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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주일 - 청교도의 주일성수 그 평가와 계승

청교도의 주일성수 그 평가와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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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익투스

2015년 12월 15일 출간

ISBN 97911867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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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은 쉼과 관계의 회복을 누리는 날입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는 것은 단지 구약의 안식일 제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또한 영광의 날에 성도들이 누리게 될 종말론적 안식도 단지 구약의 안식일 제도의 완성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주일 안에서 그리스도가 현재적으로 이미 우리와 함께 하시는 행복을 누립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주일이 드러낼 하나님의 구속경륜의 그림자였습니다. 구약의 안식일이 희미한 촛불이었다면, 신약의 주일은 그날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때문에 찬란한 햇빛이고, 그 주일이 바라보는 영원한 안식은 그보다 더 찬란한 영광입니다. 우리는 주일 안에서 이미 이루어진 영적인 복과 안식을 누릴 뿐 아니라, 종말에 도래할 하나님 나라의 행복을 미리 앞당겨, 진리와 성령 안에서 실제로 누립니다.


추천의 글


주일은 부활의 날, 곧 생(生)의 날이다. 그 은혜는 생명(生命)과 생기(生氣)와 생활(生活)에 모두 미친다. 주일은 그 은혜에 참여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마음껏 우리 안에서 일하시게끔 우리 자신을 쉬게 하는 날이다. 본서에는 이러한 점이 칼빈과 그를 잇는 개혁신학자들의 주요한 원전 인용과 저자의 정치(精緻)한 전개로 뚜렷이 부각되고 있다.
_ 문병호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김남준 목사의 저술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그는 진정한 의미의 경신애학(敬神愛學)의 목회자라는 점이다. 그의 글에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진리에 대한 사랑이 드러나 있고, 이를 통해 성도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려는 거룩한 열정이 녹아 있다. 이 책은 성수주일이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영원한 안식을 대망하는 것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_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한국장로회신학회 회장)

주일의 문자적인 규정을 강요하는 바리새적 율법주의 및 성경이 제정한 주일의 경건한 규례들을 무조건 거부하는 방종적인 자유주의 같은 극단적인 오류는 제거되고, 동시에 주께서 정한 이 규범은 철저히 준수되어 주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영혼의 자유와 평안, 그리고 육체의 쉼과 관계의 회복을 누리는 날이 바로 주일임을 특별히 유려한 필치와 역사적인 논증과 건설적인 제언으로 설파하는 책이다.
_ 한병수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조직신학)

다원주의 사상과 자유방임적 문화의 유혹이 주일성수라는 성경적 원리를 허물어 뜨리게 만드는 시대에, 주일성수에 대한 적실성 있는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개혁주의 정통성을 견지하며,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가장 학문적이고 실천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지성적 영성을 추구하는 책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_ 황봉환 교수(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목차


추천의 글
저자 서문

Chapter 1 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주일을 지키는 방식들
주일성수의 진정한 의미

Chapter 2 안식일과 주일
주일의 규정
안식일이 연속성

Chapter 3 청교도들의 주일성수
역사적 배경
엄격주의적 주일성수
언약신학 안에 있는 긴장

Chapter 4 청교도들의 주일성수 전통에 대한 평가
종교개혁자들과의 차이점
"그 날"에 대한 해석
두 가지 차원의 안식
방종주의와 비리새주의 사이에서

Chapter 5 주일성수에 대한 현실적 제언
우리 시대의 신앙고백을 작성함
주일의 신학적 의미를 가르침
율법적 바리새주의를 경계함
자유주의적 방종을 경계함
신자들의 영적 변화를 위해 힘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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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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