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가슴 뛰는 선물 - 그렇게 너는 내게 왔다

  • 46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임부웅

두란노

2015년 10월 12일 출간

ISBN 9788953123861

품목정보 216p340g

가   격 10,000원 9,000원(10%↓)

적립금 5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77778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품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아동복지와 입양사업으로 달려온 45년.
홀트국제아동복지회 아시아 프로그램 담당 부회장
임부웅 목사가 말하는 ‘피보다 진한 사랑’이 당신을 찾아간다.



모든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입양아들의 키다리아저씨 임부웅 목사,
그가 홀트와 함께 걸어온 길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 소리는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뻗어나가겠다는 열정과 외침을 담고 있어 그 어떤 소리보다도 세차다.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도처에서 이 심장 소리가 작아지고 있다. 부모의 사랑이 없는 곳, 사람들에게서 외면당한 곳에서다.

피보다도 더 진한 사랑
홀트국제아동복지회 아시아 프로그램 담당 부회장 임부웅 목사는 지난 45년간 꺼져 가는 작은 영혼들에게 부모의 사랑을 되돌려 주는 아동복지와 입양사업에 반평생을 바쳤다. 저자를 통해 아이들은 죽음의 기로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새로운 부모를 만났고, 가정의 평온함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다시 그 사랑을 흘려 보내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이 모습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온 저자는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사랑은 피보다도 더 진하다”는 것과, “생명은 하나님의 큰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감동을 이 책에 담았다.

하나님 사랑에 사로잡히다
한국전쟁 이후 버려진 수많은 아이들. 관심과 보살핌도 없이 처참하게 외면 당한 이 아이들에게 부모의 사랑을 안겨 주고자 해리 홀트는 홀트아동복지회를 세웠다. 그리고 2015년, 이들이 금의환향하고 있다.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기적 자체였다.
그 기적의 시간이 이 책 <가슴 뛰는 선물>에 담겨 당신의 문 앞에 놓였다.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전에 없던 놀라운 사랑의 힘으로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 책의 인세 수익금은 홀트아동복지회 입양 대기 아동들과 한부모 가정 자립 지원 사업에 쓰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1. 하나님의 진한 사랑을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
2. 입양을 필요로 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예비 부모
3. 아동복지, 입양 사업 등에 비전을 두고 있는 사회복지사 지망생
4. 입양을 통해 감동과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가정
5. 홀트아동복지회의 사역을 보다 자세히 알고자 하는 사람


[프롤로그 중에서]
인도에서 길에 버려진 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이었다. 나는 그 아이를 품에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가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솟구쳤다.
“하나님! 왜 이 어린 생명은 엄마 아빠의 사랑과 보호 가운데서 양육되지 못하고 이렇게 길에 버려져야 합니까? 이 아이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녀가 아닙니까?”
그렇게 혼자 눈물로 조그맣게 부르짖는데 갑자기 조용한 음성이 나를 긴장시켰다.
“이 아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태어났단다. 그러니 네 가슴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어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해 주렴!”
그 순간 생명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사실 앞에서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60년 전, 한국전쟁 후 이 땅에는 수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상처 입은 채 길거리를 떠돌아야 했다. 그중에는 혼혈아동들도 있었다. 그들은 이유도 모른 채 손가락질 받고 버림받아야 했다. 그뿐인가. 지금도 수많은 아이들이 축복받지 못한 채 태어나 영문도 모른 채 버려지거나, 심지어 보살핌 받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어느 아이도 스스로 고아가 되기로 결정하지 않았다. 장애를 선택한 아이도 없다. 그래서 길에 버려진 채 생사의 기로에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그 고통이 몇 배가 되어 전해진다. 때로는 그런 아이들이 내 품안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도 했다. 그 아이들을 부둥켜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그 시간을 허용하시 는 하나님의 크신 목적을 깨닫는다. 사람들의 눈에는 보잘 것 없어 보였을지 모를 어린 생명조차도 하나님은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그리고 나 역시 그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도록 돕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나는 지난 45년 동안 지구촌 곳곳을 다니며 어린 생명들을 위해 일했다. 그들에게 부모와 가정의 따스한 온정을 돌려주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돌아보면 내가 한 일이라고는 아이들을 위해 눈물 흘린 것 밖에는 없다. 꺼져 가는 생명을 가슴에 품고 눈물 흘리는 그 순간 하나님은 기적을 베푸셨다.
뼈만 앙상하게 남아 죽음의 문턱에서 숨을 할딱거리는 어린 생명들이 평안한 가정에 입양되어 부모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으며 훌륭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들의 삶이 행복하게 변해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으로밖에는 설명하기가 어렵다.
생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그 선물은 내 가슴을 뛰게 하고, 양부모들의 가슴을 뛰게 하며, 하나님의 가슴을 뛰게 한다. 그 놀라운 기적의 시간을 나는 이 책에 담았다.


추천의 글


한결같은 마음으로 전 세계를 누비면서 말 못하는 아이들과 소통하고, 버려진 아이들의 입양을 주선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그의 열정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저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_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책 전체를 읽다 울먹이기를 몇 번…. 입양에 관한 뻔한 내용일 것이라 생각했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_김형민 대학연합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72세가 된 지금도 “이 일을 죽어서야 그만둘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백합니다. 바로 이러한 고백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_이종윤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서울교회 원로목사

이 책에는 유독 ‘가슴이 미어졌다’, ‘심장이 아팠다’라는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임 목사님에게 참 귀한 심장을 선물해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김민서 배우

책을 읽으면서 주님이 내게 ‘삶’이라는 선물을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풀어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_최필립 배우

하나님은 플랜 A보다 더 멋진 플랜 B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두 번째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저를 고아로 혼자 있게 하셨고, 결국 미국으로 보내 지금의 가족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_Paul D.J. Ely 미국 국무부 외교관, 입양인

목차


Part 1_ 버려진 것이 아니란다
제2한강교 밑에 아기가 있습니다
엄마 왜 나를 낳았어요
이 못난 엄마를 용서해
어떻게 이런 곳에 나를 버려요
하나님, 이 아이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양이 왜 부끄럽습니까
내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Part 2_ 왜 진작 오지 않았던가
왜 이렇게 비참해야 하는가
나중에 가면 안 될까요
주님, 인도로 가겠습니다
네 곁에는 항상 내가 있었다
한센병 환자라고 왜 안 되겠니

Part 3_ 이제야 만나러 갑니다
단지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몽골에 심겨진 생명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끝이 없습니다

Part 4_ 사랑을 가르쳐 준 당신
미쳤어? 신학대학에 가라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부르신 자리에서 노래하리라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임부웅
한국전쟁 후 이 땅의 수많은 어린 생명들이 길거리에 버려져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아이들을 품고 병원으로 달릴 때마다 “이 어린 생명도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아닙니까? 이대로 죽 어서야 되겠습니까?”라는 기도를 가슴으로 외쳤고, 그렇게 살아난 아이들을 건강한 가정으로 입양시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 록 인도해 주었다. 저자와 홀트의 인연은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든 아이들은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해리 홀트의 말에 감동을 받아 지금까지 그의 삶 대부분을 아동 사역에 헌신했다. 그는 한국의 홀트아동복지회와 미국의 홀트국제아동복지회에서 다양한 역할 을 감당해 왔으며, 현재 미국 홀트국제아동복지회 아시아 프로그램 담당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 가슴뛰는 선물 (두란노)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