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사탄과의 싸움

  • 2,84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Fighting Satan

조엘 비키

조계광 역자

개혁된실천사

2021년 05월 07일 출간

ISBN 9791189697198

품목정보 129*183*17mm272p280g

가   격 13,000원 11,7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4206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1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신자는 사탄과 싸우는 존재이다.

당신은 이를 실감하고 당신의 삶에 현실로 반영하고 있는가?

 

이 책은 사탄을 주로 다루고 있는 독특한 책이다. 성경에는 사탄에 관한 수많은 언급이 있고 천사에 관해서도 수많은 언급이 있다. 사탄이나 천사는 엄연한 현실이며 우리의 사고체계와 세계관 안에 포함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이 엄연한 현실을 잊고 살 때가 많다. 우리의 대적의 존재를 잊고 살 때가 많은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가 방심하기도 하고 대적의 궤계를 옳게 분별하는 데 실패하기도 함으로써, 여러 가지 영적 손실을 입는다. 조엘 비키는 이 책을 통해 사탄이라는 존재의 엄연한 현실을 다시금 직시하게 하며, 그와 싸우는 처절한 싸움을 위해 성도를 준비시킨다.

 

1부에서는 사탄의 인격성과 존재에 대해 살펴보고,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걸친 사탄의 활동들에 대해 살펴본다. , 1부에서는 우리의 대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2부에서는 에베소서 6장의 전신갑주를 주로 설명하면서 사탄과 싸우기 위한 방어 수단과 공격 수단에 대해 설명한다. 3부에서는 사탄의 전략과 그 전략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책략들을 하나씩 열거하는 동시에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다룬다. 4부에서는 사탄과의 전쟁을 수행하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교회 멤버로서, 국가의 시민으로서 어떤 도전을 받고 있는지 설명한다.

 

사탄과의 치열한 싸움은 현실이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성경은 사탄의 인격성, 존재, 그의 결정적 패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대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을 충분히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성경의 진리들을 제공함으로써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

 


목차


서문

머리글 : 거룩한 싸움

 

Part 1 원수를 알자 : 사탄의 인격성과 역사

1장 성경에 나오는 사탄

2장 교회사, 현재, 미래 안의 사탄

 

Part 2 사탄의 약점 파악하기 : 방어와 공격을 통해 사탄과 맞서 싸우기

3장 무너지지 않을 방어책을 구축하라

4장 강력한 공격 수단을 활용하라

 

Part 3 사탄의 전략을 파악하기 : 사탄의 책략과 그 대처 방법

5장 사탄의 전략과 기술

6장 사탄의 네 가지 전략에 대처하는 방법

 

Part 4 우리의 개인적인 삶과 교회와 국가 안에서 사탄의 패배에 대해 이해하기

7장 신자에게 주어진 도전

8장 교회 멤버인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

9장 시민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도전

 

참고 문헌



본문 펼쳐보기


<34-35쪽 중에서>

이런 명칭들은 사탄이 비인격적인 악의 세력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는 지성(고후 11:3), 감정(12:17), 의지(딤후 2:26)와 같은 인격적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를 가리킬 때 인칭대명사가 사용된다(4:1-12). 그는 인격체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25:41). 이것이 신약성경이 그를 교만하고 반항적이고 무법하고 비방을 일삼는 존재로 묘사하며 거짓말쟁이, 속이는 자, 곡해하는 자, 모방자로 일컫는 이유다.

 

<51쪽 중에서>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마귀를 자신들의 일상 언어에서 배제했다. 2011년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는 사람들 가운데 사탄은 실제 존재가 아닌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2-63쪽 중에서>

첫째, 그리스도께서는 속죄의 죽음으로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사탄은 그리스도의 발꿈치(그리스도의 인성을 상징하는 부위)를 상하게 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3:15).

 

<66쪽 중에서>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은 이 마지막 심판을 두려워한다. 심지어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도 귀신들은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1:24)라고 말하며 그분 앞에서 두려워했다. 누가복음 831절을 보면, 귀신들이 자기들을 무저갱”, 곧 지옥의 심연 속으로 보내지 말라고 간청했던 것을 알 수 있다.

 

<80쪽 중에서>

진리로 허리 띠를 동이라는 것은 성경에 계시된 믿음을 굳게 붙잡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성경은 교리와 실천을 위한 궁극적인 권위이자 진리의 객관적인 기준이다. 이것은 마음(heart)의 허리(벧전 1:13)보다는 생각(mind)의 허리와 관련이 있다. 왜냐하면 진리가 마음속에 들어가려면 먼저 생각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탄을 막아내려면 먼저 생각을 진리로 채워야 한다.

