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의 말들

  • 4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원서명 : Thunder in the Soul

아브라함 헤셸

정다운 역자

복있는사람

2026년 01월 28일 출간

ISBN 9791170833154

품목정보 137*210mm208p

가   격 14,000원 12,600원(10%↓)

적립금 7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3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7524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시대의 어둠을 뚫고 온 예언자가

길 잃은 우리 시대에 전하는 영혼의 천둥소리!❞


― 20세기 위대한 사상가 아브라함 헤셸의 가장 빛나는 문장들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은 삭막한 현대 정신에 맞서 시대를 깨우는 천둥(thunder)이었다. 폴란드의 하시디즘 가문에서 태어나 나치의 박해를 겪은 그는, 인간의 고통에서 상처 입은 하나님의 정념(pathos)을 읽어 낸 신학자이자,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함께 셀마-몽고메리의 거리를 걸었던 행동하는 예언자였다. 그는 이성이 신앙을 압도하고 신비와 경외가 자취를 감춘 현대 문명을 비판하며, 차가운 이성 너머의 경이를 회복할 때 비로소 참된 정의가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이 책은 헤셸의 방대한 저작 중 가장 빛나는 문장만을 엄선하여 그의 영적 정수(精髓)를 한 권에 담은 결정체다. 그가 전하는 하나님은 먼 곳의 관조자가 아니라, 인간의 역사에 치열하게 개입하며 우리의 응답을 요구하는 분이다. 혐오와 분열의 시대, 경이에 굶주리고 정의에 목마른 모든 이에게 헤셸의 통찰은 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거룩한 활력이 될 것이다.



[특징]

- 아브라함 헤셸의 대표작들에서 발췌한 본문을 엮은 주제별 선집

- 아브라함 헤셸 특유의 문장과 사랑과 공의에 대한 영적 통찰이 어우러짐

- 짧고 강렬한 문장 중심 구성으로 묵상, 인용, 설교 자료로 적합



[대상 독자]

- 신앙의 깊이를 고민하는 중장년층 그리스도인들

- 예언자적 신앙의 본질을 묻고자 하는 목회와 신학생, 교사들

- 아브라함 헤셸의 사상에 관심이 있는 이들



목차


1. 모든 순간은 영원을 스친다

2. 진정 살아갈 가치가 있는 단 하나의 삶

3. 신비 앞에서

4. 예언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심을 보여준다

5. 하나님은 정의를 요구하신다

6. 현대는 영혼을 저버렸다

7. 기도는 하나님께 알려지는 것이다

8. 삶의 양식

9. 행동이 마음보다 지혜롭다

10. 무언가가 우리에게 요구된다

11. 신앙은 영혼의 행동이다

12. 우리가 본 하나님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는 우리의 모습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은 누구인가?

오늘날 헤셸을 읽는다는 것

출전



본문 펼쳐 보기


현실과 동떨어진, 고유하고 구체적인 삶은 무시한 채 일반화에 집착하는 태도는 예언자적 사유와는 거리가 멀다. 예언자의 언어는 결코 구체적인 삶, 역사적 상황과 유리되지 않는다. 시대를 초월한 추상적인 메시지라는 것은 없다. 그것은 언제나 구체적인 현실의 상황을 가리킨다. 보편은 특수 안에 주어지고 구체적인 것들 속에서 드러나며, 구체적 현실이 추상적인 진리를 입증한다. 이 말은 유대교가 철학을 사건에 종속시키거나 영원한 진리를 특정 역사적 사건 안에 가둔다는 의미는 아니다. 유대교는 ‘사건’이 거룩한 율법을 드러내고, 진리가 ‘역사’ 안에서 성취되는 차원, 그러한 실재의 차원을 가리키고자 한다. 

p. 18_1. 모든 순간은 영원을 스친다



신앙은 삶의 신비를 느끼고, 경이와 놀라움 혹은 두려움을 느끼는 데서 기인하지 않는다. 신앙은 그 마음, 그 신비와 경이와 두려움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그 모두와 만날 것인지를 묻는 데서 시작된다. 그 신비 속에 홀로 남겨진 고립 상태를 벗어나 그 경이로움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음을 지각하는 지점이 우리의 출발이다. 그 물음은 우리의 영혼을 긴장시키고 우리를 사로잡는다. 그 물음은 인간 편에서의 응답을 요청한다. 

p. 36_3. 신비 앞에서



인간의 삶은 거룩하다. 그것은 토라의 두루마리보다도 거룩하다. 이 거룩함은 인간이 성취해 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다. 자격을 얻어서 획득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만왕의 왕을 닮은 존재로 마땅히 존엄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성서가 인간의 약함이나 악함을 몰랐던 것은 아니다. 인간의 신성함은 그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그가 누구이냐에 달려 있다.

p. 59_4. 예언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심을 보여 준다



‘정의’는 그저 여러 가치 중 하나가 아니다. 오히려 인간의 삶에서 하나님께 속한 영토이자 인간의 역사에서 하나님이 갖고 계신 지분이다. 그것은 인간의 고통이 하나님의 양심에 남긴 얼룩이다. 진실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하나님의 존재가 걸려 있다.

