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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위에 핀 부흥의 꽃

복음의볼모지경남지주에서부드러운리더십으로부흥일군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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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국민일보사

2021년 06월 30일 출간

ISBN 978897154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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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와도 같은 척박한 땅, 자녀와 남편, 가족, 교회를 말씀 위에 든든히 세운 믿음의 여인 이야기

- 복음의 불모지 경남 진주에서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부흥 일군 실제 목회스토리!

 


진주에 씨를 뿌려 힘겹게 싹을 틔웠을 때, 사람들은 말했다. 

“이런 환경에서 무슨 꽃이 피겠어. 어떻게 자라겠어. 곧 시들겠지. 꺾이겠지….”

저마다 안 될 것이라고, 힘들 것이라고만 했다. 

하지만 나의 하나님께서는 그런 나를 홀로 버려 두지 않으셨다. 

모든 순간을 함께하신 하나님께서는 척박한 땅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주셨다. 

그리고 풍성한 열매로 증거해 주시고, 나를 위로하시며, 감동시키셨다. 

지금 많은 사람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다고 한다. 

나 역시 그럴 때가 있었으며, 아직도 그런 순간을 만나고 있다. 그런데도 두렵지 않은 것은 흔들리지 않는 나의 고백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역사하실 하나님께서 또 어떤 꽃을 아스팔트 위에 피워 내실지 기다려진다.



 ‘아스팔트 위에 핀 부흥의 꽃’. 불교와 유교의 영향력이 강한 경남 진주에서 이뤄낸 부흥의 역사를 보며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복음의 불모지와도 같은 척박한 땅에 씨를 뿌려 힘겹게 싹을 틔웠을 때, 사람들은 말했다. “이런 환경에서 무슨 꽃이 피겠어. 어떻게 자라겠어. 곧 시들겠지. 꺾이겠지….”

 

저마다 안 될 것이라고, 힘들 것이라고만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포기하지도 주저앉지도 않았다. 남편 목사님 뒤를 이어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후, 여성 목회자를 향한 우려와 편견이 장애물처럼 앞을 가로막을 때마다 나는 외치고 또 외쳤다.


 “길이면 간다. 강이면 건너간다. 산이면 넘어간다. 막히면 뚫고서라도 간다.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간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포기란 절대 없다.” 

 

 어떤 상황에서든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불가능해 보이는 중에도 한 가지 가능성이 보이면 절대 놓치지 않았다. 고민하고 고민했다. 최선의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그리고 기도했다. “1년을 울어 보자. 2년을 울어 보자. 10년을 울어 보자. 그러면 날이 새겠지. 울다 보면 꽃이 피겠지….” 


 숱한 눈물을 뿌리며 부르짖었던 지난 시간들. 한 알의 밀알로 죽고자 나 자신을 치고 또 치며 내려놓아야 했던 시간들. 나의 하나님께서는 그런 나를 홀로 버려 두지 않으셨다. 넘어졌을 때 일으켜 세워 주셨고, 낙심할 때 안아 주셨고, 걸을 힘조차 없을 때는 업어 주셨다. 


 그 사랑이 너무 가슴 벅차 하나님 한 분 감동시켜 드리려는 다짐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그분의 부탁을 반드시 이루어 드리리라 다짐하며 내 모든 열정을 쏟아 왔다. 

 그 모든 순간을 함께하신 하나님께서는 척박한 땅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 주셨다. 그리고 풍성한 열매로 증거해 주시고, 나를 위로하시며, 감동시키셨다. (머리말 中)



목차


머리말 6


1장 교회 가고 싶던 여섯 살 “내 뜻 주장할 수 있게 되면 하나님 섬길게요”   12

2장 시댁서 인정받기 위해 몸부림… 우상 믿었던 시어머님은 ‘종교 전쟁’      22

3장 십일조로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 온전히 드렸더니 물질의 복 넘쳐        32

4장 “신부도 아니면서 옷 빼입고”… 설교 중 지적당하고 교회 옮길까 고민    44

5장 30대 나이에 회장님 소리 듣던 남편 “주의 종 되겠다”                  54

6장 눈물·헌신으로 건축한 성전 내주어야 하다니…                          64

7장 “제 아내 치료해 주세요”… 남편 통해 하나님의 치유 역사 나타나        74

8장 “남편 돕는 사모 되려면 나도 똑같이 해보자”… 40일 금식 결행          86

9장 “경찰에 신고할 거야” 민원… 상가·기도원 전전하다 공동묘지서 기도      96

10장 충북 청원에 제2성전… 진주 성도들 “배신하고 떠납니까?”             108

11장 담임목사 취임했음에도 성도들은 여전히 사모로 대해                  118

12장 “2007년을 교육하는 해로”… 음성 듣고 ‘아바드리더시스템’ 시작        128

13장 빗물 쏟아지는 낡은 교회당… ‘비닐 기둥’ 세우고 닦아내고             140

14장 성전 건축에 매일 가슴앓이… 눈 혈관 터지더니 녹내장 앓아           152

15장 “교회·목사님께 누를 끼쳐 죄송”… 경찰도 놀란 ‘감사 시위’            164

16장 2009년 5월, 교회에 2만1117명이 모여들었다                         174

17장 남편 목사님 설교,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듯 엮은 ‘아바드성경’          184

