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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계신 하나님 - 영화 “밀양”을 통해 성찰한 용서, 사랑 그리고 구원

영화 밀양을 통해 성찰한 용서 사랑 그리고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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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08년 03월 19일 출간

ISBN 9788932840499

품목정보 1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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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 기도」 저자 김영봉이 영화 “밀양”에서 만난 우리의 초상
비밀 햇볕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십니다

해바라기처럼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 구원을 찾아 헤매는 인생 이야기, 연극 같은 삶을 끝내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
영화 “밀양”에는 우리 모두의 아픈 초상이 그려져 있다. 영화에 나타난 ‘비밀 햇볕’이라는 밀양 지명의 뜻풀이를 통해
저자는 ‘숨어 계신 하나님’이라는 신선한 신관을 제시하며 용서, 사랑, 참된 체험, 고난, 믿음 등의 주제를 새로운 감동과
함께 성찰하도록 초대한다.

특징
- 2007년 한국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작품 “밀양”을 통해 성찰한 신앙의 본질.
- 한국교회의 조급성과 피상성의 문화를 반성한다.
- 그룹 토론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질문 수록.

독자 대상
- “밀양”을 인상깊게 본 그리스도인
- 용서, 사랑 등의 기독교적 주제를 성찰하고자 하는 독자
- 문화 관련 종사자. 교회 영화 연구 모임 등에서 활용

추천의 글

영화 “밀양”은 비참하게 망가진 한 여인의 삶이 결국은 치유될 것이라고 믿는다. 희망을 쉽게 단언하진 않지만, 절망 속에
인생이 함몰될 것을 믿지 않고 높은 차원의 구원을 바라는 것이다. 영화의 그런 내적 갈등과 영적 가치를 향한 갈망으로부터,
「숨어 계신 하나님」은 가장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신앙 변화를 역설한다. 진정한 용서와 구원을 말하기 위해 “밀양”이 만들어
놓은 세계는 가학적일 정도로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이 책의 렌즈를 통하면 날마다 당신과 내가 겪는 전쟁 같은 일상 속의
진정한 신앙, 그것의 본질이 무엇이었던가를 필히 다시 생각케 될 것이다.
- 박혜명 기자(씨네 21)

입술로는 용서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응어리를 결코 풀지 않는 나! 입술로는 이웃 사랑을 말하나 삶으로는 나의 뜻과 방식만을
고집하는 나!  한국교회의 위기는 바로 이러한 ‘나’ 때문이 아닐까?  김영봉 목사의 밀양 읽기는 이러한 ‘나’를 돌아
보게 하며, 그렇게 뒤틀린 ‘나’를 여전히 감싸 주시는 숨겨진 볕,  ‘밀양’ 되신 그분께 더욱 감사를 드리도록 이끈다.
– 임성빈 교수(장신대)

생기도 감동도 없이 반복되는 신앙의 틈새를 따뜻하게 비추는 빛의 파장. …일상의 문화를 통해서 일상의 거룩함을
바라보게 되는 즐거움을 모처럼 누립니다.
– 한희철 목사(성지교회)

목차

머리말

밀양으로 가라: 믿음/ 값을 지불하라: 용서/ 끌어안으라: 고난/ 마음의 눈을 뜨라: 체험/ 차라리 침묵하라: 전도/
연극을 끝내라: 인생/ 거울을 들어 주라: 사랑/

맺는 말/ 후기
김영봉
충남대학교에서 경영학(B.A.)을 공부,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M.Div.), 미국 달라스의 남감리교대학교(SMU) 퍼킨스신학대학원(STM)에서 수학, 캐나다 해밀톤의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신약성서와 기독교 기원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Ph.D.) 1992년부터 10년 동안 협성대학교 신학과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2003년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Drew University에서 방문 교수, University of Debuque Theological Seminary와 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객원 교수로 가르쳤다. 2005년부터 11년 동안 미국 버지니아 주에 소재한 와싱톤한인교회에서 목회 현재 와싱톤사귐의교회(www.kumckoinonia.org)에서 사귐과 돌봄과 섬김이 풍성한 공동체를 세워 가는 중이다. 그 밖에 한인연합감리교회 내 '목회자 학교' 교장, '목회멘토링사역원'을 창립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교회 갱신을 위해 힘써 왔으며, '목회자 학교 에즈라'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섬기고 있다. 저서 대표작『설교자의 일주일』,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시편의 사람』 『설교자의 일주일』 『나는 왜 믿는가?』 『그 사람 모세』,『마태복음 주석 2』 『말숨삶-잠언』 『잡혀야 산다』『대야와 수건』 『이 성전을 허물라』(복 있는 사람), 『사귐의 기도를 위한 기도선집』 『숨어 계신 하나님』『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팔레스타인을 걷다』 『세상을 바꾼 한 주간』『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가만히 위로하는 마음으로』(IVP), 『엄마가 희망입니다』(포이에마),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홍성사),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마태복음 Ⅱ』(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있으며, 『메시지 신약』(복 있는 사람) 공식 한국어판의 책임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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