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컬처 - 복음과 문화가 충돌할 때

복음과 문화가 충돌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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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플랫

최종훈 역자

두란노

2016년 05월 02일 출간

ISBN 9788953125537

품목정보 150*220mm344p5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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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거스를 것인가, 세상을 거스를 것인가”
내가 선 땅의 고통에 복음으로 답하라

‘카운터 컬처’는 문화의 진보를 핑계 삼아 선악의 기준을 바꾸려는
시대정신에 복음으로 맞서는 것이다.


빈곤, 동성결혼, 인종차별적인 성 노예, 난민, 박해, 낙태, 고아, 포르노그래피 등의 문제가 넘쳐나는 세상에 성경적인 대안문화를 제시하라는 래디컬한 부르심을 담은 책.
사방팔방, 눈길이 닿는 데마다 영적 전쟁이다. 전통적인 결혼과 동성결혼, 낙태반대와 임신중절 찬성,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보호가 충돌한다. 문화는 이미 보편적인 진리로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는 지점을 넘어서고 있다. 이때,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침묵할 것인가, 외면할 것인가, 순응할 것인가, 아니면 성경의 목소리를 낼 것인가? 동성 결혼, 인종 차별, 성 매매, 빈곤, 낙태 등의 이슈에 대해 저자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아갔는지 알 수 있다. 저자는 크리스천들이 일어나 오늘날 가장 치열하게 논란이 오가는 이슈들보다 한층 더 급진적인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할 때가 왔다고 외치고 있다. 물러서지 않는 그의 용기를 따라가 보라.

불편한 이슈에 등을 돌리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더 깊은 기도와 참여,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용기로 일어나라!


탐욕은 잘못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데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자신을 내세우는 것은 성공에 이르는 길 가운데 하나다?
욕망은 자연스러운 감정일 뿐이다?
결혼 여부나 남녀의 구분은 자유로운 섹스를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없다?
윤리 기준은 비현실적이고 한물간 것이다?
나에게 좋은 것이 선이고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악이다?

그렇다. 복음은 이에 대해 가장 반문화적인 것이다.
세상에 순응하는 것에 대응해, 사랑으로 그러나 진실하게 맞설 뜻 있는 이들이 필요하다. 혼탁한 시대정신 속에서 성경을 기준으로 삼고 그에 따른 대가를 기꺼이 치르는 ‘카운터 컬처’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제 크리스천들이 복음을 믿고 그 믿음에 기대서 문화에 개입하게 되길 기대한다. 책을 읽어나가는 사이에 부디 하나님이 눈을 열어서 우리 문화와 주변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필요를 확인하고, 눈물로 그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확신과 긍휼과 용기를 품고 일어나 하나님의 진리를 겸손하게 전파하게 하시기를, 죄와 고통, 부도덕과 불의가 마침내 사라지는 날을 소망 가운데 바라보며 자신을 비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여정에 나서게 하시길 기도한다. 진리를 말해주는 것이 최고의 사랑임을 잊지 말라.



추천의 글


동성 결혼, 인종 차별, 성매매, 빈곤, 낙태 등의 이슈에 대해 저자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아갔는지 볼 수 있었다.
_ 폴 마스틴 Paul Mastin

더 좋은 크리스천이 되는 법, 하나님의 환심을 사는 법, 죄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법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시종일관 “예수를 구주로 고백했다면 그분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왜 하지 않는가?”라고 묻는다.
_클리프 리처드슨 Cliff Richardson

플랫은 오늘날 논쟁적 이슈를 다루는 데 있어 적나라하고 대담한 방식을 취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저 회피하고 망각하거나 적당히 논쟁하는 데 그치지만 그는 크리스천들에게 문제 깊숙이 들어가라고 말한다.
오로지 복음이 줄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말이다.
_ 크리스 조르다논 Chris Jordanon

이 책을 읽고 나면 결코 이전과 동일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_ 자크 켄드릭 Zach Kendrick

논쟁적 이슈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취한 과오를 솔직하게 고백한 저자는 이를 참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기독교 신앙에 따라 살 것을 독려한다.
_ 나탈리 벨라코튼 Natalie Vellacotton

목차


프롤로그

Part 1. 복음과 문화, 사상 최대의 충돌 앞에서

복음과 문화
1. “사회 흐름이 그런데 어쩔 수가 없잖아”
세상 문화 속에 복음으로 길을 내라


Part 2. 내가 선 땅의 고통에 복음으로 답하라

복음과 가난
2. “조금만 더 벌면 좋겠다”
물질주의 문화에 자족과 나눔의 반기를 들라

복음과 낙태
3. “이게 모두에게 최선이야”
어떤 경우라도 생명은 살아야 한다

복음, 그리고 고아와 과부
4. “내 문제만으로도 버겁다”
크리스천, 당신이 그들의 가족이다

복음과 성 착취
5. “마음 아프지만 한 사람이 바꿀 수 없는 사회 병폐야”
성의 노예로 전락한 소녀들을 위해 울라


Part 3. 복음과 문화가 충돌할 때, 성경의 가치를 사수하라

복음과 결혼
6. “동성애는 개인의 취향 아냐?”
최초의 디자인에 이런저런 손을 대지 말라

복음과 성윤리
7. “이 정도는 괜찮겠지?”
날마다 은혜 안으로 도망가라

복음과 인종
8. “나와 다른 사람은 왠지 거부감이 들어”
인간은 누구나 본질적으로 이주민이다

복음과 신앙의 자유
9. “기독교는 관용이 부족해”
사람에게는 관용하되 믿음에서는 불관용하라

복음과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
10. “아직도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이들이 있을까?”
기도하고 참여하며 선포하라


데이비드 플랫
미국 워싱턴 D.C. 광역권에 있는 맥린바이블교회(McLean Bible Church)의 담임 목사. 복음이 열방에 전해지도록 교회를 섬기고,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우는 양육 자료를 보급하는 사역 기관인 래디컬(Radical)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래디컬》, 《래디컬 투게더》, 《팔로우 미》, 《카운터 컬처》, 《복음이 울다》, 《물러서지 마》 등의 저서를 통해 세상의 성공을 좇는 대신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로 헌신하도록 수많은 신자들을 일깨웠다.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에서 인문학(B.A.)과 언론학(A.B.J.)을 전공했고,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Th.M.),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앨라배마주 브룩힐즈교회(The Church at Brook Hills)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으며, 이후 2018년까지 남침례교 국제선교이사회(IMB; International Mission Board)의 대표를 역임했다. 사랑하는 아내 헤더와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다.

www.mcleanbible.org
www.facebook.com/platt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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