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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으로 살다

건강한 교회로 살아 온 빛과 소금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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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돈

한국NCD미디어

2024년 01월 15일 출간

ISBN 9791191609332

품목정보 148*210mm3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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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교회를 세워 온 한 목회자의 고백

▣ 감동과 감사가 넘쳐나는 빛과 소금교회의 이야기

▣ 주님의 교회인 성도를 향한 어느 목회자의 가슴 뛰는 사랑의 고백


교회 개척에서부터 32년을 목회하면서 매주 진솔한 고백을 주보 한 켠에 담았던 이야기들을 모았다. 이 책은 정종돈 목사의 개인적인 고백일 뿐만 아니라 지난 30여 년 동안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애써 온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고백이다. 


[저자 프롤로그] 


새벽 공기 _ 차다.

말씀묵상 _ 인도석에 앉는다.

머리가 아프다. _ 많이

대신 인도를 부탁했다. _ 응급실로

119를 타고 대학병원으로 갔다. _ 그 기억은 없다.

뇌출혈이었다. _ 수술하고 하루 지난 뒤 다시 뇌출혈이다.

두 번 뇌수술했다. _ 머리뼈를 드러냈다.

며칠 뒤 다시 뇌출혈이다. _ 약물 투여로 잡았다.

폐렴이 왔다. _ 인공 머리뼈를 넣는 수술을 했다.


사경을 헤매고 겨우 생명을 건져 재활병원에서 6개월을 있었다.

책이 준비되던 지난 7개월간의 이야기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거룩한 성도들의 기도로 살았다.

처음 뇌출혈 수술일이 2월 22일 _ 다시 태어났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_ 나를 살려 주신 하나님

외관상으로는 건재하다. _ 아직 몸놀림과 시각이 온전치는 못하다

그러나 감사, 감사하다.


지난 32년, 그저 할 수 있는 능력껏

교회를 세우는 데 열심이었다. _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즐겁고 재미있게 최선을 다했다.

스스로 평하기를 서재는 황홀한 감옥이었다.


목회자로서 좋은 성도를 만난 것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좋은 장로님을 비롯해 때에 맞는 부교역자들,

시의적절하고 사역에 합당한 성도들을 만남으로

형통하게 목회해 왔다.


그 기록이 교회 주보 첫 페이지의 칼럼이다.

그동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목회자로서

매주 목회 사역에 관한 나의 소회를 써 왔다.

32년의 족적이며 감사의 기록이다.


이 책을 나오도록 헌신해 주신 분들에게 한량없이 감사하다.

그리고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신

우리 여유와 평안 식구들에게도 무한 감사하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목차


추천사

Prologue


Part 1 _ 새해인사   p9 

Part 2 _ 하나님과 함께 내 인생을 펼치십시오   p39

Part 3 _ 다시금 우리   p71

Part 4 _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p99

Part 5 _ Happy Home   p127

Part 6 _ 꽃들에게 희망을   p163

Part 7 _ 올리브 축제   p183

Part 8 _ Step Up   p223

Part 9 _ 거룩한 일꾼들   p237

Part 10 _ 10년 같이, 1년 같이   p271

Part 11 _ 고생 한번 해 봅시다   p293

Part 12 _ 열혈편지   p311

Part 13 _ 보이지 않으면 마음도 멀어진다. 드리는 예배   p353

Part 14 _ 여러분, 고맙습니다   p365


나에게 빛과 소금이란?   p379


추천의글


사랑하는 정종돈 목사님의 「빛과 소금으로 살다」 출간을 온 마음 다하여 축하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신 사랑의 고백이 가슴을 울립니다. 주님의 십자가 부활 증인의 서재, 목회실을 “황홀한 감옥”이라 하시니 동감합니다. 이 책에 가득히 담겨 있는 ‘주님의 교회인 성도를 향한 가슴 뛰는 사랑의 고백’을 모든 이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는 이들마다 “천천히 살자, 열심히 살자, 감사하며 살자, 빛과 소금으로 살자” 그리고 십자가의 교회라는 병원에서 날마다 주님과 함께 죽고 오늘 주님과 함께 다시 사는 부활 약속으로 빛나고 맛난 삶 살아내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_ 장현승 목사 (과천소망교회 담임, 한국NCD교회개발원 운영이사) 


