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바꾸시는 하나님 (교리묵상 시리즈 7)

  • 2,370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김남준

생명의말씀사

2007년 08월 15일 출간

ISBN 9788904157181

품목정보 129*187mm192p

가   격 9,000원 8,100원(10%↓)

적립금 4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118681000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2 0 1 1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고난은 하나님의 뜻에 이르기 위한 징검다리입니다. 
우리는 그 징검다리를 하나, 둘 건널 때마다 슬픔을 기쁨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미움을 용서로 바꾸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혹독한 시련, 고난의 거센 풍파, 고통에 고통을 더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배신, 당신을 절망에 빠뜨리기에 충분한 조건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흘러가는 배를 탔습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여러분이 소망을 가져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그 어떤 장애가 있어도 그분의 섭리와 지혜의 순풍을 타고 여러분의 인생은 흘러갑니다. 믿음으로 그 배의 키를 든든히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 안에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 그래서 그분이 홀로 영광 받으실 때까지....,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원치 않는 고난으로 고통당할 때 신자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이런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고난을 불러온 부수적인 원인들을 캐어내 사람과 환경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지혜로운 반응인지는 너무도 명백하지만 이 일이 "나의 일"이 되었을 때에는 어리석게도 원망과 절망의 시간들을 보내며 괴로운 중에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하기까지 이릅니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잘만 사는데 왜 나만 차별하십니까?" 허공을 치는 듯한 질문만 남발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인간 편의로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지만 만물의 주관자 이신 하나님이 인간사의 물결에 따라 움직이셔샤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세 앞에 나타나셔서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소개하셨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나는 나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피조물은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한낱 피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감히 하나님을 향하여 부당하다고 왈가왈 부할 수 없는 피조물입니다.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사실입니까? 
그렇게 멀리 계신 하나님, 우리가 범접할 수 없는 존재이신 하나님 이시지만 그분은 우리 인생들을 하나하나 관심 있게 지켜보시는 아바 아버지이십니다. 고난의 쓴 물을 먹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수 없는 어리석은 우리들이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더 큰 뜻을 이루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도록 허락하십니다. 당신도 마음 아파하시면서 말입니다. 
고난 이후에는 성숙과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 "나"를 알아갑니다.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그리고 우리의 본향을 향한 더 진한 그리움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신자로 하여금 이 땅에서도 천상의 삶을 살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고난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으로, 심지어는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했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도전입니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면, 지금은 우리가 알 수도 볼 수도 없는 하나님의 섭리의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그분의 아름다운 계획이 펼쳐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며 인내합시다. 기다립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통해 반드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아름다운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 책을 열며 중에서  

목차

저자 서문
책을 열며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뜻 모를 고난을 만날 때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에게도 고통은 있다
하나님의 더 큰 계획 바라보기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신앙 
섭리,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
등불만으로도 충분하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가시밭 속 백합이 더욱 향기롭다 
하나님의 과외 수업
인간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구하며
복의 근원으로 사는 비결 
악을 선으로 바꾸신 목적 

징계를 회복의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
고난이 필요한 이유 
하나님 자녀의 특권, 징계
애매히 당하는 고난과 징계
징계에 대한 부정적 반응
수없이 기회를 주었으나, 돌이키지 않았기에 
징계의 목적, 절대 의존의 믿음
하나님의 반전 드라마
참회의 미학 

고난을 깨달음의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
선하심의 증거, 말씀을 베푸심
하나님의 선하심과 율례를 배우는 학교 
경건한 신자에게도 고난은 있다 
인격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았던 것은 
고난이 깨달음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이유 
신자의 고난은 하나님의 허용 없이 올 수 없다 
하나님의 예방 접종 
믿음으로 반응할 때 바꾸시는 하나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베옷을 입고 슬픔에 잠겨 
성화, 평안의 비결
신자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은혜 
신앙에도 9회말 만루 홈런이 있다 
신령한 기쁨은 힘의 원천
바뀌는 재미가 있다
어찌 진토가 
뜻을 정한 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상처를 위로로 바꾸시는 하나님
내 아픔이 어찌 그리 큰지요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한 기대는 헛됩니다. 
"애매히" 당하는 고난이 얼마나 되는가 
"내가 언제 왕을 하겠다고 했는가!"
주의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주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주께 피하는 자에게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또 다른 방법, 숨김
하나님의 소박한 방법, 그래도 넘치는 위로 
사람의 잔꾀와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 그리고 승리 
장막 안에서 경험하는 화려한 하나님의 은혜 
구설의 다툼 속에서도 여전히 진행되는 하나님의 계획 

배신을 영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나의 노래 
더 아프게 하는 배신 
징계도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입니다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배신을 영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머리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 
나의 목소리로 부르짖습니다
원수를 축복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남준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