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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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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볼즈웨버

윤종석 역자

바람이불어오는곳

2025년 12월 15일 출간

ISBN 9791191887365

품목정보 120*190*15mm267p29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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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실하고도 흠 많은 한 여성의 자화상,

혹은 어쩌면 가장 놀랍고도 아름다운 은총과 구원의 이야기


목차


머리말


1. 조정팀

2. 하나님의 숙모

3. 엘비언 바벨론

4. 생사의 갈림길

5. "감사합니다, ELCA!"

6. 허리케인과 수모

7. "빌어벅을 진실 따위"

8. 현장 목회 실습

9. 내시와 자웅 동체

10. 솜사탕

11. "파일럿 크리스천"

12. 아이티와 십자가의 길

13. 귀신과 눈 천사

14. 호구워 구겨진 사제복

15. 천구의 유령

16. 손톱의 때

17. 성향이 다른 사람들

18. 우리의 사고뭉치

19. 맥주와 찬송


후기

감사의 말


추천의글


어느 날 문득, 우울이나 폭식이나 자아도취나 절망이나 낙심이나

원망이나 소외감이 밀려올 때에 

나는 '여자목사'에게 배운 대로 그런 목소리들에게 "꺼지라"고 외칠 것이다.

- 정희원, 죠이선교회 부대표 -


실패하고 추락할 때마다 붙드시는 과격한 은혜,

은혜 위에 은혜를 발견하기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위험하다. 책을 펼치기 이전의 삶으로 회기할 수 없을 것이다. 

- 진희경, 어린양교회 목사 -


'너희 교회는 왜 숫자가 늘지 않느냐'고 낙심이 매주 빈 의자에 앉아 나를 노려볼 때,

두 명이 오면 세 명이 떠나는 아득함과 허망함의 반복에 숨이 가뿔 때,

나는 나디아가 말한 '신성한 패배'를 떠올릴 것이다.

- 김호경, 레미제라블 대표 - 


그는 말한다. 음지와 하나님을 동시에 보는 사람은 자신만은 아니라고,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바로 망가진 우리 삶 속에 계시다고,

이것이 복음이라고. 동의한다. 그것은 내가 만난 복음이었다. 

-오선화, 청소년 활동가 -


만약 누군가가 이 책을 읽은 후에도 여전히 '정통 신앙'과 '바른 삶'으로 

무장한 자신들이야말로 타인의 천국과 지옥행을 판단할 수 있는 심판관의 지위를 부여받았고 

우리와 다른 저 '죄인들'은 지옥의 불쏘시개가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믿는다면, 

나는 참 슬플 것 같다. - 정한욱,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저자


이 책은 한 여성 목회자의 회고록을 넘어, 아파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초대장이다.

상처와 고통을 통과해 끝끝내 부활의 형태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한다. 

- 송민원, 더바이블프로젝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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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볼즈웨버
185센티미터 장신의 근육질, 뾰족하게 뻗은 머리, 온몸에 새겨진 문신과 사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나디아 볼즈웨버는 루터교 목사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시내에서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을 시작하여 교회를 떠난 이들을 다시 교회로 불러들이며 “교회는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아웃사이더들의 목회자”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BBC 등 유수 언론과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은 도심 속 아웃사이더들을 위한 교회로서 이 시대의 ‘세리와 창녀와 죄인’ 같은 이들이 모이고 환대하고 예배하는 공동체다. 한 매체가 ‘문신, 전통, 은혜’라는 세 단어로 볼즈웨버의 사역의 핵심을 짚었듯,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의 예배와 사역은 혁신적인 동시에 전통적이고 예전적이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이기도 했던 볼즈웨버가 목사가 되면서 온몸에 새긴 문신은 교회 예전에 따른 절기와 복음서 이야기다. 율법적이고 분파적인 근본주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청년 시절 교회를 떠나 알코올과 마약 중독에 빠졌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중독에서 벗어나 신앙을 회복하며 루터교 목사가 되었다. 2004년 자살한 친구의 추도사를 요청받았을 때 사역의 부르심을 느꼈고, 2008년 안수 받은 목회자가 되었다. 2007년 자신이 세운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을 섬기다가 2018년 그 교회의 파송을 받아 공공 신학자로 활동하며 신앙과 은혜가 실패와 회복, 변두리로 밀려난 사람들과 어떻게 공존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쓰고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회고록 『여자목사』를 비롯 『어쩌다 거룩하게』, 『부끄러움 없이』 같은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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