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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미생 김파전의 파전행전 - 파트타임 전도사의 리얼 행복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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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정새나

브레인스토어

2015년 09월 08일 출간

ISBN 979119548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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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취업, 학자금 대출, 교회 생활...
미생이 미생에게 삶으로 나누는 위로!


* <뉴스앤조이> 인기 기사 1위, 페이스북 회당 공유 최고 2,800회
* <복음과상황> “쌉쌀달콤 옥탑방 신혼일기 써가는 2030 청춘 부부” 주인공
* 성공한 크리스천의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나와 내 친구의 민낯 스토리
* 이론으로 결론 내린 제자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청춘들이 써내려간 ‘삶의 제자도’


▣ 간략 읽기

기댈 곳이라고는 하나님밖에 없는 스물다섯, 서른둘의 청춘 부부가 월 급여 70만 원에 월세 40만 원을 지불하고도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로받아야 할 교회에서조차 미생으로 취급당하며 살 수밖에 없는 2030세대의 이야기를 웹툰만큼이나 재밌고 유쾌하게 그려낸다. 어렵고 힘든 삶이지만 절망의 나락에 빠지지 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 부부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필요한 진짜 위로를 발견한다.


“웹툰보다 재밌네요.” (조덕상)
“저같이 나약한 찌질이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이관희)


청춘은 푸르러야 한다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靑春)들이 푸르기는커녕 늦가을 말라버린 낙엽처럼 되어가고 있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고 해서 ‘3포 세대’라는 말이 시작되더니, 금세 5포, 7포, 9포 세대로 확장되어 지금은 ‘다포 세대’(다 포기한 세대), ‘n포 세대’(모든 걸 포기해야 하는 세대)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예전에는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던 일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절망스러운가?
모아놓은 돈 한 푼 없고 학자금 대출금만 웬만한 직장인 1년 연봉만큼 쌓여 있다. 돈이 없어 상견례 자리에서 파투를 당했고, 이후 겨우 결혼 승낙을 받고도 보증금 천만 원이 해결되지 않아 결혼식 전 주까지 가슴 졸여야 했다. 사례비가 70만 원인데, 월세가 40만 원, 학자금 대출이자에 각종 공과금을 내고 나면 수중에 남는 돈은 거의 없다. 일주일에 만 원, 5천 원으로 살다가 어느 주는 천 원으로 버티기도 했다. 때마다 택배, 빵집, 식당, 공장 청소, 바퀴벌레 약 놓기 등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족한 생활비를 감당한다. 그런데 곧 아이까지 태어난다면?
절망스럽다. 죽도록 노력해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서른둘 파트타임 전도사 ‘김파전’은 이러한 현실에서도 연애, 결혼, 출산을 이뤄내고, 절망의 끝자락에서 죽을 것 같았던 날도 있었지만 살아보니 살아진다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오히려 우리를 토닥토닥 위로한다.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
돈 잘 버는 직장에 취직해 능력 있고 멋진 배우자를 만나 넓은 아파트에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게 꿈이라면, 설교를 기가 막히게 잘하고 돈 많은 교회 목사가 되는 게 꿈이라면, 우리는 모두 ‘다포 세대’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직한 목회자, 사랑 많은 목회자, 성실한 사람, 따듯한 사람이 꿈이라면, 우리 모두는 날마다 자기 삶을 조금씩 완성하다가 언젠가는 ‘완생’이 될 것이다.
《교회미생 김파전의 파전행전》은 이 시대를 아프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우리의 이 찬란한 꿈을 위해 오늘도 푸르게, 꿈틀거리며, 용기 있게 살아보자고 응원한다.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나도 그렇다. 아니, 우리 대부분 그렇다.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말자. 절망을 노래하기엔 아직, 아니 언제나 이르다. 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은 무너지시지 않기에….”


