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마음이 무너질 때 비로소 보이는 것

  • 65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이금준

나침반사

2014년 10월 05일 출간

ISBN 9788931814842

품목정보 150*225mm320p

가   격 13,000원 11,700원(10%↓)

적립금 6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1554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날벼락 같은 이혼을 눈 앞에 둔 한 남자의 흐느낌, 고통, 슬픔, 통곡, 절망, 절규…를
포근히 감싸 주시고 자유케 하신 하나님 이야기와 그 후 전도자의 삶!


“한 때 ‘돈’과 ‘능력’과 ‘성공’이 나의 종교였다.
누군가 교회를 가자고 하면 ‘돈’ 버느라 바빠서라고 거절했고, 돈을 모은 후에는 ‘돈’이 있는데 무슨 종교에 의지 하냐며 마다했다. 그러다 결혼했으나 결혼은 나에게 ‘돈’을 벌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였다.

그러나 아내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들어 본적도 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나에게 강조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처음으로 들려주신 ‘복음’이었는데 당시엔 아내의 잔소리로만 들렸다. 나의 귀, 나의 눈, 나의 마음이 ‘성공’에 모든 기능이 상실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택한 사람을 절대 그냥 버리지 아니하신다.
끝없이 노크를 하신다, 그런데 그 노크의 강도가 처음에는 똑똑똑 나중에는 쾅쾅쾅 끝내 못 알아들으면.... 벼락이 되었다.
내 모습에 지친 아내가 별안간 이혼을 선언하고 친정으로 돌아갔다. 날벼락도 그런 날벼락이 없었다. 그 순간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제야.... 내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순간들이 모두 나의 착오이며, 아집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 이어야 함을 이제는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그걸 깨닫기까지 참으로 많은 시간과 고통을 대가로 치렀다. 이제 우리 가정의 중심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내 삶에 참 진리와 자유를 주신 하나님를 찬양한다. 이제는 누군가 하나님의 노크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굳이 벼락과 같은 노크를 경험 하기 전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와 복 받으라는 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나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되고 문제 해결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기꺼이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썼다.” -지은이 이금준


목차

프롤로그_ 아무것도 붙잡을 수 없었던 나를



1부 참회

1. 흔한 부부싸움이
2. 이혼소장
3. 이렇게 끝낼 수는 없습니다
4. 저의 진심이 어긋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5. 나는 절대 교회엔 안갑니다
6. 별거
7. 어느 교인들의 방문


2부 믿음

8. 새벽 기도
9. 꿈만 같은 시간
10. 내 모습은 한 마리 개미
11. 하나님께 맡기세
12.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13. 할렐루야! 할렐루야!


3부 동행

14. 소망
15. 은혜를 받은 후에야 보이는 것들
16. 시험
17. 공동체란 나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것
18. 노력
19. 창세기
20. 무지개 약속
21. 전도 편지


에필로그_ 하나님과 동행하는 오늘이 내게는 하늘나라!
부록_ 전도 편지 보내기
이금준
그는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2남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편이었고, 교회가 없는 조그만 산골 마을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나 복음하고는 문외한이었다. 성년이 되자 세상 사람과 나란히 어께를 맞춰 바쁘게 살았다. 그때까지도 교회라는 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전혀 몰랐고 간혹 지나는 말에 “할렐루야, 아멘” 소리를 들으면, 그저 서양에서 넘어온 종교 겠거니 생각하며 그에게는 관심 밖이었다. 세월은 흘러 나이가 차서 결혼을 했다. 그는 본능적으로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그저 열심히 또 열심히 가정의 안녕과 행복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서 뒤돌아볼 여유 없이 앞만 보고 뛰었다. 그 속에서 세상의 대한 무게를 이기지 못한 그는 삶에 위기를 맞게 됐고, 난생 처음으로 하나님께 다가서서 노크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께 노크하기 훨씬 전부터 이미 하나님께서는 그의 삶과 마음에 먼저 노크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는 삶이되길 바라며 오늘도 독자들의 마음과 삶 가운데 찾아오셔서 “똑똑똑” 노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진솔하게 이 책을 썼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