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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소중한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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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2), 나벽수(2)

두란노

2016년 01월 06일 출간

ISBN 9788953124370

품목정보 150*210mm234p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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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교회를 고민한다”

평신도 기자와 목회자가 벌이는 치열한 담론!
교회에 상처받았다면, 교회에서 치유의 길을 찾으라.


한국 교회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지만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비성경적 가르침이 마치 진리인양 자리잡고 있거나, 예수 신앙 없이 종교 생활을 하는 성도들도 부지기수이다. 또한 상처받아 교회를 떠난 성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교회의 현실이 이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가?

이 책은 나벽수라는 가상의 기자와 대형교회 목회자가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목회자로서 ‘과연 제대로 목회하고 있는가’ 하는 고민 속에서 지금까지 치열하게 교회를 섬겨 온 이야기를 대화를 통해 풀어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교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회자의 정체성, 목양의 본질과 원리, 위기를 대하는 자세, 지도자가 붙잡아야 할 가치, 메시지를 들고 회중을 마주하는 과정,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 등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질문과 답을 통해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고자 했다.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에 대한 기본을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목회자들이나 신학생들에게는 목회에 관련된 소소한 내용들이 교회를 세워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건강한 교회는 모든 크리스천의 소망이자 과제이다.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이 추구해야 할 본질이 무엇이며, 앞으로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함께 찾아나가는 광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목차

여는 글 _ 계체량
매치업, 대전이 성사됐다

선수 입장 _ 도전자
까칠한 평신도, 동급 최약체 나벽수

선수 입장 _ 챔피언
열혈고수, 목회계의 히든카드


Part 1
목회자, 당신은 무엇을 붙잡고 있는가?
1라운드 : 목회가 어렵다고? 정말?
목회, 연애보다 달콤하고 소설보다 흥미로운

2라운드 :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목양 1번지는 자신, 은혜에 맡기라

3라운드 : 위기는 없다
위기의 목회자, 외줄을 잡아라!

4라운드 : 본질에 대한 집착
목회의 중심을 잡는 축, 로드십

5라운드 : 영웅주의의 종말
조연은 뒤로, 주인공이 돋보이게


Part 2
변화는 본질에서 나온다
6라운드 : 프로그램은 마스터키?
예배가 정답이다

7라운드 : 철야와 새벽기도의 영성
숨통을 틔우고 영의 근육을 키우는 시간

8라운드 : 관리와 동원의 허상
통제 욕구를 버리고 양의 필요를 읽으라


Part 3
준비하는 교회는 희망을 만난다
9라운드 : 변화를 끌어내는 메시지의 힘
복음의 폭약만이 영혼을 뒤흔든다

10라운드 : 메시지를 쥐어짜지 않는 비결
폭발력의 팔할은 골방에서 빚어진다

11라운드 : 미래를 향한 도전, 개척이 답이다
안전한 착지보다 과감한 도약을

12라운드 : 미래를 바라보는 눈, 다음세대
교회를 살리는 건 결국 다음세대다

맺는 글 _ 경기 종료
함께 성숙하기 위하여
목사, 그 일상의 삶으로 풀어낸 교회 이야기

이규현(2)
고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고난을 피하려고 하면 또 다른 형태의 고난이 찾아온다. 따라서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 고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구해야 한다. 이 책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이 단순한 시련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 빚어지는 축복의 씨앗임을 깨닫게 한다. 고난은 하나님의 것으로 재창조하시는 신비다.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삶 가운데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을 주목하고 신뢰하게 한다.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로드맵 미니스트리 대표와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저서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목회를 말하다》, 《철야》, 《가정을 말하다》,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 《영권 회복》, 《깊은 만족》, 《내 인생에 찾아온 헤세드》, 《담대함》, 《다시, 새롭게》(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나벽수(2)
나벽수 아내가 말하는 나벽수 나벽수라는 이름의 출생연도는 요즘 유행하는 나꼼수보다 10년쯤 빠르다. ‘나벽수’는 남편이 2002년부터 쓰기 시작한 필명이다. 나벽수라는 이름을 적은 번역서가 있고, 고속열차에 비치되는 매거진 에 1년 여 ‘악마가 보내온 편지’를 연재하기도 했으니, 물증은 확실하다. 필명은 함께 지었다. 내 이름에서 한 글자 가져와 성을 삼고, 푸를 벽(碧)에 물 수(水)를 붙였다. 나벽수는 물을 좋아한다. 물처럼 살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산다. 아무 맛도 없는 물처럼 살고 싶다는 말이 멋져 보였다. 필명에 그 뜻을 넣고, ‘푸른’이라는 꿈을 담았 다. 수배 전단에 실린 용의자 인상착의처럼 간단명료하게 팩트 몇 가지만 소개하면 나벽수는 이렇다. 백육십오가 안 되는 단신, 마주봤을 때 오른쪽 입술 위에 큰 점, 얼굴색은 비교적 까만 편, 얼핏 보면 아시아권에서 온 이주 노동자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인 상은 나쁘지 않아서 더러 ‘목사님 같다’는 평을 듣기도. 완벽한 서울 말투에 발음 매우 정확. 70-80년대식 철지난 유머 다수 구사.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고는 하나, 그걸 써먹은 기록은 전무하다. 다육이 돌보기, 밭농사, 사진 찍기, 나무로 소품 만들기 등 등 손으로 하는 작업은 뭐든 즐긴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서 살며, 생계는 번역으로 해결하고 간간히 글을 쓴다. 서울 신설동에 있는 나들목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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