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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

소망교도소의 주춧돌이 된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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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넥서스CROSS

2012년 10월 30일 출간

ISBN 9788960003361

품목정보 128*188mm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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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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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공지사항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

●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전부를 나눈, 고(故) 이상춘 장로
● 소망교도소의 주춧돌이 된 그의 삶과 신앙
● ‘천국 같은 교도소’를 만든 이상춘 교정 공무원의 한결같은 자기희생
● 높은 담장 안의 작은 예수가 펼친 평생 사랑, 평생 헌신, 평생 봉사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지음,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추천!


● 천사 교도관 이상춘 장로의 아름다운 삶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은 선한목자교회 이상춘 장로의 일대기를 유기성 담임목사가 정리한 책이다. 이상춘 장로는 교도
관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재소자들을 사랑하고 돌보았다. 그의 재소자 사랑은 예수님
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사랑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얼마 안 되는 월급을 집에 그대로 가져온 적이 없을 만큼 자신의 모든 소
유를 어려운 재소자들을 위해 쏟아 부었다. 가난하고 상처 많은 재소자들이 출소 후에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현실을 보고 교도소
내 신앙 교육은 물론, 출소자들의 취업과 생계까지 돕기 위해 뛰어다녔다. 매일 과로를 견딘 탓에 말기 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암
세포가 퍼져 있는 자기 몸을 이끌고 한국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 설립에 헌신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살다 소천한 이
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그려 복음의 따듯한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봉사에 더욱 매진하는 데 귀한 도전과 교
훈을 줄 것이다.

● 이상춘 장로는 누구인가?
1939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이상춘은 총명하고 성실했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했다. 학업에 대한
열정까지 포기할 수는 없어 고향에 있는 절에 들어가 막노동으로 숙식을 해결하며 주경야독하여 1960년 보통고시에 합격했다.
1974년 결혼 후 2주 만에 장티푸스에 걸려 한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전주예수병원 원목의 기도로 극적으로 살아났다. 독실한 불
교신자였던 그는 이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실하게 교회를 섬기며 특수 선교에 헌신했다. 그는 교정직 공무원으로 일하며 1999
년 교무과장으로 정년퇴임할 때까지 35년 이상 재소자들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섬겼다. 형편이 어려운 재소자들과 그 가족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고 보살폈으며, 어린 재소자들이 검정고시를 준비해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가 거쳐 간 김
천, 대구, 영등포, 의정부 교도소에서는 이전에 없던 일들이 일어났다. 그가 재소자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교재로 한자 교육 열풍
을 일으켜 출소 후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배움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이다. 재소자들의 재범을 막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뛰어
다닌 그의 헌신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재소자들을 형제라고 불렀다. 자신의 모든 것을 교도소에 갇힌 형제들
을 위해 남김없이 쏟아 부은 그는 늘 청빈했다. 퇴직 후에는 여주교도소 내 민영 교도소 시범운영 연구실장으로 자원봉사를 하며
교정선교에 남은 인생을 바쳤다.
그러던 중 2006년 7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병실에 누워서 치료를 받느니 마지막 걸음을 내딛
는 그날까지 재소자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 그럼에도 기적처럼 5년을 살며 민영교도소 설립을
위해 남은 힘을 쏟아 부었다. 2010년 12월 7일, 말기 암 환자로 걸음조차 뗄 수 없던 그는 오랜 세월 꿈꿔 온 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 개소식에 지인의 등에 업힌 채 참석했다. 열흘 뒤인 12월 17일, 가족들과 성도들의 찬양을 들으며 평안한
모습으로 소천했다.

