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글쓰는 그리스도인 (워크북 합본집)

  • 1,291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김기현(2)

성서유니온

2017년 10월 10일 출간

ISBN 9788932550541

품목정보 140*215mm240p340g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18068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1 0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그리스도인의 내면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혁하는 글쓰기 지침서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글쓰는 그리스도인』이 독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워크북과 하나로 엮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왜 글을 써야 하는지, 또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여전히 글쓰기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그리스도인’과 ‘글쓰기’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차별성을 지닌다. 특히 책의 곳곳에 저자 자신이 직접 체험한 ‘글쓰기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어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는 워크북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 중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만든다.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에게 작가(auther)가 된다는 것은 창조주(Auther)께서 행하신 일을 이어 가는 것이다.

예수의 공동체는 예수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공동체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최대 목표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다. 꾸준히 우리가 주목할 만한 좋은 책들을 저술한 김기현 목사는, 이 책 『글쓰는 그리스도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곧 그를 기억하는 것과 같다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자신의 삶을 밝히면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예수를 기억하고 기록함으로써 예수를 살아내는 삶을 살도록 권고한다.
글 쓰는 그리스도인? 어쩌면 우리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글을 잘 쓰기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의 이미지로 강하게 비쳐질지 모르겠다.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비난들 중에 하나도 ‘예수쟁이들은 말은 잘해’라는 표현인데, 이는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말을 책임 있게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일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우리가 믿는 바를 진지하고도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글쟁이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글쓰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말만이 아니라 글로써 자신들의 믿음을 더욱 확고하게 드러낼 수 있는 좋은 도구인 셈이다. 저자의 말을 그대로 빌리면, 글을 쓴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던 창조의 사역을 이어 가는 행위다. 하나님의 창조를 반영하고 모방하고 대신하고 계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창조주(Author)를 닮는 행위로서 글을 쓰는 작가(author)가 되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여 생명을 만들고 구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적자생존’, 즉 ‘적’지 않는 ‘자’는 ‘생존’할 수 없다.
“인생이 백년이라면 글쓰기는 천년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기록의 유통기한이 길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는 기록된 성서 공동체다. 기록된 말씀을 통해 오고 오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더욱 견고하게 확장해 간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기록하고 있는가? 지금 우리가 간직한 이 소중한 기억을 다음 세대에 어떻게 전해 줄 것인가? 기록하는 것만큼 큰 대안이 없다. 지금 교회 밖 세상은 자신들의 생각을 전하기 위한 글쓰기 실용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저마다 제 하고 싶은 말들이 그대로 사라지지 않게 하려고 갖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록으로 남긴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는 여전히 말만 무성하다.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위태로운 기억에만 의존해 있다. 밖에 나가 삶의 전 분야에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우리만의 기품 있는 언어를 잉태하지 못하고 있다. 글쓰기 훈련이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글쓰는 그리스도인』을 통해, 한국 교회 안에 그리스도인의 문화가 한층 새로워지기를, 기록을 통해 우리가 경험한 복음의 영광이 길이길이 기억되기를 기대한다.

생각 깊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실용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어떤 형태로든 글을 읽고 쓴다. 그러면서도 글쓰기가 그리스도인의 영적 여정과 신앙생활에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왜 글을 써야 하는지 분명한 이유를 밝혀 준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쓸 수 있을지 고민하며 글쓰기의 노하우(Know-How)를 습득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매우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도움을 준다. 특히 매주 설교원고를 쓰고, 교회 주보나 소식지 등에 글을 써야 하는 부담으로 괴로운 목회자들에게는 이 책이 적실한 도움이 될 것이다.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도움이 되는 자서전, 일기, 칼럼, 서평, 편지 등의 실례들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은 여느 글쓰기 관련 책들처럼 단순한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따라 해 볼 수 있는 워크북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워크북은 저자의 집필 경험과 요령을 소개하고 있어, 평생 책 한 권 써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물론 이 책이 글쓰기의 모든 것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저자의 소망대로 그리스도인의 글쓰기에서 그 기초체력을 다지게 해주는 데는 일조할 것이다. 워크북과 하나가 되어 다시 찾아온 『글쓰는 그리스도인』은 글쓰기 연습의 마중물 노릇을 잘 감당해 줄 것이다.