「빛과 소금으로 살다」는 정종돈 목사님께서 삶의 여러 순간 깨달은 생각들을 담담히 적어 내려간 글귀들입니다. 이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면서 ‘인생은 내 목표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여정’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이의 이야기이지만 순간순간 내 이야기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신앙의 순례길 속에서 누구나 느꼈을 안타까움과 답답함, 그러함에도 살게 하시는 은혜를 발견하게 합니다.  

_ 정명호 목사 (혜성교회 담임, 한국NCD교회개발원 운영이사장)  


이 책은 오늘의 “빛과 소금교회”가 어떻게 ‘빛고을 광주’의 대표 교회, 건강한 교회로 세워졌는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주를 향한 충성과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차곡차곡 쓰신 글들’은 읽는 내내 편안한 미소를 주면서도 혼신의 목회, 치열하게 관통하신 삶의 ‘험산 준령’이 그대로 담겨 있어 때로는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부담 없이 잘 읽히면서도 얼른 다 읽고 싶지는 않은 … 오랜만에 독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_ 공민상 목사 (서울만나교회 담임, 한국NCD교회개발원 운영이사)  


이 책에는 ‘목회란 무엇인가?’의 답이 가득히 쓰여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 감격과 후회, 감동과 아쉬움이 가득 담겨있는 「빛과 소금으로 살다」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저자인 정종돈 목사님의 32년 목회 이야기를 매주 주보 한쪽에 실었던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낸다는 것이 너무도 부족하고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독자들에게 내어놓았다. 눈물로 읽을 수밖에 없는, 미소를 머금게 되는,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사가 넘쳐나는 빛과 소금교회의 이야기는 바로 진솔한 한국교회의 이야기입니다.

_ 김한수 목사 (한국NCD교회개발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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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돈
1991년 광주 우산동 작은 상가에서 빛과소금교회를 개척한 이후 지금까지 한 교회를 섬겨왔다. 동네 사람들을 한 사람씩 전도하며 시작된 교회는 지금까지 양적성장 뿐만 아니라 건강한 교회의 질적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교우들과 늘 함께 삶의 모든 것을 나누고자하는 그의 삶은 ‘여유와 평안’이라는 목회철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매주마다 하나님의 감동을 경험하는 예배, 다양한 셀그룹을 통한 전인적 소그룹, 사회의 변화에 따라 창의적인 방법으로 전하는 복음, 가정예배 중심의 가정세우기,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는 섬김,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에서 변혁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세우는 리더십 등은 그의 목회를 잘 설명하는 표현들이다. 
그는 풍부한 역사적 팩트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성경의 진리를 성도의 오늘의 삶과 연결시키는 역동적인 설교자이자, 지성, 감성, 영성의 균형을 갖춘 뛰어난 스토리텔러이다. 그리고 그의 배움은 끝이 없다. 개혁신학연구원에서 조직신학을, 숭실대에서 기독교사회학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에서 역사신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수많은 세미나와 모임, 컨퍼런스의 현장에 늘 자리를 지키면서 단순이 새로운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 목회현장의 고민과 아이디어들을 다시 확인하고, 앞선 이들을 모델 삼고, 빛과 소금교회에 적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전을 실천해왔다. 
또한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위한 「컨넥션」 사역을 통해 더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한 NCD(Natural Church Development)원리와 모델을 제시하고 훈련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_ 빛과 소금교회 담임목사
_ 한국NCD교회개발원 호남지역 대표 및 운영이사
_ 국제NCD 공인코치

저서: 「바이블 라이프」(한국NCD미디어, 2021), 「굿뉴스」(한국NCD미디어 2021)

교회 홈페이지: www.bsc.or.kr        유튜브 검색: 광주빛과소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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