 청년 아닙니까?・056
염불이 찬송으로・061
그분은 누구인가・064
예수 내 구주・070
죄와 죽음에서 자유・075
세례식, 장례식, 결혼식・081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085
하나님께 빚진 마음・089
성경을 내던지다・097
하나님의 전략・102
사표 그리고 이혼・108


2부
산속에 살았던 물고기, 바다를 만나다


순교(김 블라지미르)를 만나다・116
물 떠온 하인은 알더라・120
사막의 모래바람 속으로・127
광야, 부부싸움・131
식탁의 교제・135
협박 그리고 축구공・138
첫 열매・143
교회가 되다・148
하나님은 농아이시다・152
특별하신 은총・158
하나님의 신비・161
이겨라! 가바라쉬 루까미・165
일체 은혜 감사・170
아시안게임에 출전・173
십자가 없는 헌당식・179
추방 그리고…・183
살구나무 아래・186
마라의 쓴 물・194
하늘 농사꾼-가자, 새 땅으로・199
일 속에서 만난 하나님・205
춤추는 콩나물・210
누가 깻잎을 먹었지・217
또 다른 열매・220
일터 교회가 되다・225


3부
산속에 살았던 물고기, 하늘을 만나다


가슴에 던진 불씨・232
변화의 큰 포석・239
비밀・244
위에서 온 숨・251
주님이 하시네・256
매듭짓기 “I accept.”・259
일어나 걸어가라・265
통일의 모자이크・271
북녘밀알・279
조선 농아축구단 환영・283
남과 북의 하늘 춤・290
성경이 말하는 통일・293

이민교
소록도 한센인들이 낮 12시에 올려드린 7년의 눈물 기도가 하늘 작품 되어 소록도 법당에서 목탁 치고 염불하던 그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셨다. 소록도 화장터에서 수없이 들었던 천국 환송식 노래,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찬송이 영혼으로 찾아와 그의 혀와 온몸을 사로잡았다. 법당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난 그는 용서받은 탕자로, 복음에 빚진 사람으로 성경 말씀에 붙잡혀 신학교에 입학해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소록도 한센인들을 통해 예수를 믿었으니 육체에 빚진 사람으로 선교사가 된 그는 약사로 일하던 아내(이미라)와 어린 두 자녀(하늘이, 영광이)와 함께 1993년 러시아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북조선까지 장애인들의 친구가 된다. 남북한의 38선(휴전선)이 마치 허리 신경이 마비된 38년 된 중풍병자와 같은 장애인 국가라는 인식을 하게 된 그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감당하는 천국 독립군으로, GP선교회 선교사로, 코스타(KOSTA) 강사로, 사단법인 글로벌블레싱(Global Blessing)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 《산 속에 살았던 물고기》(창조기획), 《복음에 빚진 사람》(규장), 《하나님이 보낸 사람》(넥서스크로스), 《미스터미션 조동진》, 《통일연습》, 《손짓사랑》 (도서출판 사도행전) 등이 있다. 1997-2003년 우즈베키스탄 농아축구팀 감독 2004-2012년 카자흐스탄 농아축구팀 감독 2013 - 현재 DPRK 조선롱인축구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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