 

<109-110쪽 중에서>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하루를 사는 동안 틈틈이 짧은 간구를 드리고, 또 정해진 때나 필요한 상황에서 기도를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하려면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도할 마음이 가장 적게 느껴질 때도 기도에 힘써야 한다. 기도는 우리가 하는 그 어떤 일보다 더 중요하다. 스펄전은 기도는 어쩌다가 한 번 하는 일이 아닌 하루의 일과, 곧 우리의 습관과 소명이 되어야한다우리는 기도에 중독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152-153쪽 중에서>

책략 : 사탄은 죄로부터 회개하기가 쉽다고 말한다. 그는 회개의 어려움을 최소화함으로써 죄의 무서운 속성을 최소화한다. 사탄은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죄를 짓도록 부추긴다.

대처 방법 : 회개는 쉬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초자연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면 죄를 뉘우치기는 불가능하다. 토머스 브룩스는 회개는 자연의 동산에서 자라나는 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159쪽 중에서>

책략 : 사탄은 헛된 생각으로 우리를 산만하게 만들어 영적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추구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그런 공격은 신성한 의무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힘을 모두 빼앗아갈 만큼 거세고 혼란스러울 수 있다.

대처 방법 : 하나님 앞에 나갈 때 그분의 장엄한 거룩하심을 생각하라. 헛된 생각을 일삼은 죄를 고백하고, 그런 산만한 생각에 빠지는 것이 싫다고 아뢰라. 성령의 능력을 통해 그런 생각들을 물리치고, 영적 훈련을 계속 이행하라. 세상의 염려에 빠지지 않게 도와 달라고 기도하고, 하늘의 영원한 진리로 가득 채워 달라고 간구하라.

 

<161쪽 중에서>

책략 : 사탄은 하나님을 냉혹한 주인으로 나타낸다. 사탄은 창세기 3장 이후로 항상 하나님을 냉혹하고, 엄하고, 무정한 분으로 묘사해 왔다. 그는 하나님은 거룩하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강퍅한 마음으로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조금의 긍휼도 베풀지 않으신다고 속삭임으로써 수많은 사람을 절망으로 몰아넣는다.

 

<162-163쪽 중에서>

책략 : 사탄은 성삼위 하나님이 모두 똑같이 죄인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시는 것은 아니라는 그릇된 생각을 부추긴다. 사탄은 성부와 성령께서는 구원을 베푸는 데 덜 적극적이시고, 단지 그리스도께서만 죄인들을 기꺼이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것처럼 말하는 설교를 좋아한다.

 

<163쪽 중에서>

책략 : 사탄은 때로 단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만을 강조한다. 그는 하나님은 은혜가 풍성하시기 때문에 그분과의 관계나 죄에 대해 아무런 고민도 하지 말라고 속삭인다. 그는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공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194-195쪽 중에서>

우리는 항상 사탄을 대적하고, 거부해야 한다. 우리의 의지와 양심과 생각과 마음과 힘과 능력을 다해 그와 맞서 싸워야 한다. 믿음 안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단단히 붙잡아야 한다. 마귀에게는 그 무엇도 양보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렇게 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사탄을 대적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면서 사탄의 공격이나 그 어떤 고난에도 굴복하지 않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결심만으로도 이미 싸움에서 절반은 이긴 셈이다.



추천의글


그리스도인의 삶은 발꿈치를 공격하는 사탄과 싸우는 순례자의 길로 간주된다. 이 책은 그런 삶을 기품 있게 그려 내고 있다는 점에서 존 번연의 천로역정, 윌리엄 거널의 그리스도인의 전신 갑주, 토머스 브룩스의 사단의 책략 물리치기와 맥을 같이 한다. 이 작은 책은 기독교 고전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줄을 쳐가며 읽고, 배우고, 내적으로 소화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할 준비를 갖추라.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확신을 가지고 천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데릭 토머스 컬럼비아 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애틀란타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및 실천신학 교수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조엘 비키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화란 개혁 교회의 목회자이며, 퓨리턴 리폼드 신학교 전 총장이자 조직신학 교수다. 또한 그는 Puritan Reformed Journal과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 편집자이고, Reformation Heritage Books 편집 이사, Inheritance Publishers 대표, 네덜란드 개혁신학 번역회 부회장 등 출판계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그는 북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강연가다. 저서 『하나님과 나』 시리즈, 『성경적 부부, 사랑 그리 고 성』, 『비판 속에 있는 목회자들』, 『청교도 개혁신학의 정수』(근간)(이상 도서출판 새언약) 『하나님의 약속을 따르는 자녀 양육』, 『오직 성경으로』,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가정예배』, 『언약 자손으로 양육하라』 등 다수의 저서가 번역, 출간되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