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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의 위로 사랑합니다

목회(기독교)상담학자가 들려주는 회복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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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억

MCI(엠씨아이)

2021년 10월 20일 출간

ISBN 9791196316921

품목정보 148*210*16mm344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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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버거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 


오늘을 견디고, 버티다 낙심하고 좌절한 사람들에게, 오늘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위로가 담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이 살아내야 하는 필연이라면, 단지 참거나, 견디거나, 외면하는 대신 오늘을 사랑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며, 오늘, 지금 여기에는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이 늘 존재하고 있음을 말한다. 오늘을 사랑할 수 없는 이들에게 사랑할 수 있는 지혜와 위로, 그리고 자세와 마음을 담담하게 고백한다.



출판사 서평


사람을 볼수록, 희망을 잃어가기 쉬운 시대.

세상을 볼수록, 낙담하기 쉬운 시대.

사람과 세상을 향해 화해와 회복을 노래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책.



얄팍함이 아닌 담백함으로

지나가는 말처럼, 부담없이, 담담하고 담백하게 전해져오는 그의 글을 보다보면, 묵직한 진심이 전해져온다. 그 순간은 성경 구절을 읽는 중일 수도, 시를 읽던 중일 수도 있고, 신학자들의 글이나 저자의 경험을 읽던 중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저자는 단 한 번도 공감을 강요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공감에 대한 강요없이 저절로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이해받고, 위로받게 된다. 


“우와! 사랑합니다!”

저자는 사람에 대한 감탄과 사랑을 “우와!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가 오늘을 부정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을 희망하기 때문이고, 사람을 희망할 수 있는 이유는 사람이 불가능한 그 일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일 것이다. 유일한 화해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 그렇기에 희망이야말로 믿음이며, 용기라고 말하며, 그 희망은 늘 현재적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기쁨”

“기쁨을 단지 어떤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 느끼게 되는 정서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 기쁨은 단지 느낌이나 감정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의지나 신념, 혹은 믿음을 드러내는 표현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성경을 읽노라면 하나님의 의지 하나를 엿볼 수 있는데 그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기뻐하심입니다.”(20)


하나님께서 사람을 기뻐하시는 모습은 범죄 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돌이킴을 기다리시며, 사람을 향한 토브의 마음과 기쁨의 감동을 끊임없이 성경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감동이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은 완전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강함을 용납해주시는 하나님의 약함, 그리고 우리의 약함을 보듬어 주시는 그 분의 강함. 하나님의 강함과 약함이야말로, 우리가 약하고 무너질 때, 우리를 지지해주시고,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위로의 근원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오늘을 부정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위로

제2부 오늘이 속상한 당신을 위한 위로

제3부 오늘을 불안해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제4부 오늘이 슬픈 당신을 위한 위로

제5부 오늘,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에필로그



본문 펼쳐보기


쉽게 극복할 줄 알았던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긴 시간 우리 마음을 어렵게 했듯, 삶에서 느닷없이 경험하게 되는 어려움은 우리 모두를 당황스럽게 하고 낙심에 이르게 합니다.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단 한 순간도 예견하지 않았던 사고의 소식을 마주하게 되면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됩니다. 힘을 내서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좀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마음 역시 나락을 향해 치닫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 일도 없었어요.”, “별일 없었는데요.”라는 말이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 말인지 알게 됩니다.

살아있다는 것이 버거움으로 다가올 때, 심지어 형벌처럼 다가올 때, 그때 계시록의 말씀이 소망이기를 빕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가 이르게 될 그 찬란한 세상에 대한 소망, 천국 소망으로 지옥 같은 오늘을 하늘을 살 듯 살아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닌, 오늘, 그 기적을 살아내는 우리가 되어 야겠습니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에 저당 잡힌 듯 살지 않고, 또 미래에 대한 염려와 근심에 흔들리지 않고, 오늘을, 그냥 지금을 하늘을 살 듯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이것도 부족하고 저것도 모자란

오늘이어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이지만, 오늘,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에필로그 가운데


“희망은 낙관이 아닙니다. 예상할 수 있을 때 갖는 낙관이 아니라 중에서 예상할 수 없을 때 갖는 희망, 그래서 희망을 용기라고 부릅니다. 오늘을 살아내는 힘 말입니다. 평범할 때야 산다는 것이 대수겠습니까. 하지만 힘들 때 산다는 것은 기적입니다.”(29)

[오늘을 부정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위로] 중에서


“뉘우침도 자칫 자신을 망가지게 하는 절망과 허무에 이를 수 있으며, 용서를 구하는 것도 짐짓 누군가에게 폭력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우리가 느끼는 죄책감이라는 정서를 하늘에 잇대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회복만이 자칫 빠질 수 있는 뉘우침과 용서의 함정에서 우리를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93)

[오늘이 속상한 당신을 위한 위로] 중에서


“진심으로 산다는 것은 주어진 상황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을 어떻게든 좋게 보려는 긍정주의도 아닙니다. 담백하게 현실을 사는 것입니다. 힘들면 울기도 하고, 어려우면 속상해합니다. 즐거운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할 줄 알고 소박한 행복에 감사할 줄도 압니다. 그러나 그모든 감정에 매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오늘을 살아내는 것입니다.”(142)

[오늘을 불안해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중에서


“그러고 보면, 화해도, 용서도, 평안도...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는 것인데 왜 우리는 내가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자꾸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 의지하고, 도움되지도 않을 것들을 찾아다니는 걸까요?”(336)

[오늘,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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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억
“사랑합니다!”, “우와~” 사람과 세상을 만나며 이렇게 인사하기를 좋아하는 이상억 교수는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4년 9월부터 장신대에서 목회신학과 목회상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다양한 보직을 경험한 그는 현재 대외협력처장과 장신목회연구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한국목회상담협회/학회 통합 회장을 역임한 후, 지금은 (사)한국상담서비스네크워크 이사장으로 하나님이 돌보시는 목회(기독교)상담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과 ‘삶’이 다르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이상억 교수는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인 사람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며 사람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목회(기독교)상담가인 자신을 “집 짓는 사람”이라며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집을 짓기 위해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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