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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 -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생명을 향한 시선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생명을 향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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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기 데쓰오

최영수 역자

규장

2016년 08월 01일 출간

ISBN 9788960974593

품목정보 140*200mm248p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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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평안해 보일까?’
‘내가 어떻게 살아야지 인생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

대부분 당장 오늘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고민하며 하루를 보낸다. 그러면서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길 즈음 지금 내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 앞에 한번쯤은 서봤을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이 삶이라는 화두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가치들과 이별 준비를 하는 사람들, 즉 죽음을 앞에 둔 사람들이 아닐까. 이 책은 크리스천 호스피스 의사가 40년을 넘게 2,500명의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돌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행복한 인생이었습니다.”
곧 63세 세상이 이야기하는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산 한 남성은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행복함을 고백했다.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안을 경험한 이야기를 읽으며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여는 글 중에서]

생명을 향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선
평안은 옆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오는 것이다!


호스피스 돌봄을 통해 “좋은 죽음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삶을 살 필요가 있다”는 걸 배웠다. 이는 바꿔 말하면 “좋은 삶을 살지 않으면 좋은 죽음을 맞이할 수 없다”는 뜻이다. 좋은 죽음을 구성하는 요소는 많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영혼의 평안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음의 평안은 지위나 명예, 재산, 가족 등 횡적 관계에서 온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궁극적인 힘이 되지는 못한다. 평안은 옆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평안이 영혼에 온전히 임할 때 사람은 평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이자 호스피스 의사이며 크리스천인 내가 지켜본 ‘살아 있음(생명)’에 관한 글이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통찰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방대하고 큰 주제이다. 때문에 이 책이 생명에 대해 아주 작은 빛을 비추어 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인간의 삶과 죽음, 생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읽어준다면 내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한국 독자에게 드리는 글
여는 글

1장 육체와 생명
깨달음과 실천 | 존재, 그 자체가 소중하다 | 생명의 질과 생명의 신성함 | 주류와 본류 | 수동적인 1년 | 가시적인 자신과 불가시적인 자신 | 사랑과 배려의 현실적 표현 | 인체는 소우주 | 죽는다는 것, 남겨진다는 것 | 스포츠 선수의 빛남 | 생명을 잇다

2장 마음과 생명
사명, 현명, 숙명 | 세 가지 이별의 말 | 감사한다는 것 | 근거 있는 낙관주의 | 마음을 다하다 | 슬픔 돌보기 | 웃는 얼굴과 유머 | 노인과 소통하기 | 들음과 경청 | 함께한다는 것

3장 사회와 생명
함께하는 돌봄과 감당해주는 돌봄 | 인간의 한계 | 운명, 다가온 삶 | 분단과 결단 | 슬픔과 인생 | 하나님의 간증인 | 나눠주는 삶 | 죽음의 준비 | 창조적인 노년의 삶 | 고령자의 생명 연장장치 | 복잡한 슬픔 | 시련과 과제 | 죽음의 준비 교육 | 타고난 개성 | 마음의 상담실

4장 영혼과 생명
보이지 않기에 믿는다 | 계속 기도한다는 것 | 위를 향한 기도 | 기운과 임재 | 감동을 전하는 말 | 기도, 음악, 유머 | 쌍방향성 | 잘 흐르는 통로 | 기도하는 것, 찾아가는 것

5장 신앙과 생명
개성은 선물 | 결단 | 상상을 초월한 은혜 | 열심히 찾아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아름답다 |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 | 이어져 있는 것 | 하나님의 개입 | 예수님의 웃음 | 하나님이 하시는 일

마치는 글
역자 후기
가시와기 데쓰오
정신과 의사이자 호스피스 의사이며 크리스천인 그는 40년 넘게 생애 말기 환자 2,500명을 돌보았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깨달은 ‘생명’에 대한 깊은 묵상과 그 생명의 주인이시며 생명 그 자체이신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담았다. 또 하나님에 의해 위로부터 주어지는 평안이 영혼에 온전히 머무를 때 사람은 평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오사카대학 의학부와 동 대학원 정신신경과 전공, 3년간 워싱턴대학에서 정신의학을 연수했다. 1972년 요도가와기독병원에 정신의학과를 개설하고, 일본 최초로 호스피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1984년에 호스피스 병원을 개설하여 부원장, 호스피스장을 거쳐 1993년에 오사카대학 인간과학부 교수로 취임했다. 정년퇴임 후, 긴조학원(金城?院) 학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미일 의학공로상, 아시히 사회복지상, 보건문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心をいやす55のメッセ一ジ》(마음을 치유하는 55개의 메시지), 《癒しのユ一モア》(치유의 유머), 《定本ホスピス、緩和ケア》(결정판 호스피스, 완화케어), 《「死にざま」こそ人生》(죽는 모습이 곧 인생), 《生きること、寄り添うこと》(사는 것, 함께하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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