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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신 (전면개정판) - 이기적 유전자에서 만들어진 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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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맥그래스

김지연 역자

SFC출판부

2017년 07월 27일 출간

ISBN 9791187942153

품목정보 160*220mm296p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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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에 대한
논쟁의 수준을 끌어올리다!


“『만들어진 신』은 무신론을 격렬히 옹호하는 저술이지,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저술이라고 볼 수 없다.”
스스로를 비과학적 무신론 옹호자로 속박해 버린 도킨스의 모순에 대한 교양 있는 비판!

과학이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이 시대에 어떤 사상이 ‘과학적’이라고 하면 그만큼 설득력 있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리처드 도킨스는 그렇게 대중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은 사람으로, 그는 인간과 문화를 다윈주의적으로 해석하며 종교적 신념들에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저술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킨스야말로 정확한 ‘과학적 근거’ 없이 지나치게 확장된 유추들에 근거하여 자신의 다윈주의적 신념을 설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신학과 과학 분야 모두에서 전문적인 연구자로 역량을 인정받는 사람으로, 이 책에서 그는 도킨스의 저작에 담긴 그러한 오류들을 면밀하고도 정확하게 지적해 냄으로써 도킨스의 공격에 맞서 기독교 신앙을 변증해 낸다.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신앙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의 글


_ 양승훈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본서는 무신론자였다가 기독교인이 된 맥그라스가 기독교 신앙을 버리고 무신론자로 돌아선 도킨스를 비판하는 책이다. 하지만 본서는 도킨스의 사상만이 아니라 그의 우상이었던 다윈과 다윈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사상적 배경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가장 탁월하게 비판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도킨스가 처음에는 훌륭한 대중 과학 해설가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중들의 인기에 영합하여 반종교적 논객으로, 나아가 기독교와 전면전을 벌이는 전사로 전락한 과정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이를 저자는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만들어진 신』은 무신론을 격렬히 옹호하는 저술이지, 과학적 대중화에 기여하는 저술이라고 볼 수 없다.”라는 말로 결론짓고 있다. 필자는 기독교적 과학관에 관심이 있지만 시간적으로나 지적 배경의 제한으로 도킨스의 방대한 저술들에 대해 비판적 읽기를 할 형편이 되지 않는 모든 분들에게 본서는 필독서라고 믿는다.

_ 이신열 (고신대학교 교의학 교수)
맥그라스는 이 책에서 영국 옥스퍼드의 리처드 도킨스가 생물학에서 신학으로 나아가게 되었는가를 그의 다양한 저작들을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그 가운데 나타나는 도킨스의 맹점을 차분하지만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이기적 유전자』에서 도킨스가 널리 활용한 ‘밈(meme)’의 개념이 지닌 불합리성과 허구성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것을 통해 맥그라스의 탁월함이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있다. 최근 생물학 및 유전학의 발전과 관련하여 기독교 변증학에 관심을 지닌 모든 신학자, 신학도, 평신도들에게 일독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목차


추천의 글 4
감사의 글 8
서문 10

1장 다윈주의 과학적 이론의 출현 19
2장 이기적 유전자 다윈주의의 세계관 63
3장 눈먼 신앙? 과학과 종교에서 증거와 증명과 이성의 위치 107
4장 눈먼 시계공 진화이므로 신을 제거하는가? 155
5장 문화적 다윈주의? 밈의 발명 211
6장 만들어진 신 무신론과 과학과 종교에 대한 도킨스의 입장 249

결론 292
알리스터 맥그래스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1977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옥스퍼드대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Andreas Idreos)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이며, 옥스퍼드기독교변증센터 소장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독교를 논증한다.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지성적 회심』, 『교리의 기원』, 『역사신학』(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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