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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

자연이 속삭이는 하나님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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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새물결플러스

2013년 02월 28일 출간

ISBN 97889947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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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의 자연 묵상집!


하나님을 정말 만나길 원한다면 그분의 숨결이 담겨 있는 걸작품 앞에 경탄하며 머무르라!

이슬 한 방울, 들꽃 한 송이가 하나님의 속삭임을 들려줄 때까지…



페이지마다 ‘생명의 아름다움‘이 반짝거리는 포토에세이집이 나왔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 동안 자연과 벗하며 지내며 풀• 꽃 • 나무 • 새들로부터 들은 하나님의 속삭임을 담고 있다. 하나님의 숨결로 빚어진 창조세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는 수백 장의 사진과 하나님과 만물을 향한 사랑으로 빛나는 글이 함께 엮였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자연은 그분의 편지이다. ‘창조의 하나님’ 앞에 감탄하며 귀 기울여 듣다보면,이 땅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도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숨가쁘게 달려가는 일상에 파묻힌 이들에게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과 만물을 사랑하라“라고 조용한 목소리로 권한다. 이 책은 ‘창조와 구속‘이라는 기독교 세계관의 양대 축에서‘창조의 위대성‘을 놓쳐버린 그리스도인들의 눈과 귀를 열어줄 것이다. 지금 당장 숲으로 나갈 수 없다면,저자의 눈에 발견된 숲 속의 하나님 앞에 감탄하며 숨을 잠깐 멈춰보라. 그 짧은 순간이 ‘더불어 사랑하는 삶’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목차


들어가며


시작_용서의 날개로 비행하는 기러기처럼

어제의 상처에 매이지 않고 날아가는 오늘

하나님의 임재가 승리의 약속입니다

인간의 연약함에 쏟아져 들어오는 은총

새해 당신에게 기쁨이 될 단 한 말씀은?

따듯한 동행이 될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천국 눈밭에 하나님과 하나 된 발자국을 남기길

하나님과 더불어 기쁨을 누리는 유일한 방법

인생에서 하나님의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으려면


_둘이 아닌 하나인 꽃과 나비처럼

희망의 봄을 만들어가는 복수초

잡초에게서 희망의 길을 찾는다

믿음과 사랑의 꽃씨를 뿌려보세요

우리 마음은 하나님과 함께 거니는 에덴동산입니다

남과 다를 수 있다는 행복

양란을 통해 배우는 기다림의 은혜

우리의 자랑은 십자가뿐!

말씀을 잉태하는 행복한 설렘

꽃과 나비처럼 하나인 하나님과 나

향기나는 주의 제자를 꿈꾸며

내 영혼에 꽃을 피우시는 사랑의 하나님

오늘 내게 필요한 전부는 믿음입니다


여름_가슴에 별을 품은 나팔꽃처럼

복사품 인생과 진품 인생

예수님을 품은 작은 예수가 되기를

꽃의 희생이 열매를 만듭니다

참 기도란 하나님의 현존에 우리를 열어놓는 일입니다

함께 나누면 다시 돌아옵니다

우리는 메뚜기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요

지구를 살리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

제비 둥지에서 발견한 따스한 예수님의 손길

모든 곳에 모든 순간에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행복

또 한 명의 다윗을 찾습니다


가을_하늘 본향을 찾아가는 잠자리처럼

덕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하늘을 소망하는 것이 오늘을 승리하는 힘입니다

높은 곳에 이르려면 낮은 것을 떨어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물 자연, 100배 누리기

이 가을엔 예수의 옷으로 갈아입자

오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신선한 사랑

썩는 밀알의 거룩한 향기가 당신 삶에 가득하기를

가지치기와 솎아내기가 필요한 계절

아름다운 열매 맺는 삶

하늘 본향을 찾아가는 잠자리처럼

하나님의 생명수 시냇가에 심은 나무

오늘 내게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는 공짜입니다


겨울_양지바른 언덕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를 불편하게 하는 예수가 진짜입니다

이 또한 흘러가리라

일상의 소중함을 들려주는 참새

올바른 삶의 선택을 위해

나를 사랑함이 믿음의 첫걸음입니다

십자가는 하늘을 날기 위한 날개입니다

햇살같이 따스한 하나님의 사랑

성공은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창조적 만남이 이루어지는 신비의 장소

나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다정하신 하나님을 호흡하기 원한다면

예수님을 닮아가는 참된 영성


다시 시작_거센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는 배처럼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소리 없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쉼은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다정한 편지를 읽어보세요

