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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퓨리턴 04)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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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플라벨

복있는사람

2016년 11월 29일 출간

ISBN 9788963602004

품목정보 120*188mm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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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벨 덕분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난과 슬픔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었다!

박영돈, 화종부, 김병훈, 마크 데버, 이안 머레이 추천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The Puritans for Today)


「오늘을 위한 퓨리턴」은 16, 17세기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하여 선보이는 시리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며,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 내려는 청교도의 영적 분투를 담아냈습니다. 영적 어두움의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이 고전들은 독자들에게 참된 신앙의 지표(指標)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당신의 하나님이라면 당신은 하나도 잃은 것이 없다.”_존 플라벨

우리가 살아갈 시간은 하나의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잠시 후면 없어질 것들은 이미 없는 것처럼 보는 게 최선의 지혜다.
현세의 기쁨을 상실했을 때 우리의 처신은
비신자가 영적 규례 앞에서 보이는 처신과 같아야 한다.
비신자들이 듣고도 듣지 않는 자같이 하듯,
우리 역시 울면서도 울지 않는 자같이 해야 한다.
그들은 영적인 일로 감정이 약간 흔들리는 경우는 간혹 있어도,
결코 그것을 마음에 새기지는 않는다.

고통받을 때 세상을 작게 여기고 하늘에 마음을 두는 태도로
어떤 형편에서나 한결같이 자족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라.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라.
고난의 섭리를 깨닫고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시 119:71)고
고백하는 영혼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의 특징
- 16-17세기 청교도의 저서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한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번역과 디자인을 통해 오늘의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 청교도와 개혁주의에 관한 권위 있는 출판사 ‘진리의 깃발’(Banner of Truth)에서 기획한 「퓨리턴 시리즈」(Puritan Paperback Series)를 체계적으로 선보인다.
-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소개함으로써 청교도 신앙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 책의 특징
- 한 자녀와 세 아내를 사별한 저자가 기도와 묵상 가운데 맺은 결실
- ‘적절한’ 슬픔과 ‘과도한’ 슬픔을 구별하고 ‘과도한’ 슬픔을 절제하는 실천적인 원리 제시
-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제4권


독자 대상
- 죽음과 상실의 슬픔 속에서 그리스도의 참된 위로와 희망을 찾고자 하는 모든 독자
- 목회 현장에서 슬픔에 빠진 성도들에 대한 실천적 지침서로 삼고자 하는 목회자, 평신도
- 16-17세기 청교도 신앙과 사상을 연구하고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복 있는 사람에서 펴낸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1 『회개』 _토머스 왓슨
2 『경건』 _토머스 왓슨
3 『교제』 _존 오웬
4 『슬픔』 _존 플라벨


