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대사 1 (성령을 따라 담대하게 사는 삶)
김하중 | 규장
12,000 10,800원
하나님의 대사 2 (기도의 용사로 사는 삶)
김하중 | 규장
12,000 10,800원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개정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 좋은씨앗(도)
9,000 8,100원
카타콤의 순교자 (개정판)
김정현 | 기독교문사
10,000 9,000원
옥중서신 (디트리히 본회퍼 대표작3)
디트리히 본회퍼 | 복있는사람
19,000 17,100원
[개정판] 크리스천 청년들의 군대 톡톡
주종화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믿음으로 정면승부
이정현 | 생명의말씀사
14,000 12,600원
평신도교회가 온다
송인수(2) | 잉클링즈
18,800 16,920원
대체 왜 나를 사랑하세요
임형규 | 규장
14,000 12,600원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김정현(2)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5,000 13,500원
부어주시는 부흥의 세대
사라 토마스 볼드윈 | 다음시대연구소
20,000 18,000원
신기한 믿음
강영애 | 신앙과지성사
15,000 13,500원
오늘도 나는 요양원으로 출근합니다
김혜숙(3) | 피톤치드
17,500 15,750원
예수님의 눈물을 본 교사
강혜숙 | 누가(도)
16,000 14,400원
잠근 동산
제시카 윤 | 규장
28,000 25,200원
최광 선교사의 탈북자 선교실화
최광 선교사의 탈북자 선교실화
1998년 8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중국 여러 지역에서 350여 명의 북한 형제자매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였다. 그 중 250여 명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70여 명은 예수를 믿을 뿐 아니라 설교 말씀도 전할 수 있는 귀한 일꾼들로 세워졌다. 3년간 여러 지역으로 옮겨 다니며 무려 90여 개의 사역장이 세워졌다. 탈북자를 북한 선교사로 세운다는 것은 열이면 열 사람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나는 북한 선교는 북한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북한 사람에게 복음을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북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반세기 동안 우리와 전혀 다른 문화 속에서 너무도 다른 길을 걸어왔다. 내가 북한 형제들을 처음 만났을 때, 외국인도 모자라 하물며 외계인이라 생각했을 정도로 그들은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그들은 우리의 핏줄이요 형제이다.
제2의 평양대부흥을 꿈꾸며 갑니다.
살기 위해 목숨 걸고 나왔는데,
이제 빚진 마음에 생명 주러 다시 가야 합니다.
그곳이 지옥인 줄 알았는데, 섬겨야 할 내 조국이었습니다.
북한 실정은 먹을 것이 없는 것뿐이 아니란다. 하루에도 몇 십 명씩 죽어가고 나라는 온통 아수라장인데, 김정일을 하나님처럼 받들고 살아야 하는 그 고통 또한 배고픔에 버금가는 고통이란다. 안타까웠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것도 안타까웠지만 북한의 영적 상태는 나를 더 아프게 했다.
독수리가 하늘을 나는 데 가장 큰 저항은 공기라고 한다. 독수리가 평형을 유지하고 쏜살같이 날려면 공기의 저항을 잘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공기가 없다면 독수리는 한 치도 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는 문젯거리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도약하는 원천이 될 수 있다.
이 책에 기록된 내용들은 사역 기간 동안 있었던 많은 일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중국 추방 이후, 탈북자 출신 북한 선교사 김성근 선생과 대화 중에, 사건 중심으로 책을 한 권 써서 북한 선교 자료로 남기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이 모아졌다.
지금까지 북한 선교라 하면 보지 말라, 듣지 말라, 말하지 말라는 선교 보고들 때문에 북한 선교에 대한 많은 분들의 열정이 식어버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북한 선교를 보고, 듣고, 함께 은혜를 나누면서 북한 선교의 사명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제목의 비장함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순교를 각오해야하는 비장한 책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다소 생소한 북한선교에 대해 처음으로 접해보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책을 한번 열기 시작하면 이 책에 대한 느낌이 남달라질 것입니다.일단은 가벼운 주제의 이야기가 아님에도 생생한 실화들이 너무나도 흥미롭습니다. 공안에게 쫓기는, 생명이 위협받는 사역장의 이야기지만 북한인들의 순박함이 자아내는 웃음들과 그들의 살벌함이 자아내는 긴장감은 읽는 내내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듭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그렇게 살벌했던 그들이 말씀으로 변화되는 과정은 신비롭기도 하고, 도전을 주기도 합니다. 그들의 믿음이 어느 정도나 될까 싶었지만, 말씀의 능력은 실로 놀랍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금식기도를 통해
앉은자가 걷게되고 결핵균에 폐를 반쯤이나 먹혀버린 자가 완치가 되는 기적들. 또한 그들의 일상을 통해 전해지는 북한의 실상은 등장인물 한사람 한사람의 상황이 감정이입되면서 북한을 진정으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합니다. 성경 100독, 금식기도의 도전. 실제로 순교를 당하고, 쫓기고 쫓기는 탄압의 상황에서조차 하나님을 믿는 간증들은 가슴깊이 도전을 줍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는, 남한의 크리스천들조차 무모하다고 여기는 믿음이 응답받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믿음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게 합니다. 웃음과 감동과 도전을 주는 이 책은 깊이 빠져드는 매력만큼이나 여운이 길게 남는 책입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책을 펼쳐들었으나, 책을 덮을땐 누구에게나 강력추천하게 될 것입니다. 북한 선교에 관심이 없는 자일지라도 모두가 읽어보시길 강권합니다. 강한 신앙의 도전이 담긴 책입니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상부上部에는 정책이 있지만 하부下部에는 대책이 있다.’ 그런데 정책도 대책도 없이, 그 광활한 땅에서 그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여러 일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위험한 일, 가장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책도 대책도 없이 말입니다. 오직 정책이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가 그의 정책이고, 죽기로 작정한 듯한 기도가 그의 대책인 채 말입니다.