나는 오늘도 길 잃은 한 마리 양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복된 자의 발걸음이 되기를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모험의 길을 떠나보자

망망한 바다를 가르며 나아가는 배처럼


본문 펼쳐보기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들을 바라보시며 참 좋다고 감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당신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속삭이십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만나길 원한다면 하나님의 걸작품이요, 그분의 숨결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자연 앞에서 하나님처럼 감탄할 줄 알아야 합니다. 

p. 11


자연이 속삭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만일 우리의 소비생활이 녹색별의 환경과 미래를 염려케 한다면, 비록 우리가 특별한 잘못을 범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우리 삶 자체가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작은 불편을 감수하는 용기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불편’은 지구를 살리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불씨는 바로 나 자신의 변화에서부터 불타올라야 할 것입니다. 

p. 121


참 영성은 비록 우리가 이론과 방법을 모르더라도 그저 예수님과 함께,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전인격적이고 구체적인 삶입니다. 기독교의 영성은 아주 단순하고 쉽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많은 방법과 수련을 원하시지 않고, 오직 보다 많이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내 삶의 모든 자리에서 내가 만나는 모든 이를 ‘사랑하는 것’이 바로 예수를 닮는 길이요 참된 영성의 삶입니다.

p. 219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우리에게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은 그분이 연주하는 멋진 음악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소리 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린 영혼의 귀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만나길 원한다면 하나님의 걸작품이요 그분의 숨결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자연 앞에서 하나님처럼 감탄할 줄 알아야 합니다. 

p. 225


추천의 글


사계절의 영원을 깨닫게 하는 비책(秘策)이 나왔구나. 들꽃과 말씀과 삶의 일치에 대한 치열한 사유가 바투 담겨 있는 에세이구나. 혼자만 편히 살겠다는 자기만족이 아니라, 이웃과 생명과 절대자와 더불어 일체가 되어 살겠다는 온누리의 낮은 칸타타구나. 보고 또 보면서 사계절의 주름살을 체험하는 책이구나. 힐링이란 단어가 상업적인 마취의 의미로 이미 퇴색한 이때에, 통전적인 회복이 탐미(耽美)의 성찬과 함께 담겨 있으니 보기만 해도 그윽하구나.

김응교|숙명여대 교수, 시인, 문학평론가


생태적 감수성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선택사양이 아닙니다. 창조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사 누리게 하시는 풍성한 삶(요 10:10)의 필수 조건입니다. 저는 보혈과 초록이 보색대비를 이루는 신앙이 온전한 신앙이라 믿습니다. 최병성 목사님의 『들꽃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은 진리의 하나님과 선함의 하나님에만 매몰된 우리를 미(美)의 하나님 품에 안기게 합니다. 그 품 안에서 초록에 물드는 은혜를 맛보게 합니다. 초록은 동색입니다. 우리도 주님과 같이 초록이게 하소서.

박총|도심형 재속재가수도원 ‘신비와저항’ 원장수사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웠다니! 최병성 목사님이 10년간 담아낸 자연의 사진과 글들의 잔치인 <들꽃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을 보며 새삼 감탄하게 된다. ‘보시기에 좋았던‘ 그런 자연이다. 이 책과 함께하다 보면 우리의 마음에도 에덴동산이 펼쳐진다. 마음이 맑아지고 밝아지는 책이다.

조현|한겨레 신문 종교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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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환경전문 시민기자로서 "4대강 목사"라고 알려져 있는 그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지극히 사랑하시기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창조세계를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는 사람이다. 장로교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영성과 환경에 관심이 많아 강원도 영월 서강 골짜기로 숨어 들어갔으나, 생명을 지키라는 그분의 음성을 따라 10년째 환경운동 한복판에 서 있다. 아름다운 자연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라 믿으며, 이슬 한 방울,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가 들려주는 생명의 신비를 글과 사진,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과 더불어 나누어가고 있다. 2007 다음블로거기자 대상을 받았고,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2008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운동대상, 2010 오마이뉴스 올해의 게릴라상, 2011 언론인권상, 2011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사상,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명예의 전당 으뜸상, 2012 오마이뉴스 특별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소박한 기쁨』,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강은 살아 있다』 , 『알면 사랑한다』, 『이슬 이야기』, 『딱새에게 집을 빼앗긴 자의 행복론』 ,『살아 있어 기도합니다』, 『복음에 안기다』 등이 있다. 블로그 <최병성의 생명 편지> http://blog.daum.net/cbs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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