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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혜 수필집 19) 보고싶은 애련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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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혜

크리스챤서적

2003년 12월 22일 출간

ISBN 8947801860

품목정보 132*208mm1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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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갔었다.
그곳엔 "하늘 아래서 가장 깨끗한 집"이라고 내가 부르고 싶은 애련언니네 집이 있었다. 거기서 이틀을 지내면서 산초나무 밑에
있는 딸기 밭에서 새콤 달콤한 딸기도 따 먹고 앞산의 푸른 솔숲도 마음껏 바라 보았다. 식사 때마다 나오는 싱싱한 음식과 간식
으로 마시는 솔잎 주스의 향기. 공기와 물이 깨끗하고 집도 깨끗하고 거기 사는 애련언니의 마음도 깨끗하고.
손이 닳도록 노동을 하시고 집안 살림에도 빈틈이 없으신 애련언니, 농촌 부인테들이 다 애련언니만 같다면 이 나라가 금방 튼튼
해질 것 같았다. 도시 부인네들도 애련언니를 본받아 산다면 이 나라가 많이 정화가 될 것이고, 나도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질 때
마다 미탄면에 가서 애련언니를 보고 싶다. 애련언니를 보고 있으면 노동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되고 부지런히 검소하게 살면
서 이웃들을 사랑해야지 하는 소망도 생길 것이다.

-2003년 10월 기일혜-

목차

1 - 아직도 파릇파릇한

아직도 파릇파릇한 | 오라고 하는 사람 있을 때 | 확신의 기운 | 다섯 번 놀란 교회 | 탄자니아 소식 | 흐뭇한 귀가 | 고급
과자 먹을 사람 | 내 심정의 양식 | 로뎀 선교관 | 아끼는 관계 | 옆집 아기의 마음 | 정직한 내 입술 | 남편에게 약해 보이
기 | 중요한 얘기는 두 세 사람 있을 때 | 어느 입양아에 대한 생각 | 세 자매의 편지 | 영적인 순발력에 대하여 |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만남 | 사람을 신처럼 섬기는 사람 | 나의 속울음 | 천여 통의 편지를 찢으면서 | 천여 통의
편지가 남긴 것

2 - 보내드려야 할 말 있네

친구의 문학상 수상 | 주름이 고운 내친구 | 봄처녀 제 오시네 | 친절은 국민의 에너지다 | 차비 400원 | 친절의 힘 | 기념
사진이 필요없는 사람들 | 보내드려야 할 말 있네 | 남을 앞지르는 불안 | 사람 사랑법 | 진향이 아빠 | 보고 싶은 애련언니
|6월 평창 메기 | 이 책은 값이 없구나 | 마늘종을 뽑는 아저씨 | 7천 원 들인 전도 | 노인석에 앉아 있는 할머니 아가씨 |
마음의 외양간 | 고옥재 집사님의 성경 필사본 | 통장에 기장할 내용이 없습니다 | 저에게서 뭘 배울 게 있다고 | 율법과 복


3 - 골프장이 내려다보이는 집

골프장이 내려다보이는 집 | 일 달러어치도 안산 사람 | 여행을 다니면서 | 예화 갤러리에서 | 아주까리 나물 | 용접을 해서
보낸 고추장 | 미주 기독교 방송 | 내 감정의 급선회 | 임병무 장로님 | 미국에 고마워하면서 | 가리나무 한 줌의 온기 | 초
라한 일상 속에 보화가 | 나흘동안의 노동 | 빨간 눈물 | 어머님, 저 북두칠성 좀 보세요 | 후버 댐을 지나면서 | 비타민 씨
한 알 | 바닷게의 맛 | 아버지, 저 달 좀 보세요 | 아들 며느리에게 주고 온 말
소개
기일혜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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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혜
. 1941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 . 1959년 광주 사범학교 졸업 . 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 . 1986년 창작집 [약 닳이는 여인]펴냄 . 1944-현재까지 [내가 졸고 있을 때] 외 20권의 수필집 출간 저서 [내가 졸고 있을 때] [나는 왜 사는가] [냉이야 살아나라]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 [며느리는 200년 손님] [발레리나 잘 있어요?] [쓸쓸한 날에 받은 선물] [들꽃을 보러 다니는 사람] [내 마음이 가는 사람] [수박색치마의 어머니]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약 닳이는 아내] [며느리가 부러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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