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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왜

쉬신의 종에서 그리스도의 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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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녹

레베카

2015년 03월 06일 출간

ISBN 97889708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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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었다가 그리스도의 종으로 삶을 바꾼

박에녹 목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을 그린 자전적 에세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다가 내림굿까지 받게 되었던 저자. 형처럼 지내던 정 법사가 죽으면서 하는 말, “동생도 예수 믿게!

너무나 힘들고 괴로웠던 10여 년의 무속인 삶을 청산하고 그는 하나님께 붙들린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귀신에 매였던 무속인의 삶과 고통을 진솔하게 말하면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은혜의 삶과 사역을 말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내림굿을 받은 무속인에서 태극 전사들의 영적 멘토, 대한축구선교회 대표목사가 되기까지... 박에녹 목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을 그린 자전적 에세이. 2002년 월드컵에서 태극 전사들의 영적 멘토로, 이영표 선수의 일대일 양육자로 관심을 모았던 박에녹 목사!

그는 원래 넉넉한 집안에서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던 대기업 엘리트 사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도하다가 내림굿까지 받게 된다. 아무리 울부짖으며 저항을 해도 무속인의 운명을 떨쳐낼 수 없었다.


이 책은 비천한 무속인의 삶을 눈물과 탄식으로 살았던 저자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가족들 몰래 신(神) 제자가 되어 한밤중 산길을 헤매던 이야기, 귀신의 말에 솔깃하여 사업을 했다가 쫄딱 망해 버린 이야기 등 그의 삶은 참으로 기구하고 한스럽기만 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원한 진리의 세계로 들어왔으며, 이제는 목사 안수를 받고 예수님을 전하고 자랑하는 기쁨의 주의 종이 되었다.

지금은 대한축구선교회를 창설하여 복음 증거에 온 열정을 쏟고 있고 있으며, 축구 선수들의 영적 멘토로 활동하며 매년 축구 재능 기부 행사를 하고 있다.

수많은 우상과 미신에 미혹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진리 안에서 누리는 자유와 평안, 축복을 전해 줄 것이다.


목차


| 1부 | 회상 / 신(神) 제자가 되다

아,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 무당이 되어야 한다고? / 결심 / 법사를 만나다 / 내림굿

신(神) 제자가 되다 / 이중 생활 / 예수 알레르기 / 심야 기도 / 무당의 법도 / 태백산 기도

금오산 기도 / 용궁 기도 / 귀신과 동업한 사업 / 내리막 / 너한테 내일이 있니?

아빠, 무당이 뭐야? / 동생도 예수 믿게!


| 2부 | 은혜 / 예수 제자가 되다

회심 / 난생처음 교회에 / 어색한 교회 생활 / 눈물의 세례 / 믿지 않는 가족들의 핍박

사탄아, 떠나갈지어다! / 최초의 기도 응답 / 나의 아킬레스건, 새벽 기도 / 조폭 전도

주님과 동업한 사업 / 크리스마스 전도 집회 / 대학입시와 사주팔자 / 어촌 마을 간증 집회

군부대 교회 간증 집회 / 귀신 들린 40대 남자의 전도 / 구국 기도원

드디어 안수 집사가 되다 / 아버지의 구원


| 3부 | 감사 / 태극 전사의 사부가 되다

아름다운 청년, 이영표 / 축구 선수들과의 성경 공부 모임 / 기도 세레모니!

월드컵, 그 감동의 드라마 / 대한민국축구선교회의 설립


| 4부 | 도전 / 땅끝 선교사가 되다

남태평양으로 날아가다 / 설레는 첫 만남 / 큰 바위 글씨 / 이별 그리고 소명

대한민국축구선교회


| 5부 | 영적인 문제들 / 크리스천이라면 이 정도는 알아야

기독교와 무속의 차이(귀신의 특징) / 쇼킹한 사건들! / 영적 전쟁에서 이기려면

고난 극복하기 / 하나님이 부적? /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성경 통독? 100시간이라면 능히 / 아름다운 사람들


본문 펼쳐보기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이젠 정말 무당이 된 것 같아 미칠 것만 같았다. 그 무식해 보이는 무당들과 나와 다른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 한심하기도 하고 내 신세가 처량하고 불쌍해 자꾸만 눈물이 났다. 주섬주섬 짐들을 정리하고 일어섰다. 휘청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터덜터덜거리며 산을 내려왔다. 이제는 영적으로 전혀 새로운 영역의 사람이 되었다.

