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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야 아빠야

예수님을 움직인 정직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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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택

예수전도단

2015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5536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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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움직인 정직한 기도의 힘
순종의 삶에 부딪치는 혹독한 시련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김상복 목사, 신은경 전 KBS아나운서, 방송인 김원희, 임우현 목사, 한상민 교수 추천!


“그 사랑 때문에 그 눈물 때문에 주님 앞에 예배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극심한 고통은 누구나 피해가고 싶을 것이다. 그것도 한창 뛰어놀아야 할 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들어가 사경을 헤매는 모습을 마주하는 부모 심정이란 그 어떤 말로도 형용 못할 혹독한 고통이다. 《온유야, 아빠야》는 전국의 여러 교회와 해외 한인 교회들에까지 예배 인도자로 초청받아 온 찬양사역자이자 CCM 작곡가 장종택 전도사가 그의 딸 온유(8세)와 함께 보낸 72일간의 병상 일기를 묶은 책이다.

2015년 1월 지방에서 집회를 인도하던 중 장종택 전도사는 아내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는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둘째 딸 온유가 위독하다는 것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급히 달려와 보니 온유는 이미 의식을 잃었고 발작을 하며 사경을 헤매는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아빠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움직여 주시길 바라는 ‘정직한 기도’를 부탁하는 것이었다. 기도하겠다는 말이 인사말이 되어 실제로는 간곡히 기도하지 않는 습속 때문에 딸을 위해 꼭 기도해 주길 바라는 아빠의 심정을 ‘정직’이라는 무게감에 담았다. 장 전도사 스스로 ‘순결함으로, 정직함으로’ 기도하기로 결단하고 절박하게 온유를 위해 기도하며 딸의 상태를 SNS에 올렸다. 그가 말한 ‘정직한 기도’는 기도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으로 옮기는 것뿐만 아니라 먼저 하나님과 우리를 가리는 죄의 문제에 대한 회개를 강조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의해 뇌까지 공격당한 온유는 온몸에 주삿바늘을 꽂고 근육이 거의 사라진 상태로 고통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수시로 발작하며 괴로워하는 모습뿐이다. 장 전도사는 아내와 함께 딸을 간호하면서 하루하루 악전고투하지만 상황은 점점 위태롭기만 했다. 그런 혹독한 현실 앞에서 장 전도사와 온유 엄마는 주님 앞에서 불평하지 않고 기도하고 예배한다. 병의 원인은 극적으로 밝혀졌다. 난소의 기형 종양 때문이고 종양과 싸워야 할 항체가 온유의 몸을 공격해 일어난 희귀병이다. 사투를 벌이는 어린 딸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는 힘든 치료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전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유의 회복을 위한 기도 운동이 일어났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전국각지의 수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찾아와 눈물로 기도하며 병원비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온유를 위한 기도의 천사들은 전 세계로 번져가며 하나님이 치유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랐다. 눈도 못 맞추고 고열에 시달리는 온유의 아픔 앞에서 장 전도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고 폭풍 속이지만 평안을 붙잡았다. 온유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 기도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다는 간증을 나누었다.

천사들의 격려와 기도를 받으며 견딜힘을 얻은 장 전도사와 온유 엄마는 병실을 지키고 예배 인도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면서 부활주일에 온유가 회복된 몸으로 예배하기를 간곡히 소망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사순절에 온유가 극적으로 의식이 돌아와 두 손을 모으고 “예수님”을 외치며 울부짖은 것이다. 깨어나지 못할 것 같은 잠에서 깨어난 온유는 아침에 혼자 성경책을 펴들고 앉아서 읽기도 하고 급기야 병실을 걸어 나오며 나사로 같은 기적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온유를 위해 기도하던 사람들은 장 전도사가 올린 영상으로 치유의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을 보며 함께 기뻐했다. 온유는 부활주일을 앞두고 퇴원하여 부모와 함께 예배당으로 걸어서 들어갔다. 병실에서 죽음의 고통과 싸우며 맞은 생일은 회복된 후 수많은 기도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새생명 잔치의 축하 예배로 함께했다. 고통 속에서 소망한 기도가 모두 응답된 것이다. 장 전도사는 딸과 함께한 72일간의 고난을 통과하며 머리와 귀로 알던 하나님을 눈으로 마주하는 은혜를 체험했다. 혹독한 고난의 여정을 지나오며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새로운 사명자로서 기적의 은혜를 전하고 아픔을 가진 자들을 위로하며 찬양하고 예배한다.

온유의 아픔과 회복의 기적이 들려준 메시지가 있다. 바로 정직한 기도의 힘이다. 한국 교회가 자신의 안위와 풍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그쳐야 한다. 온유에게 향하는 기도의 손길처럼 간절한 이웃 사랑의 정직한 기도는 생명을 살려 놓는 역사를 이룬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하나님 의를 위한 거룩한 기도 운동이 이 땅에서 일어날 때 하나님은 분명히 역사하신다.
순종의 삶에도 혹독한 시련은 올 수 있다. 정직한 기도의 동역은 그 시련을 이기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한국 교회는 2015년 부활절을 앞두고 극적으로 회복된 온유의 사연을 통해 이 땅의 아픔을 깊이 애통해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이 어린 딸의 아픔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우리의 정직과 순결이 아닐까.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긍휼은 긍휼을 맛본 사람만이 그 긍휼을 흘려보낸다”는 사실을 평생 적용하며 살겠다는 다짐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금 이 땅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주님 앞에 아픔을 드러내고 정직하게 기도하며 긍휼을 맛보는 것이 아닐까.


