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그때에도 계시고 이제도 계시는 하나님

  • 54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드보라 킴

나침반사

2015년 11월 01일 출간

ISBN 9788931815047

품목정보 224p

가   격 10,000원 9,000원(10%↓)

적립금 5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7919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모든 환경에서 만족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고
하나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품을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서문]

나는 주님 한 분이면 된다!


미국 LA로 이민을 온 지 14년째 되던 2008년 겨울 어느 날, 기도 가운데 성령께서 책을 쓰라는 감동을 주셨다. 너무나 뜻밖으로 나의 성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나는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글을 쓴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연이어 빌립보서 2장13절 말씀이 뒤따르듯 떠올랐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해 12월부터 조금씩 글을 쓰기 시작해서, 7년이 지난 2015년 7월에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부족한 나 스스로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주님의 살아계심을 실감하고 있다. 끝마무리를 마친 원고를 들고 제일 먼저 주님 앞에 달려가 올려드리면서 다음 행보가 막연하다고 기도했다. 나의 지경에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나 인맥도 나를 도와주고 돌보아줄 수 있는 사람이 어디에도 없을 뿐 아니라 그런 사람과 어떤 연결고리도 없다. 세상에 이름이 알려져 유명한 분, 교계에서 존경받는 분, 훌륭한 설교자나 능력자 모두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오직 주님 한 분만 알 뿐이다.
나는 그렇게 자신이 없다고 말씀드리니 주님께서 “네가 열거한 그 모든 사람을 내가 만들었고 허락하였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나는 주님 한 분이면 된다.

나의 이야기는 세상에서 크게 성공했다는 간증이 아니다. 전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내가 회심의 과정을 거칠 때마다 겪어야 했던 연단과, 그 연단의 과정에서 오직 주님의 은혜로 매 순간 승리할 수 있었던 삶을 이야기했다. 글을 쓰던 당시에, 개인사업을 하다가 파산을 하였고 도무지 회복될 것 같지 않던 경제적인 처참한 가운데 있었다. 오랫동안 믿지 않는 남편을 보며 소망이 없다는 생각에 말할 수 없는 번민에 사로잡혔다. 열매가 없는 간증은 의미가 없으며 은혜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글을 자꾸만 멈추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하나님은 나의 완악함을 너무나 잘 아시고 남편보다 나를 먼저 찾으신 것이다. 그로인해 남편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연단의 도구가 되어 나의 완악함이 녹아질 때 까지 고난의 풀무 가운데를 함께 지나올 수밖에 없었다. 남편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시간들이 나의 연단의 기간이었으며 뜨겁게 달궈진 7년의 연단이 곧 간증이 될 수 있었고, 내가 새사람이 되기를 하나님께서 기다리신 시간들이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남편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새사람으로 변화된 나는 지난 날 하나님께서 주셨던 새 일을 시작했다. 신앙인을 대상으로 돕는 배필이라는 결혼상담과 신앙상담, 혼자가 된 여성들을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이끌어주는 일이다. 홀로된 것에 아픔과 괴로움에 시달리면서 이민자의 피폐한 삶의 무게까지 고스란히 안고 찾아오는 이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매번 이 일에 무척 흥분하고 있다.

옛사람의 나는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져야 했고,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면 몸살을 앓듯 견디지 못해 병이 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탐하고 싶은 것이 그다지 없다. 오직 끝없이 내게 쏟아부어주셨던 주님의 은혜와 긍휼함을 그들에게 나누어주고 부어주는 일을 하지 못하면 병이 날것만 같다. 이 일은 분명 나의 소명이다. 그런즉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이 이루어졌다고 믿고 싶다.
그러므로 이 책이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는 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란다.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에서-
드보라 김


목차


제1부 나를 기다리신 하나님

드디어 그날을 기억해내다
어쨌든 약속은 지키다
거절을 경험하다
처음으로 서원기도를 하다
영적 싸움을 체험하다
그와 함께 고난도 받으라
범사에 감사하라
세상으로부터 자유하라
말씀만이 능력이라


제2부 가족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내가 죽어야 그가 산다
순종과 사랑만이 그를 살릴 수 있다
온전한 인내를 이루다
가장 낮은 모습에서 회복은 시작되다


제3부 약속 이행을 기다리는 하나님

사단의 덫을 분별하라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지금 이 자리에서 온전히 헌신하라


제4부 새로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다
새로운 이름과 삶 드보라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