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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리폼드 시리즈 16) 오디너리 - 평범함으로의 부르심

평범함으로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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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호튼

조계광 역자

지평서원

2015년 12월 01일 출간

ISBN 9788964970584

품목정보 145*210mm351p4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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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에 만족하지 못하는 시대,
우리는 꼭 무언가를 이루어 내야만 하는가?


“직장에서도 멋진 성과를 내야 하고, 자녀들도 학교에서 상위권에 속해 일류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길을 가다 멈추어 장미꽃 향기를 맡는 일조차도 근사한 휴양지에서 경험한, 잊지 못할 추억과 같은 것이 되어야 한다.”
“젊은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스스로가 추종할 만한 가치를 지닌 사람인 양, 마치 진정한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사람인 양 행세한다.”
“우리는 극적인 회심의 경험으로 시작해 또 다른 위대한 역사를 끊임없이 기대하면서 살아간다. 우리는 평범한 은혜의 수단을 의지하며 매주 교회에 출석하는 데 흥미를 잃어 가고 있다.”

오늘날 거의 모든 사람들은 비범한 삶을 동경한다. 짧은 인생을 통해 찬란히 빛나는 열매를 맺고 더 큰 영향력을 끼치기를 원하며, 자신의 인생이 특별하게 기억되기를 소망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 평범하고 조용하게 흘러가는 것은 왠지 초라하고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지며, 반대로 영웅적이고 혁신적인 부르심은 더욱 숭고하고 복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마이클 호튼은,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삶은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고 복된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평범함으로 부름 받아 장차 다가올 혁신의 삶을 맛보며 사는 사람들임을 역설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무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순간에 지극히 평범한 방식으로 사역하신다는 사실을 새로워진 관점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평범한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면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더라도 믿음을 지키고 만족을 누릴 수 있다. 더 나아가 우리의 눈이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복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결코 평범한 책이 아니다. 놀라운 업적이 이루어질 때마다 열광하고, 걸출한 인물을 볼 때마다 그 사람을 우상화하려는 문화 속에서, 자칫 교회도 그렇게 흥분한 채 뛰어난 재능을 지닌 특별한 인물들에게 정신을 빼앗기기가 쉽다. 이런 상황에서 영적, 신학적 성숙함을 평범한 믿음과 복종, 평범한 관계, 평범한 섬김, 평범한 목회자에게서 찾으려고 노력하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신자들을 경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그런 사람들을 우상화함으로써 ‘평범한’ 기독교적 삶을 충실하게 살아갈 때 나타나는 복음의 영광을 간과하고, 자신의 영광을 그 누구와도 나누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이런 책이 필요한 오늘날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솔직히 말해 오늘날의 문제를 지혜롭게 잘 다룬 이 책이 비범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D. A. 카슨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교수)

소위 ‘혁신가들’이 또 다른 위대한 역사를 약속하는 이 시대에, 저자는 현명하고 지혜롭게도 평범한 은혜의 수단에 충실하신 하나님을 일깨워 준다. 모든 사람이 너도나도 앞다투어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나서는 이 시대에, 저자는 종종 간과되는 회중, 곧 성령께서 거하시는 평범한 회중 가운데서 발견되는 기쁨을 상기시킨다. 모든 사람이 저마다 자신의 전기를 쓰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대에, 저자는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묵묵히, 그리고 충실히 돌보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또 다른 위대한 역사’는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은 작고 선한 일을 통해 역사하신다.
- 제임스 K. A. 스미스 (칼빈대학교 교수)

목차


■ 추천의 글

Part 1 혁신과 불만족
1. 새로운 혁신
2. 평범한 것은 이류가 아니다
3. 젊고 불안정한 세대
4. 또 다른 위대한 역사
5. 야심: 악덕이 미덕으로 변하다
6. 전하는 것 실천하기: ‘슈퍼 사도’는 필요 없다

Part 2 평범과 만족
7. 만족
8. 또 다른 영웅은 필요 없다
9. 하나님의 생태계
10. 꿈만 꾸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라
11. 평범함이 지나간 이후: 우리가 기대하는 혁신
소개
21세기 리폼드 시리즈 (지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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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호튼
마이클 호튼은 현재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개혁주의 조직신학자로서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신학과 철학, 성경신학과 현대 신학에 모두 박학다식한 학문성을 바탕으로 학문적인 글쓰기만이 아니라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세속화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성경적인 개혁을 제시하는 대중적인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프랑스에 있는 국제 인권문제연구소와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마이클 호튼의 저서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은 2012년 '크리스천 투데이 올해의 책' 상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는 『오디너리』(Ordinary), 『기독교 신앙의 핵심』(Core Christianity),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The Christian Faith),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Christless Christianity), 『복음이란 무엇인가』, 『사도신경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기독교 핵심』, 『십계명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삶의 목적과 의미』, 『주기도문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세상의 포로된 교회』, 『개혁신학의 뼈대를 세워주는 언약 신학』 등이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에스콘디도에서 아내 리사와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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