▣ 저자 인터뷰(<복음과상황> 2015년 7월호에서 발췌/ 글 오지은 기자)

“‘○포 세대’라 쉽게 부르지도, 매이지도 않았으면 해요”
쌉쌀달콤 옥탑방 신혼일기 써가는 2030 청춘 부부 김정주·정새나 씨


― 간단히 자기 소개를 좀 해달라.
김정주(이하 ‘정주’): 서울의 한 중형교회 파트전도사다. 유아부, 유치부, 유초등부서를 총괄하면서 유초등부에서 설교한다.
정새나(이하 ‘새나’): 결혼 전 퍼스널 웨이트 트레이너로 오래 일하면서 교회 간사도 했다. 신학 전공이 아닌데 알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신학교 다니는 교회 친구에게 많이 물어보곤 했는데, 그 친구가 자기 선배인 지금의 남편을 연결해줬다. 그래서 많이 묻고, 책 추천도 부탁했었다. 그렇게 만나다가 연애하게 되고 6개월 만에 결혼했다.

― 〈뉴스앤조이〉에 연재중인 “파전행전”으로 정주 씨 생활을 읽었다. 새나 씨 이야기도 자주 나오는데, 남편 글을 읽어 봤나.
새나: 지나온 시간들이 생각나면 울컥 한다. 내용이 너무 적나라해서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이 보고 걱정하실까 봐 많이 신경 쓰였다. 속상해하실까 봐 정말로 어려울 땐 힘들어도 친정에 아무 내색 안했다. 기본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가 되면 아무리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열망하는 믿음이 있어도 마음이 어렵더라. 부모님은 우리가 월세인 것도 모르셨는데 그 글을 보고 아셨다. 마음 아프게 해드려 죄송했다.

― 일주일을 5천 원, 심지어 천 원으로 버텨야 하는 날도 있었다고 했다. 어떻게 견뎌왔나.
정주: 그땐 정말 낼 거 내고 나면 항상 적자였다. 돈이 조금이라도 있을 땐 없으면 죽을 것 같았는데, 막상 없어졌는데도 살 수는 있더라. 힘들었지만 사실 돈이 더 없을수록, 수중에 천 원쯤 남았을 땐 오히려 초연해졌다. 일단은 살고 있는 집이 있고, 쌀은 시골에서 보내주시기도 하고 교회에서도 주셔서 쌀 떨어져 본 적은 없고, 교회 가면 사람도 만날 수 있으니까. 돈은 없었지만 불행하진 않았다.
새나: 그땐 임신 전이었는데, 임신 후에는 좀 힘들었다. 초기에 먹고 싶은 음식이 막 생각나는데 도저히 먹을 형편이 못 되었다. 생활을 해야 하니까. 남편은 미안해서 괴롭고, 나도 그 모습을 보기 맘 아프고. 그런데 그보다도 아기라는 생명을 품은 시간이 감사와 기쁨의 시간이 아니라 마음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 힘들었다. 그래도 잘 지나온 것 같다. 하루는 먹어본 적도 없는 대게가 계속해서 생각났다. 비싸서 못 먹으니까 대신 꽃게라면을 먹었다.

― 한 달 수입은 70만 원이 전부인가?
정주: 알바를 안 할 때 70만 원이고, 알바를 할 때는 무슨 알바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금요 철야와 토요일과 주일을 빼면 주중엔 특별히 교회 일이 있지 않는 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그래서 파리바게트, 냉면집, 홈플러스, 목욕탕, 경륜장, 공장, 대학교(유리창 청소), 바퀴벌레 약 놓기, 소독 방역, 택배 알바 같은 것들을 자잘하게 두루 해봤다. 목욕탕 수입이 다른 것보다 좋았는데, 교회 사례비와 합쳐서 많을 땐 120만 원 정도 되었다. 결혼 전엔 70만 원 받아도 어머니께 용돈 조금 드리고 혼자 쓰기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결혼 후 사례비 70만 원에서 월세 40만 원이 빠지니까 타격이 컸다. 70만 원 월급 받으면서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던 건 참 말도 안됐던 일 같다.(웃음)

― 남편 수입이 얼만 줄은 알고 결혼한 건가?
새나: 물론이다. 돈은 내가 벌고 있었고, 계속 벌 줄 알았다. 결혼 전부터 강남의 피트니스 회사에서 4년간 쉬지 않고 개인 웨이트 트레이너로 일해서 수입이 꽤 됐다. 외모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고, 매월 매출 압박도 있어서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 국내·국제 홈 트레이너, 생활 트레이너 보디빌딩 자격증까지
“파전행전”을 읽고 페이스북 친구들이 달아준 댓글입니다. 김파전에게는 다니엘의 세 친구가 아닌 페친들이 있었습니다.