어느 봄 날, 중국 땅 조그만 도시의 모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서, 그를 처음 만나 대화를 시작한 지 10분도 안 되어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가 정말 아무 대책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신학 대학원도 한 학기만 더 다니면 졸업이고, 졸업하고 강도사 되고 목사되고 나서 이 일을 하면 얼마든지 폼 잡고 할 수 있을 텐데, 그 땅에 잠시 들어와 그들을 만난 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유리방황하던 인생을 민망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이 가득하여, 고국에 돌아가 한 학기를 마저 공부하고 다시 오기에는 그의 마음이 너무 급했습니다. 그 시간이 사치스럽게 여겨질 만큼 그들에게 사로잡혀 그냥 주저앉아 이 일을 한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그가 정책도 없고 대책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그를 사로잡은 주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사역은 계획도 없이, 예산도 없이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제가 목도한 것은, 오직 그의 정책인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많은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고 살게 하셨고, 신구약 66권을 통하여 완악했던 인생들을 변화시키는 것이었으며, 오직 그의 대책인 기도가 그 험난한 세월의 터널들을 지나 지금도 여전히 그들을 섬기도록 하는 모습뿐입니다.
‣추천의 글 | 4
‣들어가는 글 | 6
‣주의 부르심 | 13
너는 가서 내 백성을 구하라
‣찢어진 북쪽 하늘 | 17
내래 어케 왔는지 아십니까?
* 길림(吉林) 사역
-20일간의 단기 선교
-하루 8시간 통독, 2시간 기도
-북한의 상황과 기독교 탄압
-다시 만난 북한 형제들
-하나님, 북한 선교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북한 특수 부대 출신 주광호 선생
-사역비가 떨어지다
-금식합시다!
-우리 북조선에는 이케 말하는 법이 없시여!
-첫 이사와 한 가지 사건
-이 커피 한 통 다 먹어도 됨까?
* 제남(濟南) 사역
-선교 헌금은 사역비, 가정 헌금은 생활비
-어머니 저는 갈 수가 없어요
-특송을 좀 부르갔시여
-왜 그렇게 북한 사람들을 좋아합니까?
* 정주(鄭州) 사역
-사과 28상자
-죄 사함의 기쁨과 처음 맞는 성탄절
-북한 출신 북한 선교사
-피어나는 생명
-항일유격대 식으로 공부합시다여!
-치료하시는 하나님
-돈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수영장 사건과 17일 금식 기도
-파송
-인정받는 우리 선생들
-여기는 북조선 사령부
-체포되는 선생들
-첫 순교의 제물
‣땅 끝을 덮는 하늘의 열정 | 121
북조선에 예수의 피를 뿌립시다
-새로 모집한 형제들
-권능 선생 사역장
-가족들이 중국으로 들어오다
-베트남으로! 한국으로!
-한국 가면 아편 팔아주세요
-심은 대로 거두는 법
-뱀술을 먹은 학생들
-베트남으로! 북한으로!
-하나님은 북한을 사랑하십니다
-노크라는건 뭠까?
-위기(危機) 그리고 유월(逾越)
-익두 선생과 ‘쉬리’사건
-사역을 더 이상 확장시키지 말게
-가자! 가자! 연변으로!
-체포된 모세 선생
‣두만강은 홍해였습니다 | 215
그러나 마음은 언제나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에 있나니
-첫 3기 사역장
-계속 세워지는 3기 사역장
-술, 담배 그리고 난동
-갑자기 들이닥친 공안들
-보위부 툭무와의 조우(遭遇)
-여호와 이레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린 사랑
-떠나버린 권능 선생, 돌아온 성근 선생
-하나님, 술 좀 마시게 해주세요
-고된 훈련들
-하나님! 우리 하나님!
-북한 선교 앞이 훤히 보임다!
-위로하시는 하나님
-북한 선생들이 우리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
-기다려라 동방의 예루살렘이여!
-교회사 강의와 선생 임명 예배
-북송되는 두 선생
-영성 강의와 화산(華山) 기도회
-순교의 기도 지원군, 소록도 북성교회
-조선족 김순종 선생의 편지
‣기다려라 북조선아 우리가 간다 | 317
북한 선교 앞이 훤히 보였습니다
-북한 선교의 장대한 서막이 열리다
-자매 사역장의 설립
-사람을 꼼짝 못하게 다루는 능력
-감옥에서 살아 돌아온 소광 선생
-최후의 만찬
-서안(西安) 사건
-주님, 저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합니까?
‣이 시간도 북한으로 | 355
체포와 추방 이후 : 제2의 평양 대부흥을 꿈꾸며 갑니다
-형제들의 북송과 한국으로의 구조 사역
-나와 가족들의 어려움, 그러나 또한 갚아주시는 하나님
-중국에서의 3년간 사역을 돌아보며
-함께 했던 형제자매들은 지금
-북한 비전과 세계 비전
-감옥에서 온 편지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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