추천의 글


2015년 1월에 시작된 온유 가족의 아픔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게 했다. 온유는 이 시대에 많은 아픔을 가지고 사는 우리들의 아이가 되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아이이며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을 알려 준 딸이다.
김상복 _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과 내 방식의 신앙생활에만 익숙한 분, 기도 응답의 기쁨을 만끽해 보지 못한 분들과 이 책을 나누고 싶다. 사랑하는 딸의 아픔 앞에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늘 함께하시는 주님의 힘으로 살아가는 멋진 하나님의 아들, 장종택 전도사님은 주님이 참으로 예뻐하실 만하다.
김원희 _배우●방송인, SBS <자기야-백년손님> 진행

온유의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에서 소생할 수 있을까를 놓고 날마다 기도할 때 우리 주님은 그가 지은 찬양의 가사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소서”라는 구절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딸에게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안에서도 그는 삶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김정현 _동두천 동성교회 담임목사

온유의 회복을 위해 정직한 기도를 드린 그 간절함을 통해 우리는 승리하는 삶의 메시지를 배울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절절하게 느끼게 해주는 귀한 여정에 동참해 큰 은혜를 누릴 것이다.
신은경 _차의과학대학교 교수, 전 KBS 9시뉴스 앵커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한 온유로부터 결국 영혼의 아픔과 죄로부터 치료받은 사람은 우리들이고 이 책을 읽는 여러분 자신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후로 온유와 가족들 그리고 장종택 전도사님을 통해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임우현 _목사●징검다리선교회 대표, CTS 라디오 <번개탄> 진행자

온유의 절박한 상황을 듣고 기도하면서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그 사랑을 주위에 나누는지 알았습니다. 온유를 살리신 하나님은 바로 장 전도사님의 정직한 예배를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전용대 _목사●아워드림선교회 대표, CMTV 이사

병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온유의 첫 외침이 “예수님”이란 사실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치유자이고 그분 안에 참된 회복이 있음을 선포해 준다. 이 책은 하나님의 흔드심으로 새롭게 거듭남이 필요한 자, 예수 그리스도가 만드신 치유자의 공동체를 꿈꾸며 정직한 기도가 필요한 모든 신앙인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해답 같은 고백서이다.
한상민 _한영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_엄마의 글

1월 _아내의 목소리가 흔들렸다
2월 _온유 생일 선물은 기도해 주시는 천사들
3월 _치료의 예수님이 주신 놀라운 기적
4월 그리고 _내가 널 이렇게 사랑한단다

에필로그 _아빠의 글
장종택
2008년 <은혜로다>, 2010년 <생명과 바꾼>, 2013년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라는 라이브 워십 앨범과 예배 묵상 1집 <내 삶 속에 주님 없었다면>으로 한국 교회에 순수함과 열정이 가득한 찬양을 공급하며 주님을 간절히 만나고자 하는 예배자들의 영혼을 울려 온 예배 인도자 장종택. 그는 너무나 독특한 1박 2일의 사역으로 삶의 예배 부흥을 외치는 사역자다. 초대된 교회에 찬양 예배를 드리기 전날, 교회 찬양팀 을 모아 놓고 예배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연습하며 개 교회 찬양팀과 하나가 되어 찬양 예배를 준비한다. 아날로그적인 예배를 기 반으로 한 그의 예배 인도에는 기쁨이 사라진 영혼에 눈물로 기쁨을 안겨 주고 굳어 있는 몸을 춤추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가 작 곡한 예배곡은 친숙한 멜로디에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르게 하는 매력과 영혼을 터치하는 감동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10년 지기 청년부 선배 같은 친숙한 모습의 그는 일찍이 미국으로 건너가 찬양과 경배의 유서 깊은 학교 CFNI(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공부했고, 1997년 뉴욕에서 열린 미주 창작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작곡상을 수상했다. 댈러스 영락장로교 회의 예배 인도자를 거쳐 지금은 두레교회(이문장 목사 담임)에서 섬기고 있는 그는 예배와 찬양 사역에 있어서 풍부한 이론과 실 재를 갖추고 있다. 그는 온 힘을 다해 전심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며 자신은 은혜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한다. 예배할 때마다 자신의 마지 막 예배라고 생각하며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며 집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기쁨 가운데로 초대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노래하는 그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은 홀로 예배 드리는 개인 예배 시간이다. 또한 그 시간에 자신이 만난 모든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며 하나님의 세심한 간섭과 응답을 간절히 기 도한다. 이 책은 그가 하나님을 친근하게 만나온 일기를 기록한 예배 연서(戀書)이다. 더 깊이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자신을 부인하며 하나 님께만 집중해 온 그의 순전한 태도가 짧은 글 마디마디에 스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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