추천의 글



왜 지금도 청교도를 읽어야 할까? 그것은 그들 안에 시대를 초월하는 영성의 보화가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더욱 영롱하게 빛날 보석들이 영적인 방향감각을 상실한 이들의 좌표가 된다. 영적으로 암울한 시대의 비극은 우리를 선도해 줄 멘토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만약 현시대에서 그런 안내자를 찾을 수 없다면 과거에서 찾아야 한다. 청교도들의 글은 우리를 지나간 시대의 위대한 영혼들과 교통하는 장으로 초대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근본 문제, 즉 신앙과 삶, 믿음과 행함, 교리와 체험 사이의 심각한 괴리를 극복하고 신앙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들의 가르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_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본질과 내용의 회복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조국 교회에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가 연속하여 출간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삶으로 살아내고 순종하려 했던 귀한 청교도들의 삶과 가르침은 오늘의 교회를 위한 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 과거에 살았던 청교도들의 삶과 교훈은 다름 아닌 오늘 우리를 위한 것이므로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모두가 가까이하여 읽기를 기대한다
_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플라벨의 『슬픔』을 읽으며, 나는 이 책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흔히들 청교도라면 엄격한 경건의 규칙을 연상하지만, 청교도는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깊이 들어가 하나님의 위로만을 소망과 기쁨으로 삼고 살아가는 참된 경건의 사람들이다. 이 책은, 사람이 사나 죽으나 위로가 되는 단 하나의 사실은 내 몸과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제1문항의 교훈을, 슬픔과 아픔이라는 삶의 현장 안에서 고백한다. 플라벨은 슬픔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어떤 상황도 궁극적 의미에서 결코 슬픔일 수 없음을 깨우쳐 주며, 슬퍼하는 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의 울음과 탄식을 그치게 한다. 틀림없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신자는 이제 인생이 두렵지 않으며, 더는 슬프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슬프지 않아서가 아니라 슬픔에 넘어지지 않을 소망을 보기 때문이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참된 위로를 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이름이 ‘소망: 살아야 할 이유’면 더욱 진실할 듯하다. 꼭 읽기를 바란다.
_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존 플라벨은 두 번째 아내와 사별하고 2년이 지난 1674년에 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누가복음 7:13을 묵상한 책이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이 구절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사별의 슬픔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면서, ‘적절한’ 슬픔과 ‘과도한’ 슬픔을 구별한다. 그리스도인이 어느 정도로 애통해야 하는지, 무엇이 적절하고 적절하지 않은지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에 가득한 성경 말씀과 조언과 경고와 지혜는 저자가 사별의 슬픔과 아픔을 직접 겪으면서 기도와 묵상 가운데서 건져 올린 결실이다. 영국과 미국에서 150년 이상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 온 이 소책자는 자녀를 잃고 비탄에 잠긴 여러 세대의 많은 그리스도인 부모들을 깊이 위로해 주었다. 『슬픔, 애통하는 자들을 위한 조언』, 이 매력적인 신판은 『애통하는 자들의 한 모습』이란 책을 재출간한 것이다. 이 신판도 그동안 널리 사랑받은 책처럼 단행본 형태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책이 작아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천천히 묵상하고 생각하고 기도하며 읽기에 딱 좋다.
_ 마크 데버

플라벨보다 더 학문적이고 더 멋진 청교도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플라벨만큼 여러 상황에서 유익한 청교도는 아무도 없다.
_ 이안 머레이

목차


해설의 글
마크 데버 박사 서문
헌정의 서신
1. 본문에 대한 설명
2. 적절한 슬픔과 과도한 슬픔
3. 그리스도인의 애통에 허용되는 슬픔
4. 슬픔이 죄가 될 때
5. 애통하는 비신자들을 위한 조언
6. 애통하는 신자들을 위한 위로
7. 과도한 슬픔의 변명에 대한 대응
8. 과도한 슬픔을 절제하는 원리

소개
오늘을 위한 퓨리턴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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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플라벨
그는 비국교도라는 이유 때문에 투옥되어 옥중에서 순교한 청교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옥스퍼드의 유니버시티 대학(University College)을 졸업 하고 데본(Devon)의 다트머쓰(Dartmouth)에서 거의 평생을 목회하였다. 그는 청교도 전통의 모든 특성들을 자기 목회사역에 적용한 목사로서 “설교는 ‘이를 가는 것 같은 열심’(hissing hot)과 함께 마음을 탐사하는 성경강해여야 한다.”라고 역설하였다. 플라벨은 자신에게 허락된 능력을 극대화하여 성도들의 마음을 가르치고 그 마음에 호소하는 설교를 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청교도 설교자들 중에 그 보다 학식이 높은 이들이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손에서 여러 방면에 쓰임새를 보이는 면에서는 그를 능가할 사람이 없다. 그의 전작집(全作集)이 여러 차례 재판된 것은 그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한다. 18세기에 다섯 차례, 19세기에 적어도 세 차례의 재판을 거듭하였다. 특기할 사항은 18세기에 미국의 영적 거장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영성에 있어서 존 번연(John Bunyan)과 매튜 헨리(Mathew Henry)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국의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그리고 19세기에 로버트 맥체인(R. M. M'Cheyne)과 앤드류 보나(Andrew Bonar)와 같은 스코틀랜드의 영적 지도자들이 이 플라벨의 저작들을 극찬하고 애독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더욱 더 중요한 요점은 플라벨의 저작들은 여러 세대의 그리스도인들 가정들 속에서 그 영적 호소력과 감화력을 계속 뿜어내왔다는 것이다. 19세기 프린스톤 신학교 초대 교장인 아춰발드 알렉산더(Archibald Alexander)가 십대에 그의 책을 읽고 회심하였는데, 말년에 그것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였다. “나는 분명하게 말하여 그 어떤 영감있는 저자보다 더 충일한 이 존 플라벨에게 더 많은 빚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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