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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맘 얼을 울리는 유영모의 천지인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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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함인숙

대한기독교서회

2013년 09월 01일 출간

ISBN 9788951116728

품목정보 128*188mm1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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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맘과 얼로
다석 유영모의 글과 사상
그리고 정신세계를 입는다

다석 유영모의 글과 사상은 깊고 힘이 있으나 체계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읽고 이해하기가 어렵낟. 더욱이 다
석의 글과 사상이 단순히 머리를 굴려서 나온 게 아니라 몸과 맘과 얼을 울려서 나온 것이고 그의 말대로 몸에서 캐낸 것이므로 읽는 사
람이 단순히 머리로만 읽어서는 그 사상과 정신세계를 제대로 맛볼 수 없다. 읽는 사람도 몸과 맘과 얼로 읽어야 다석의 사상과 정신세
계 속으로 들어가서 그의 삶과 정신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천지인 명상법은 다석의 글과 사상을 "몸성히, 맘놓여, 뜻태우"의 세 가닥
으로 압축하고 요약한 것이다. 천지인 명상법을 낸 까닭은 다석의 글과 사상을 읽고 명상함으로써 다석의 정신과 사상을 몸과 마음으
로 깨닫고 체득하자는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목차

들어가는 말
유영모의 천지인 명상법 안내

명상의 목적을 위한 명상

몸명상 * 몸성히

맘명상 * 맘놓여

얼명상 * 뜻태우

다석체조
박재순
1950년 충청남도 논산군 광석면, 강경평야 언저리 작은 마을 말머리에서 태어났고 대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마쳤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새벽예배도 열심히 다녔으며, 고등학교 때는 머들령이라는 문학동인회에 가입하여 시를 쓰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여 베르그송의 생명철학에 매력을 느끼며 공부했다. 문리대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고 독재정권의 억압과 최루탄 가스가 싫었다. 대학 졸업 후 민청학련 사건으로 서대문 구치소에서 4개월간 옥고를 치렀고, 1981년 전두환 정권 때 한울공동체 사건으로 다시 2년 6개월 옥고를 치렀다. 두 차례 옥고를 치르면서 책 읽고 공부하며 생각할 시간을 넉넉히 가질 수 있었다. 1974년 가을 한신대학교에 입학하여 자유롭고 실천적인 신학공부를 할 수 있었다. 안병무 교수에게서 성서신학과 민중신학을 배우고, 박봉랑 교수로부터 카를 바르트 신학을 배웠다. 학사·석사학위 논문은 카를 바르트 신학, 박사학위 논문은 디트리히 본회퍼의 신학으로 썼다. 서구 주류 전통 신학자 카를 바르트에게서 복음적인 신학의 깊이를 배우고, 서구 전통 신학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 본회퍼에게서 신학적인 자유와 영감을 얻었다. 1980년부터 안병무 박사가 세운 한국신학연구소에서 번역실장으로 일하면서 국제성서주석 번역을 하였다. 독일 성서주석서 폰라트의 《창세기》, 요아힘 그닐카의 《마르코복음》 I, II, 독일 여성신학자 도로테 죌레의 《사랑과 노동》 등 10여 권을 번역했다. 당시 한신대학교에서 해직 상태였던 안병무 박사는 매주 1~2회 연구소 직원들에게 성서와 신학에 관한 강의를 들려주었다. 당대 최고의 지성인이자 신학자였던 안병무 박사를 가까이 모시고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고 특권이었으며, 연구소 번역실에서 아홉 살 어린 아내를 만나 결혼한 것은 그에게 축복이었다. 박사학위를 마치고 민중신학, 생명신학, 씨알사상 연구에 몰두했다. 대학 4학년 때부터 함석헌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하여 함석헌의 정신과 사상을 연구하게 된 것은 보람이고 사명이었다. 함석헌은 그가 만난 가장 뛰어난 인물이고 위대한 정신이었다. 씨알사상연구회 초대회장(2002~2007)을 지낸 박재순은 2007년 재단법인 씨알을 설립하고 씨알사상연구소장으로서 함석헌과 그의 스승 유영모의 씨알사상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함석헌의 철학과 사상》, 《씨알사상》, 《다석 유영모》,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유영모·함석헌의 철학과 사상》(공저), 《모색: 씨알철학과 공공철학의 대화》(공저), 《씨알·생명·평화》(공저), 《예수운동과 밥상공동체》, 《민중신학과 씨알사상》, 《한국생명신학의 모색》 등이 있으며 유튜브 방송 ‘박재순의 씨알 이야기’를 통해 안창호, 이승훈, 유영모, 함석헌의 삶과 실천 속에서 형성된 정신과 철학 이야기를 이어간다.
함인숙
함인숙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교에서 석사과정(M.A.)을 마쳤다. 또한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의 사티어(Satir) 전문가과정을 구료한 후 의사소통훈련, 자녀교육상담 강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1999년 9월에 생명의강교회를 개척 하여 사역하다 2007년 정리하고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필리핀 모슬림을 위한 선교사역에 계속 힘쓰고 있다. 한국여신학 자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씨알공동체 운영우원장이다. 석사과정에서 박재순을 만나 씨알사상을 접한 이후로 씨알공동체를 이끌며, 씨알사상을 중심으로 명상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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