추천의 글


철학 논문 쓰기에 길들여진 내게 글쓰는 일이란 그렇게 신나는 일도, 즐거운 일도 아니다. 죽을 맛이고,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일이다. 나는 글쓰기를 즐기지 않는다. 글과 관련한 즐거움이 있다면 완전한 수동성에 빠져 읽는 경우다. 이런 나에게 김 목사의 책은 메마른 땅에 내린 소나기와 같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글쓰기 5차원"은 참으로 적절한 개념이다. 글쓰기가 단지 정보와 논리 전개의 수단이나 과정이 아니라 전인격의 키움이며 세움임을 잘 보여 주기 때문이다. 글쓰기에 관한 책이지만 글읽기의 즐거움도 안겨 주는 좋은 책이다.
_강영안,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왕성한 글쓰기 소유자인 저자가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을 펴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왜 글을 써야 하는지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다. 이 책은 이를 진지하게 묻고 성실히 풀어 간다. 글쓰기가 단순히 자기 수양이나 계발 도구를 넘어 영성을 훈련하고, 내면을 치유하며, 세상을 변혁하는 데까지 연결될 수 있다면, 그것은 신앙행위다. 저자의 글쓰기론을 통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신앙의 영역이 더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한다.
_신상목, 국민일보 기자

김기현 목사는 C. S. 루이스의 안목과 필립 얀시의 가슴을 지닌 이 시대 보기 드문 기독교 작가다. 글쓰기가 어떻게 우리를 치유하고 성숙시킬 수 있는지 설득하는 이 책으로, 나는 이 땅에 수많은 루이스와 필립 얀시가 일어나는 꿈을 꾼다. 글쓰기를 갈망하고 글쓰기를 학습하려는 모든 그리스도인 글쟁이 친구들에게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_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그리스도인의 글쓰기는 일반적인 글쓰기와 다른 점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쓴 글은 하나님이 없어도 하나님이 있기 때문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 마음에 하나님의 불꽃이 지나갈지도 모른다. 마음을 휘감는 힘에 이끌려 당신만의 첫 문장이 시작될지도 모른다.
_이철환, 『연탄길』 저자

목차


서문
프롤로그. 내게는 책이 필요하다

제1부 왜 글을 쓰는가
1. 글쓰기는 영성을 훈련한다: 자서전과 기도문
2. 글쓰기는 내면을 치유한다: 일기
3. 글쓰기는 사고를 계발한다: 서평
4. 글쓰기는 관계를 소통한다: 편지
5. 글쓰기는 세상을 변혁한다: 칼럼

제2부 어떻게 글을 쓰는가
6. 읽고 또 읽으라: 독서
7. 머리가 아니라 손을 믿으라: 메모
8. 물 흐르듯 구상하고 촘촘히 구성하라: 개요
9. 그냥 당장 쓰라: 문장
10. 사랑하니까: 퇴고

에필로그. 내 평생에 책 한 권 쓰기

워크북
김기현(2)
이사야 50:4의 학자이자 제자, 작가이자 목사로서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역사적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 주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의 글쓰기는 획일적인 단 하나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자기 고백인 동시에 상호 대화를 지향한다. 기독교 세계관, 평화주의, 우리 당대의 질문과 도전에 대해 복음을 증언하는 변증, 성경 이야기를 오늘 우리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철학과 현대 영미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로고스서원 대표이자 로고스교회 담임목사이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선숙과 아들 희림, 딸 서은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글쓰는 그리스도인』(이상 성서유니온), 『욥, 까닭을 묻다』(두란노),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죠이선교회), 『불완전한 삶에게 말을 걸다』(예수전도단),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사람),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SFC출판부), 『가룟 유다 딜레마』(IVP)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