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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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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진

쿰란출판사

2018년 01월 05일 출간

ISBN 979116143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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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선교회 간사로, 유학생으로 그리고 목회자로, 미국 이민 교회 목회자로 그리고 한국교회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인간관계와 상황 속에서 터득한 지혜를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크고 작은 주제들을 신앙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삶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조언들을 제공한다. 특히 사자성어를 성경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것이 흥미롭다. 그동안 쌓아온 신앙의 내공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은 신앙인의 관점을 가지고 올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당신을 인도한다.


목차



추천사_ 정창균 박사(합동신학대학원 총장, 설교학)
정규남 박사(광신대학교 총장)
박형용 박사(전, 합동신학대학원, 성경신학대학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총장)
박성민 박사(한국CCC 대표)

서문
chapter 1 생명의 계절 봄
가정 세우기
안식의 미학 / 부부의 회복은 가정의 행복이다 / 가정의 회복은 교회의 행복이다 / 인격적 언어는 상처를 치료한다 / 가정은 추억이 서려 있는 박물관 /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당신에게 / 행복은 가꾸어 가야 할 수제품이다 / 행복은 따뜻한 마음에서 온다 / 부모와 학부모의 차이 / 언더우드의 신혼여행 / 가시고기
빛의 자녀들
만남의 미학 / 부모는 자녀의 자아상을 그려주는 화가 / 어린이는 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 / 적절한 경계선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 묘목이 거목 되게 하라! / 어머니의 아픈 사랑 / 희생의 대명사, 어머니! / 젖 뗀 아이의 심정 / 질풍노도의 시기
꿈꾸는 세대
나눔의 미학 /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 청년들의 결혼을 돕는 공동체 / 초심을 기억하며 사는 지혜 / 관성의 힘으로 전진하라! / 진정한 인생의 경주 / 첫사랑, 마지막 사랑 / 참된 행복은 어디서 올까? / 조지 바나의 개구리와 꿈꾸는 자 / 상상 그이상의 꿈을 꾸라! / 당신의 강점을 극대화시켜라!

chapter 2 연단의 계절 여름
상처의 흔적
굽이치며 흐르는 강이 아름답다 / 흔들리며 피 는 꽃 이 아름답다 / 가슴에 맺힌 자존심의 상처 / 상처 입은 갈대 /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 실패했다고 생각될 때 / 마음의 쿠션을 키우라! / 따뜻한 사랑은 상처를 싸맨다
희망의 씨앗
따뜻한 미소는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 자신을 비추는 거울 / 내가 먼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 위기 가운데 담긴 기회의 씨앗 / 강영우 박사와 스티브 잡스 / 명품인격 / 인생은 아름답다 / 샘이 있기에 사막은 아름답다 / 불러주면 행복해진다 / 사랑의 미학 / 사랑은 신비한 방정식이다

chapter 3 감사의 계절 가을
사색의 향기
가을! 이렇게 오십시오! / 생각은 운명을 바꾸는 능력이다 /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 빠름과 느림의 미학 / 외로운 사람들 / 내면을 가꾸는 인생의 정원사가 되라! / 아름다운 언어는 인격의 거울이다 / 생각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 돌아갈 내 고향 / 상품과 작품 / 인생의 가치 / 아름다운 퇴장 / 영원으로 건져 올려라!
감사의 마음
국화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 역사의 물꼬를 트는 마중물 / 나우루 공화국의 교훈 / 화무십일홍 / 생각하라 그리고 감사하라! / 인생의 참된 행복은 어디서 올까? / 행운과 행복 / 행복의 임계점 / 휴테크 - 쉼의 미학 / 겸손한 자가 감사할 수 있다 / 격려는 사랑을 담는 그릇이다 / 감사하는 마음은 꽃보다 향기롭다 / 가치있는 존재(存在) 가치있는 족적(足跡)

chapter 4 역경의 계절 겨울
고난의 가치
고통을 보듬으면 진실이 보인다 / 겨울은 꿈꾸는 사랑의 계절이다 / 고통은 우리를 빚으시는 재료다 / 위기는 고난으로 변장한 축복이다 / 인생의 고통은 기회의 시작이다 / 고난은 사명을 가져 온다 / 고통을 제거하는 마취 / 고통은 기쁨의 전주곡이다
섭리의 시각
가시나무 / 펭귄의 허들링 / 딤플 라이프 / 변장된 축복 / 비움의 은총 채움의 영광 / 포인세티아 / 상처 받은 치유자 / 어둠의 터널을 지나면 밝은 빛을 볼 수 있다 / 역경을 넘으면 인생의 목적이 보인다 / 오늘의 웅크림은 내일의 도약이다 / 주께서 연주하는 인생은 아름답다

chapter 5 사자성어
견월망지(見月忘指) / 결초보은(結草報恩) / 불인지심(不忍之心) / 새옹지마(塞翁之馬) / 우공이산(愚公移山) / 눌언민행(訥言敏行) / 상선약수(上善若水) / 지록위마(指鹿爲馬) / 석과불식(碩果不食) / 아심여칭(我心如秤) / 급난지붕(急難之朋) / 견위수명(見危授命) / 회귀본능(回歸本能) / 취모구자(吹毛求疵) / 육적회귤(陸績懷橘)
장석진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고, 민주화를 위한 투쟁이 한창인 때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다. 민주화냐 복음화냐의 기로에서 민주화를 위해서 목숨을 건 투쟁을 보면서 "복음을 위해서 생명을 걸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세상의 집을 짓기 위해 건축공학을 전공했지만 하나님나라의 영혼의 집을 짓기 위해 CCC간사로 캠퍼스를 향했다. 10여 년 동안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화하며 젊음을 주 앞에 드렸다. 캠퍼스 선교사로서의 삶은 신학이라는 갈망으로 이어졌다. 합동신학대학원은 신학의 기반과 정립을 가져다주었고, 스승님들의 인격과 가르침은 목회와 삶의 사표가 되었다. 목사안수 후 '두레해외연구원'이 되어 두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늦깎이 유학생이 되었다. 도미(渡美)하여 리버티(Liberty)에서 상담학석사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의 비블리칼 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Th.M.)를, 리폼드 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마쳤다. 볼티모어(Baltimore)에서 이민목회와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유학생들 사역을 했다. 또한 미주 한국일보(워싱턴DC) 칼럼리스트로 고뇌와 갈등 가운데 살아가는 이민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만 10년 동안 공부와 이민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깊이 맛보았다. 그 후 한국교회의 부름을 받아 광주월산교회에서 8년 동안 담임목사로 목회했다. 지금은 광주보배교회를 개척하여 은혜로운 목양을 하고 있다. 더불어 CBS에서 7년째 '나의 5분간' 방송과 숭일학원 이사와 광주 남교협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영원한 동반자요, 삶과 목회의 버팀목이 되어준 사랑하는 아내 김미순과 슬하에 신실한 두 아들(장한빛, 장한별)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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