- 53쪽


드디어 하 목사님의 집례가 시작되었다. 순간 내 몸에 그 무엇인가 엄청나게 강한 힘이 들어옴을 느꼈다. 아!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쓰러질 것만 같았다. 눕고 싶었다. 어지러웠다. 그와 동시에 까닭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다. 내가 왜 우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과거 10년간의 고통스러웠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서러움까지 겹쳐 더욱 더 눈물이 쏟아졌다. 그것은 차라리 통곡이었다. 그 와중에 나는 하나님을 부르짖고 싶었다.

- 141쪽


안수를 받는 행사 날! 눈물이 흘러내렸다. 가슴이 터질 듯한 기쁨과 앞으로 더욱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나를 짓눌렀다.

드디어 행사가 끝나고 단상에서 내려가려는데 담임목사님이 나를 붙잡으셨다. 목사님 특유의 따뜻한 미소를 보이시며 나를 끌어 안아주셨다. 그리고 의미 있는 한마디!

“집사님은 정말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 산 증거입니다. 앞으로 더욱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세요.”

- 197쪽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인데, 그저 마음의 든든함으로 법궤를 가지고 갔기에 그들의 우매함을 하나님께서는 깨뜨려버리셨고 오히려 법궤를 빼앗기는 치욕을 겪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가 필요할 때에 부르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그런 분이 아니시다. 게다가 분명 하나님은 부적 같은 분이 아니시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안에도 부적이 있다. 조상 때부터 내려와 뿌리 깊게 자리 잡은 무속신앙과 연합되어 교회 안에도 부적처럼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있는 것을 보고 사실 나는 깜짝 놀랐다.

- 293쪽


추천의글


하마터면 무당이 될 뻔했던 박에녹 목사……. 귀신에 대한 그의 간명한 정의, “귀신은 나쁜 일은 간간이 맞추지만 그것을 막아 좋은 길로 인도하지는 못한다. 귀신들은 자기들만 위해 달라고 하지, 사람들에게 해 주는 것은 없다.” 특히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_ 최창섭, 전 문화방송(MBC) 아나운서 국장


저자는 무속인으로 10년간 살다 목회자가 된 특이한 이력을 가진 분이십니다. 이영표 선수 등 월드컵 전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한 전도자요, 축구 국가대표팀의 영적 멘토입니다. 박 목사님은 예수님 복음에 대한 가슴이 뜨거운 하나님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주님 안에서의 특이한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_ 이병욱, 대암클리닉 원장,《의사 전도왕》《생활전도》저자


주님은 박에녹 목사님을 통하여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는 나의 사랑스런 아들이다.” 저에게 주님의 메시지를 전해주신 에녹 형……. 이 책은 저에게 ‘성경’ 다음으로 소중한 기쁨입니다. 이 책에서 제가 느꼈던 주님을 여러분도 느끼시길 기도합니다.

_ 이영표, 전 국가대표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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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녹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중위로 전역 후 코오롱에서 근무했다. 목사로서 축구 선수들의 영적 멘토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때 내림굿을 받기도 하였으나, 직업무당이 되지 않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 그러던 중 평소 친형처럼 지내던 정 법사가 죽음 직전 에 회심하여 세례교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앙상한 두 뺨에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그가 남긴 마지막 유언은 이런 것이었 다. “동생도 예수 믿게!” 그 후 그는 딸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가족들의 기도에 힘입어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생명을 얻었다. 귀신들의 위협과 거짓된 속삭 임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안수집사로서 온누리교회를 섬기던 중 복음을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전하고 알리고 싶어 신학을 하게 되었고 목사(예수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가 되었다. 대한민국축구선교회를 설립하여 스포츠선교를 비롯하여 교정사역, 간증집회, 부흥회를 통한 말씀선포 그리고 영적사역, 긍휼사역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샘앙상블(대학교수 성악가팀) 지도목사와 사랑이넘치는교회 협동목사로 사역을 하고 있다. 특별히 그는 기독 축구 선수들의 영적 멘토로서 열정을 가지고 국가대표를 비롯한 많은 프로선수들과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 를 나누고 있다. 복음을 갈망하는 그들에게 인생 선배이자 친구, 기도후원자이다. E-mail: parkeno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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