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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혜 수필집 13) 약을 달이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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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혜

크리스챤서적

2000년 11월 21일 출간

ISBN 9788947801287

품목정보 1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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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달이는 아내

여자가 결혼을 하면 아내가 되고 자녀를 낳으면 어머니가 된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많은 여자들이 좋은 아
내나 어머니가 되지 못하고 있다. 아내나 어머니는 저절로 되어지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다. 좋은 아내나 어머니의 상이 흔들리는 요즈음 아내나 어머니로 오래 살아온 내 체험을 바탕으로 해서
몇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이건 어디까지나 지금의 이 시점에서의 내 견해이다. 앞으로 내 믿음과 삶의 성
숙과 함께 더 충분히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 펼쳐 보기

임 선생에게는 밭농사를 많이 짓고 있는 여동생이 있다. 한번은 그 동생을 만나자, 그 집에서 거둔 무공해
콩이 생각나서
"얘, 너네 집에 흰 콩이 있니? 한 가마니쯤.....두부도 만들어 먹고 하게."
동생은 흰 콩이 한 가마니쯤 있기는 한데, 그걸 누구데게 팔기로 했다면서 이렇게 잘라 버리더라고 했다.
"언니, 세상 천지가 독인데... 그냥 아무거나 먹어."
세상을 달관한 자의 말이다. 임 선생도 그 동생의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을 했다면서 내게 말했다.
(본문 27페이지)

저자 소개

기일혜

1941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
1959년 광주사범학교 졸업
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
1986년 창작집 약 닳이는 여인 펴냄
1994년-2000년 수필집 출간

저서

내가 졸고 있을 때
가난을 만들고 있을 때
나는 왜 사는가
냉이야 살아나라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
며느리는 200년 손님
발레리나 잘 있어요?
쓸쓸한 날에 받은 선물
들꽃을 보로 다니는 사람
내 마음이 가는 사람
수박색치마의 어머니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약을 달이는 아내

목차

제1부 나의 정직 만들기

아주머니넨 별일 없겠지요
나의 정직 만들기
지리산을 올라가면서 받은 사랑
시시한 호박나물에 속상한다
악을 선으로 이기기
천지가 독인데 아무거나 먹어
어느 박사의 눈물
친절이 거부 당했을 때
가장 잘 웃는 교회
애린양의 미소
동금교회에서 만난 자매님
나의 겸손 만들기
강 목사님 댁의 이상한 채마밭
엄 집사님 댁의 노오란 토마토
아픔을 보듬으면 사람이 보인다
병문안 가서
잊을 수 없는 사모님

제2부 약을 달이는 아내

약을 달이는 아내
신경질을 내지 않는 아내
말대답을 안 하는 아내
어머니 같은 아내
딸 같은 아내
친구 같은 아내
스승 같은 아내
연인 같은 아내
기도하는 아내
저는 아내가 아니었습니다
(일본에서 온 편지)
새(鳥) 집 아가씨의 결근
온유하신 전도사님
수박 얼굴만 보면 맛을 안다
우리 집 분꽃 보러 오세요
불신자들도 보는 성경이 있다

제3부 어머니의 순종을 보고 배우는 자녀들

어머니의 순종을 보고 배우는 자녀들
골백 번 말하고 골백 번 보여줘야 믿는 자녀들
뜨거운 눈물로 가르쳐야 하는 자녀들
비교당하는 걸 싫어하는 자녀들
선물이요 손님인 자녀들
눈물과 기도를 먹고 자라는 자녀들
진지 잡수세요
소설에나 나올 사람
호박죽을 좋아하는 언니
내가 반찬 얻으러 가는 집
나는 위로받고 싶다
교꼬 사모님
지난 여름에 남은 것
많이 가난하면서 많이 울면서
고생을 사러 다니는 사람
소개
기일혜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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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혜
. 1941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 . 1959년 광주 사범학교 졸업 . 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 . 1986년 창작집 [약 닳이는 여인]펴냄 . 1944-현재까지 [내가 졸고 있을 때] 외 20권의 수필집 출간 저서 [내가 졸고 있을 때] [나는 왜 사는가] [냉이야 살아나라]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 [며느리는 200년 손님] [발레리나 잘 있어요?] [쓸쓸한 날에 받은 선물] [들꽃을 보러 다니는 사람] [내 마음이 가는 사람] [수박색치마의 어머니]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약 닳이는 아내] [며느리가 부러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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