● 믿음의 사람을 통해 본 한국 교회의 희망
타 종교에 비해 한국 기독교는 존경할 만한 인물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비난을 종종 받는다. 유기성 목사는 책의 서문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실제로 교회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상춘 장로를 떠올리며 작은 예수로 사는 그런 인물이 한국 교회
에있음을 답했다고 한다. 추천사를 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재소자들을 자기 가족처럼 사랑하며 소망교도소 설립과 재범률
하락에 기여한 그를 아가페 사랑의 실천자로 칭하며 그 숭고한 봉사 정신을 기렸다. 재소자들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유익을 희
생하고 자기 영광에는 관심이 없던 이상춘 장로와 같은 ‘바보 교도관’이 이 땅에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교회의 위기설이 나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원인의 하나는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 할 교회가 수적으로는 많
지만 그 선한 영향력의 체감도는 낮다는 데 있다.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을 통해 우리 사회의 크리스천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복음의 가치를 제대로 실현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에 따라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헐벗은 사람들,
굶주리는 사람들, 애통해하는 사람들, 목마른 사람들 등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펼치는 사람들이 한국 교
회에 숨은 의인으로 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낙심이 가득한 곳이어도 그런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
할 것이다. 이상춘 장로처럼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며 그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활동하는 한국 교회, 은혜
의 촛대는 아직 옮겨지지 않았고 희망은 있다. 믿음의 선진들을 좇는 우리의 헌신만이 그 희망의 길에 진리의 등불을 밝혀줄 것
이다.

추천의 글

소망교도소 설립에 동참한 많은 분 중에 이상춘 장로님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신 귀한 분입니다. 이 장로님의 정신을 이어
받은 분들이 이 땅의 여러 교도소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참 자유를 주신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
니다. 이 장로님의 삶과 신앙을 담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을 통해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는 ‘바보 교도관’들
이 이 땅에 더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_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재단법인 아가페 이사장)

목차

추천사 길 잃은 양 품은 사람, 이상춘 장로 _김삼환 목사
서문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

1. 다시 얻은 생명
천국 환송 잔치
꿈을 향한 전력 질주
예수님, 당신이셨군요
아내에게 믿음의 불을 붙여주소서
잃어버린 양떼를 찾은 자
아빠의 눈물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2. 갇힌 자를 형제라 부르다
교도소에 열린 서당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철창 넘어 흐르는 사랑
그때 그 도둑 미안하네
암이라서 더욱 감사합니다
재범률 4퍼센트의 꿈
사랑하니까 삽니다
천국 같은 교도소
기쁨의 강이 흘러넘치네
3.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
몽골인 교회를 세우다
‘다음에’란 말은 없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쉼터 이야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 앞에 설 준비
남은 자들의 발걸음

편지글 보고 싶은 아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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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그가 코로나19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때 낙심되고 절망될 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이것만 생각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일에 순종만 하면 이 위기의 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분명한 은혜의 때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예수님을 자기 안에 모시고 주님과 하나가 되어 사는 것, 오직 예수님 안에 거하여야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 수 있으며, 완전한 순종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삶 전부를 거는 인생의 기쁨과 행복과 안전에 대해 역설한다. 하나님의 기쁨은 우리와 하나가 되시는 것이고,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 역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기독교의 진리에 닿아 있다. 
그는 부산제일교회, 안산광림교회의 담임목사를 거쳐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하였다. 교회 건축 재정의 위기에서도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예수동행운동, 한 시간 기도운동 등 오직 선한 목자이신 한 분 예수님만 바라보며 교회의 연합과 영적 부흥을 이끌었으며, 다수의 형제교회를 분립개척 지원하였고, 지난 2022년 11월 마지막 주일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로서 마지막 설교를 마치기까지 중단없이 달려왔다. 2023년 4월 중앙연회에서 교단이 정한 정년보다 일찍 자원하여 공식 은퇴하게 된다. 은퇴 이후로도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ithjesusministry) 대표로서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기 원하는 분들을 돕는 사역을 예수동행집회로 계속 이어간다.
저서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한 시간 기도》,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예수와 하나가 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바라보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상 규장), 《예수동행일기》, 《예수님의 사람》,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 되는 공동체》(이상 위드지저스) 등 다수가 있다.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wjm.kr     페이스북 pastor.yook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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