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콤의 순교자 (개정판)
김정현 | 기독교문사
10,000 9,000원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최광 | 생명의말씀사
18,000 16,200원
옥중서신 (디트리히 본회퍼 대표작3)
디트리히 본회퍼 | 복있는사람
19,000 17,100원
땅에 묻기 아까운 딸아
강문호 | 킹덤북스
18,000 16,200원
[완전개정판]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나라
천주영 | 하늘기획
6,500 5,850원
[개정판] 크리스천 청년들의 군대 톡톡
주종화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믿음으로 정면승부
이정현 | 생명의말씀사
14,000 12,600원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한 작은 그리스도인 박정래 | 크리스천리더
14,000 12,600원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김정현(2)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5,000 13,500원
오늘도 나는 요양원으로 출근합니다
김혜숙(3) | 피톤치드
17,500 15,750원
잠근 동산
제시카 윤 | 규장
28,000 25,200원
다시 오실 주의 길을 예비하라
김시연 | 첫창조
20,000 18,000원
본회퍼의 위대한 사랑
파비안 포긋 | 쿰란출판사
13,000 11,700원
주의 일은 주님이 하십니다
서인애 | 쿰란출판사
30,000 27,000원
터닝 포인트
김성한(5) | 누가(도)
15,000 13,500원
▣ 건강한 교회를 세워 온 한 목회자의 고백
▣ 감동과 감사가 넘쳐나는 빛과 소금교회의 이야기
▣ 주님의 교회인 성도를 향한 어느 목회자의 가슴 뛰는 사랑의 고백
교회 개척에서부터 32년을 목회하면서 매주 진솔한 고백을 주보 한 켠에 담았던 이야기들을 모았다. 이 책은 정종돈 목사의 개인적인 고백일 뿐만 아니라 지난 30여 년 동안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애써 온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고백이다.
[저자 프롤로그]
새벽 공기 _ 차다.
말씀묵상 _ 인도석에 앉는다.
머리가 아프다. _ 많이
대신 인도를 부탁했다. _ 응급실로
119를 타고 대학병원으로 갔다. _ 그 기억은 없다.
뇌출혈이었다. _ 수술하고 하루 지난 뒤 다시 뇌출혈이다.
두 번 뇌수술했다. _ 머리뼈를 드러냈다.
며칠 뒤 다시 뇌출혈이다. _ 약물 투여로 잡았다.
폐렴이 왔다. _ 인공 머리뼈를 넣는 수술을 했다.
사경을 헤매고 겨우 생명을 건져 재활병원에서 6개월을 있었다.
책이 준비되던 지난 7개월간의 이야기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거룩한 성도들의 기도로 살았다.
처음 뇌출혈 수술일이 2월 22일 _ 다시 태어났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_ 나를 살려 주신 하나님
외관상으로는 건재하다. _ 아직 몸놀림과 시각이 온전치는 못하다
그러나 감사, 감사하다.
지난 32년, 그저 할 수 있는 능력껏
교회를 세우는 데 열심이었다. _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즐겁고 재미있게 최선을 다했다.
스스로 평하기를 서재는 황홀한 감옥이었다.
목회자로서 좋은 성도를 만난 것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좋은 장로님을 비롯해 때에 맞는 부교역자들,
시의적절하고 사역에 합당한 성도들을 만남으로
형통하게 목회해 왔다.
그 기록이 교회 주보 첫 페이지의 칼럼이다.
그동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목회자로서
매주 목회 사역에 관한 나의 소회를 써 왔다.
32년의 족적이며 감사의 기록이다.
이 책을 나오도록 헌신해 주신 분들에게 한량없이 감사하다.
그리고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신
우리 여유와 평안 식구들에게도 무한 감사하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추천사
Prologue
Part 1 _ 새해인사 p9
Part 2 _ 하나님과 함께 내 인생을 펼치십시오 p39
Part 3 _ 다시금 우리 p71
Part 4 _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p99
Part 5 _ Happy Home p127
Part 6 _ 꽃들에게 희망을 p163
Part 7 _ 올리브 축제 p183
Part 8 _ Step Up p223
Part 9 _ 거룩한 일꾼들 p237
Part 10 _ 10년 같이, 1년 같이 p271
Part 11 _ 고생 한번 해 봅시다 p293
Part 12 _ 열혈편지 p311
Part 13 _ 보이지 않으면 마음도 멀어진다. 드리는 예배 p353
Part 14 _ 여러분, 고맙습니다 p365
나에게 빛과 소금이란? p379
사랑하는 정종돈 목사님의 「빛과 소금으로 살다」 출간을 온 마음 다하여 축하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신 사랑의 고백이 가슴을 울립니다. 주님의 십자가 부활 증인의 서재, 목회실을 “황홀한 감옥”이라 하시니 동감합니다. 이 책에 가득히 담겨 있는 ‘주님의 교회인 성도를 향한 가슴 뛰는 사랑의 고백’을 모든 이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는 이들마다 “천천히 살자, 열심히 살자, 감사하며 살자, 빛과 소금으로 살자” 그리고 십자가의 교회라는 병원에서 날마다 주님과 함께 죽고 오늘 주님과 함께 다시 사는 부활 약속으로 빛나고 맛난 삶 살아내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_ 장현승 목사 (과천소망교회 담임, 한국NCD교회개발원 운영이사)
「빛과 소금으로 살다」는 정종돈 목사님께서 삶의 여러 순간 깨달은 생각들을 담담히 적어 내려간 글귀들입니다. 이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면서 ‘인생은 내 목표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여정’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이의 이야기이지만 순간순간 내 이야기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신앙의 순례길 속에서 누구나 느꼈을 안타까움과 답답함, 그러함에도 살게 하시는 은혜를 발견하게 합니다.
_ 정명호 목사 (혜성교회 담임, 한국NCD교회개발원 운영이사장)
이 책은 오늘의 “빛과 소금교회”가 어떻게 ‘빛고을 광주’의 대표 교회, 건강한 교회로 세워졌는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주를 향한 충성과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차곡차곡 쓰신 글들’은 읽는 내내 편안한 미소를 주면서도 혼신의 목회, 치열하게 관통하신 삶의 ‘험산 준령’이 그대로 담겨 있어 때로는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부담 없이 잘 읽히면서도 얼른 다 읽고 싶지는 않은 … 오랜만에 독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_ 공민상 목사 (서울만나교회 담임, 한국NCD교회개발원 운영이사)
이 책에는 ‘목회란 무엇인가?’의 답이 가득히 쓰여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 감격과 후회, 감동과 아쉬움이 가득 담겨있는 「빛과 소금으로 살다」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저자인 정종돈 목사님의 32년 목회 이야기를 매주 주보 한쪽에 실었던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낸다는 것이 너무도 부족하고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독자들에게 내어놓았다. 눈물로 읽을 수밖에 없는, 미소를 머금게 되는,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사가 넘쳐나는 빛과 소금교회의 이야기는 바로 진솔한 한국교회의 이야기입니다.
_ 김한수 목사 (한국NCD교회개발원 대표)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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