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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 - 웃음과 재치를 곁들인 지혜의 진수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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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맥그래스

최요한 역자

국제제자훈련원(DMI)

2015년 06월 25일 출간

ISBN 9788957316948

품목정보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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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를 읽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
루이스 읽기에 도전했다가 좌절한 사람들
루이스를 제대로 이해하고픈 사람들을 위한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C. S. 루이스 입문서


식탁을 사이에 두고 C. S. 루이스와 마주 앉았다. 만남을 주선한 알리스터 맥그래스도 곁에 있다. 초면인 데다가 영적 거장들과 얼굴을 마주하니 머릿속에서 온갖 질문이 수런거리는 통에 무슨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루이스가 먼저 말을 건네기 시작할 테니까. 안도의 한숨도 잠시뿐, 이번에는 루이스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스멀스멀 밀려온다. ‘내 입에서 엉뚱한 질문이 튀어나오면 어쩌지? 그 정도의 내용조차 이해하지 못한다고 내게 실망할지도 몰라. 나랑 만나는 시간이 아까워 서둘러 자리를 뜨진 않을까?’ 물론 그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루이스가 혹 어려운 비유를 들더라도 맥그래스가 곧바로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줄 테니까. 그동안 루이스라는 이름 앞에서 주눅이 들었다면,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그를 만나보자.

루이스의 풍성한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넓혔다!
_유쾌하고 편안하게 루이스를 알아가는 시간

20세기의 위대한 사상가, 탁월한 기독교 변증가, 세계적인 영문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수재들이 모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교수… C. S. 루이스의 이름 앞에 붙는 어마어마한 수식어들이다. 명성만큼 그의 책들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러나 어렵다고 외면하기에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유익이 엄청나다. 루이스의 책을 여러 권 우리말로 옮긴 이종태 번역가의 표현처럼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루이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작가들이 루이스가 일군 풍성한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넓히려 애썼고, 마침내 이 시대의 대표적 신학자로 손꼽히는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그 일을 해냈다. 이미 전기(《C. S. Lewis》, 복 있는 사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서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루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준 저자는, 이 책에서도 참신한 기법으로 루이스의 사상을 풀어냈다. 여덟 차례에 걸쳐 루이스와 점심을 먹으며 인생의 여러 가지 주제를 이야기한다는 설정이다. 한 주제의 분량도 많지 않다. 여유 있게 식사를 하고 차 한잔을 나누는 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그 깊이는 결코 얕지 않다. 가볍게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데 어느새 진리의 핵심에 도달해 있고, 이야기를 마친 뒤에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 이런 구성은 40년 동안 루이스를 연구해온 저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책은 루이스를 낯설어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며, 루이스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단편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줌과 동시에 새로운 통찰을 안겨줄 것이다.

누구랑 밥을 먹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_내 삶을 윤택하게 해줄 지혜의 진수성찬

누구나 그렇듯이 루이스도 고난을 피해 갈 수 없었다. 그는 아홉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고, 세계대전의 참상을 목격했으며, 결혼한 지 4년 만에 아내와 사별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는 인생의 중요한 물음과 직면했고, 고통과 절망의 폭풍 속에서 자신의 사상을 정립해나갔다. 이것이 그의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와 부딪혔을 때 연륜이 있고 현명하며 자신과 동일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에게 찾아가 도움을 구한다. 그에게서 위로와 용기 그리고 지혜를 얻기 위해서이다. 루이스는 바로 우리가 찾는 그 사람이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지났지만 오늘날에도 그의 작품들이 생명력을 유지한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루이스는 책상머리에 앉아 머리를 굴리며 공허한 이야기나 늘어놓는 학자가 아니다. 그는 고난을 통해 체득한 지혜를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줄 안다. 그 누구보다 이성적으로 신앙을 변증하여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주며, 탁월한 상상력으로 기독교의 깊은 세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런 사람에게 점심 초대를 받았다면, 당연히 응해야 하지 않을까? 루이스와 만나는 시간이 지루할까 봐 염려할 필요는 없다. 그의 친구들은 루이스를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재치가 넘치는 사람으로 기억하니까. 무엇보다 루이스를 깊이 이해하는 맥그래스가 그 자리에 동석하여 루이스와 우리를 이어줄 테니까. 함께 점심을 먹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인생의 의미, 우정, 이야기의 중요성, 그리스도인의 삶, 변증, 교육, 고통, 소망과 천국을 이야기하는 동안 루이스의 풍성한 지혜가 고스란히 우리에게 전해질 것이다. 이제 삶을 윤택하게 해줄 여덟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순간순간마다 현명한 선택을 하게 해줄 지혜를 얻길 원한다면 맥그래스와 함께 루이스를 만나자.


추천의 글


“맥그래스는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게 루이스의 세계를 파고든다.”
_《타임스 문예 부록》(The Times Literary Supplement)

“맥그래스는 독보적인 C. S. 루이스의 일생을 새롭게 조명했다.”
_에릭 메택시스(베스트셀러 작가, 《디트리히 본회퍼》 저자)

“나는 회심한 뒤 몇 년 동안 굶주린 사람처럼 루이스의 작품을 탐독했다. 그는 나에게 오랫동안 깊은 영향을 끼쳤다. 맥그래스는 그 이유를 명쾌하게 보여준다.”
_팀 켈러(리디머 교회 담임목사, 《팀 켈러의 일과 영성》 저자)

목차


머리말

첫 번째 만남. 대형 파노라마 사진
_ C. S. 루이스, 인생의 의미를 말하다

두 번째 만남. “오래 사귄 친구가 믿을 수 있고”
_ C. S. 루이스, 우정을 말하다

세 번째 만남. 이야기로 지은 세계
_ C. S. 루이스, 나니아와 이야기의 중요성을 말하다

네 번째 만남. 구주와 사자
_ C. S. 루이스, 아슬란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하다

다섯 번째 만남. 기독교 신앙
_ C. S. 루이스, 변증을 말하다

여섯 번째 만남. 배움에 대한 사랑
_ C. S. 루이스, 교육을 말하다

일곱 번째 만남. 고통과 싸우다
_ C. S. 루이스, 고통의 문제를 말하다

여덟 번째 만남. “더 높이, 더 깊숙이”
_ C. S. 루이스, 소망과 천국을 말하다

감사의 말
부록 1_ 더 읽을거리
부록 2_ C. S. 루이스의 일생

알리스터 맥그래스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1977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옥스퍼드대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Andreas Idreos)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이며, 옥스퍼드기독교변증센터 소장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독교를 논증한다.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지성적 회심』, 『교리의 기원』, 『역사신학』(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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