18장 성경 속에 삼강오륜… 가르쳐 지키게 하자는 게 ‘아바드리더시스템’     194

19장 교회 성장 비결은 ‘감동’… 노하우 전수 위해 ‘부흥의 지휘자’ 세미나    204

20장 다음 세대 리더 키우기 위해 ‘영적 장원대회’ 열어                     214

21장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던 남편, 내 앞에 무릎 꿇더니…    224

22장 믿음에 순종하는 ‘현숙한 아내의 도리’ 세 가지                        234

23장 공부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 ‘최고 자녀로 키우는 법’ 세 가지   244

24장 하나님은 부모 공경하는 자녀에게 복 받고 장수할 것 약속              254

25장 “하나님께서 피워 주신 부흥의 꽃, 가르쳐 지키게 하리라”              266


에필로그 276



본문 펼쳐보기


#1. 

불교와 유교의 영향력이 강한 경남 진주에서 이뤄낸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부흥의 역사. 사람들은 ‘아스팔트에 핀 부흥의 꽃’이라고들 말한다. 그리고 이 꽃을 피우기까지 어떤 각오로 달려왔는지 내게 묻기도 한다.

나의 목회가 지향하는 단 한 가지의 목표는 이것이다.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장 19~20절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주신 지상 명령이다. 나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만 우리에게 주신 사명으로 알고 있었다.


#2.

 그러나 주님께서 분부한 모든 것, 즉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주의 종의 할 일임을 깨닫게 됐을 때 크게 놀랐었다. 그 부탁을 꼭 이뤄 드리겠다고 마음먹은 후 이를 목회 철학으로 삼고 열심히 달려왔다.

그 결정체인 아바드리더시스템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에 힘썼을 때 성도들의 삶은 변화됐다. 또 그들 가정에는 ‘남편이 잘되고 아내가 힘 있고 자녀가 성공하는’ 부흥의 꽃이 피어났다. 

용사로 세워진 성도들로 인해 교회도 부흥의 꽃이 피어났다.


#3.

 나는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반복해서 외치고는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힘이 생기면서 그 일을 감당하게 되는 경험을 자주 해 왔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4.

“최선의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특별히 내세울 것은 없지만 무엇이든 잘 해 보려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것도 최선을 다해서 말이다.


하나님 한 분 의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지금껏 달려왔다. 그런 내게 하나님은 부흥의 꽃을 피워 위로해 주시고, 증거해 주셨다. 그 하나님 앞에 고백해 본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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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기도로 남편을 세우고 자녀를 성공시킨 목회자. 이경은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목사를 수식하는 말이다.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진주에서 남편 전태식 목사의 뒤를 이어 2004년 순복음진주초대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후, 감동 목회와 강도 높은 평신도 훈련으로 지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불교와 유교 색채가 강한 지역, 남존여비 사상이 여전히 남아 있는 곳, 기독교 인구 3% 미만, 여자 목사…. 남편 목사를 대신해 사모 목사가 교회를 맡는다는 말에 성도들은 모두들 반신반의했다. 그것도 기독교 인구 열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경남 진주에서 말이다. 
 하지만 자기 희생의 본을 보이며 말씀의 카리스마를 보이자 성도들이 영적 권위에 압도당하며 철저히 따르고 있다. 비결은 성경 말씀에 입각해 ‘남편을 세우고 아내를 힘 있게 하며 자녀를 성공시키는’ 길을 강단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덮어놓고 ‘믿으라’는 게 아니라 ‘성경 몇 장 몇 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나와 있으니 말씀을 철저하게 지키라’고 가르친다. ‘99% 순종하는 것은 진정한 순종이 아니며, 100% 순종이야말로 진정한 순종’이라고 가르치며 성도들에게 믿음의 ‘용사’로 나설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 목사는 2008년부터 교회의 성장 비결을 ‘아바드리더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교회에 전수하고 있다. ‘부흥의 지휘자’, ‘주님께 여쭈었더니’(아바드북스)에는 평신도 시절부터 하나님을 감동시키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았던 이 목사의 신앙 신조와 헌신이 잘 나타나 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남지방회장, 경남 CTS CBS운영이사, 순복음총회신학교 부총장,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제17대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담임하 며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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