p. 66_5. 하나님은 정의를 요구하신다



우리는 신앙을 잃었을 뿐 아니라 ‘신앙이 의미가 있다는 믿음’까지 잃어버렸다. 이제 남은 건 공포뿐이다.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며, 우리가 가진 힘조차도 무서워한다. 그토록 자랑스러운 서구 문명이 인간의 심연에서 터져 나온 잔혹함과 범죄의 급류에 휩쓸려 간다. 죄책과 비참의 물결이 우리를 덮쳐 깨끗한 양심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

p. 84_6. 현대는 영혼을 저버렸다



예배와 삶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삶 자체가 예배의 한 형태가 되지 않는 한 우리의 예배에는 생명이 없다. 종교는 특별한 축일들을 따로 떼어 기념하는, 그런 별도로 지정된 시간에 관한 것이 아니다. 영혼은 그처럼 고고한 곳에 고립되면 시들어 버리고 만다. 어떤 절정에 다다르는 희귀한 순간 자체에 주목할 것이 아니라, 그 희귀한 순간이 전체 인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바라봐야 한다. 그 점이 결정적이다.

p. 105_8. 삶의 양식



예언자의 말은 모든 의미의 근원을 폭로한다. 성서의 말씀은 영혼의 원천이다. 그 말씀이 영혼에 불을 붙이며 우리의 잃어버린 존엄을, 감추어져 있는 근원을 환기한다. 그 빛을 받아 우리는 불현듯 시간 속에서 영원을 감지하고 싶은 그 끝없는 갈망을 기억하고, 또 회복한다.

p. 134_ 10. 무언가가 우리에게 요구된다



추천의 글


이 책은 현대 서구 사회에 만연한 경이와 경외의 상실이라는 통탄할 문제부터, 하나님과 인간 관계의 본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헤셸의 글을 집대성했다.

_일리노이 웨슬리언 대학교(Illinois Wesleyan University)



헤셸의 모든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시적 운율과 치열한 탐구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그의 아름답고도 도발적인 논증의 정수를 뽑아 바쁜 구도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담아냈다. ‘세상은 경이로 가득 차 있다’는 헤셸의 말처럼, 이 겸손한 입문서 또한 경이로 가득하다.”

_『포어워드 리뷰』(Foreword Reviews)



빛나는 통찰…… 헤셸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인 이 입문서의 진가를 알아보게 될 것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예언자들의 영감을 구하는 이들이라면,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의 이 책의 가치를 깊이 알아보게 될 것이다.

_더 리포터 그룹, 그레이터 빙엄턴 유대인 연맹(The Reporter Group, Jewish Federation of Greater Binghamton)



이 선집을 출간한 것은 하나의 ‘미츠바’(선행)와도 같다. 무엇보다 지적인 체계화보다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하나님의 숨결을 더 앞세웠던 헤셸의 뜻을 온전히 존중하는 형태로 담아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설명하듯, ‘헤셸은 과학과 인간의 이성만으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현대 서구의 정서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지식을 초월하는 신비 앞에서 경이와 경외를 회복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을 다시 찾을 희망을 품을 수 있다.’

_스콧 뷰챔프, 로 앤 리버티 (Scott Beauchamp, Law & Liberty)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아브라함 헤셸
20세기 가장 존경받는 유대교 신학자이자 행동하는 사상가. “나의 주된 관심사는 인간의 정황이다”라는 그의 말처럼 하나님과 인간을 깊이 사유하고 행동으로 실천한 시대의 예언자였다. 

1907년 1월 11일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1927-1933년 베를린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7년 마르틴 부버의 뒤를 이어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유대학교에서 가르쳤다. 1938년 나치에 의해 독일에서 추방되어 바르샤바에 머물렀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점령과 유대인 대학살이 있기 두 달 전에 런던으로 건너갔다. 1940년 미국으로 건너가 신시내티 개혁파 유대신학교인 히브리 유니언대학에서 5년 동안 철학과 랍비문학을 가르쳤다. 1945년 뉴욕에 있는 아메리카 유대신학교에서 일평생 유대교 윤리와 신비주의를 가르쳤다. 1960년 3월 28일 어린이와 젊은이 문제에 관한 백악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1961년 1월 9일 노인 문제에 관한 백악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1963년 1월 14일 시카고에서 열린 종교와 인종에 관한 국가회의에 참석하여, 인종 문제 해결과 만민평등을 위한 워싱턴 행진에 성직자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1963년 9월 4일 구 소련 땅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1965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함께 앨라배마의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행진했다. 1972년 12월 23일 하나님의 입맞춤을 받았다. 유대교 전통에서는 잠든 채 죽는 것을 가리켜 “하나님의 입맞춤”이라고 부른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신부인 안식일과 영원히 결합한 것이다. 

주요 저서로 『안식』(복 있는 사람), 『예언자들』(삼인), 『사람은 혼자가 아니다』, 『사람을 찾는 하느님』, 『어둠 속에 갇힌 불꽃』, 『누가 사람이냐』, 『하나님을 찾 는 사람』(한국기독교연구소)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