“몇 번을 읽어도 한결같은 감동입니다.” (Chul Park)

“읽었는데 돈을 내고 싶은 글이 있었다. 자꾸 먹고 싶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맛있다고 알려주고 싶은 그런 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고, 내게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은 글. 글이 맛있는 데다가 살아 있다. 꼭 읽어보세요.ᄒᄒ” (Yeojin Jang)

“김 전도사님의 글, 참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단지 재미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글들 속에서, 감추어진 크리스천들의 삶에 대한 숨겨진 보물 같은 교훈과 현실성 있는 실제를 찾는 기쁨을 느낍니다. 언제 사모님과 함께 따뜻한 밥에 국 한 그릇 대접하고 싶네요.” (Sangwoo Jung)

“서른이란 나이에 앞뒤 안 보고, 부르심 받았다고 자만하며 신학교 간 3학년 학생입니다.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학교는 휴학하고 택배 상하차라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알바를 하고 지내며 2학기 복학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너무 걸려 고민 중인데 쓰신 글을 통해 위로를 받고 용기를 내봅니다. 겁먹지 말고 복학해서 한걸음씩 나갈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명학)

“저같이 나약한 찌질이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이관희)

“어쩜, 망상이 저랑 똑같을 수가. 웬만한 웹툰보다 재밌네요. 동갑으로서 심히 공감하고 갑니다.” (조덕상)

“4년간 알차게 학자금 대출 갚느라, 출근은 했으나 퇴근할 차비가 없는 날도 많았고, 정말 생명줄 간당간당할 때 한 모금 주시고, 죽을 것 같을 때 또 한 모금 주시고, 그걸로 버텨내고 나니 기적적인 학자금 대출 완납의 날이 오더군요. 남의 일이 아니라서 더 절절히 공감이 되네요.” (Yu-jin Pearl Kang)

“언젠가 소개받아 글을 읽다가 ‘신학적 허세와 영적 후까시’라는 표현에 적잖이 감동했습니다.” (Myung Hwan Ko)

“직업을 가진 개척교회 전도사로서, 매일매일 힘겨운 삶을 살아가다가 우연히 전도사님 글 읽었네요. 경제적인 축복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해하면서 감사함으로 달려가리라 다짐해봅니다.*^^*” (윤용)

“가슴 아픈 속내를 드러내기 쉽지 않으셨을 듯해요. 두 분의 용기에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방제선)

“이 글은 대한민국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도 읽힙니다.^^” (고훈)

“매주 공감 100프로입니다!!!” (이동율)

목차


프롤로그

1_ 신학 책에 묻혀 있던 김 전도사, 밥벌이를 하다
40킬로그램 쌀자루의 비밀
8미터 상공에서 만난 하나님
수고했어, 오늘도
뭐라도 사 갈까

2_ 나 같은 죄인 결혼시키신 주 은혜 놀라워
파투 난 상견례, 10년 만의 대화
결혼은 ‘믿음만’으로 되지 않았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_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는 다니엘
‘채워주심’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요?
돈 없어서 불편해도 불행하지는 않아요
취준생의 고백: 솔직히 말하면, 하나님이 싫어요

4_ 외로워도 슬퍼도, 달려라 김파전
내 설교에 콧방귀를 뀌기 시작했다
내려놓음 끝판왕
몸부림 영부림
교회선 ‘주여 주여’, 교회 문만 나가면 ‘죽여 죽여’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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