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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에 대한 영적 수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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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2)

대장간

2020년 05월 28일 출간

ISBN 978897071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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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잃어버린 공동체를 위한

박철수 목사의 용서에 대한 묵상

용서의 성경적 근거는 내가 철저한 죄인이며,
주님의 은혜로 용서받았다는 철저한 자각에서 출발한다.

• 용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예수다. - 한나 아렌트
•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 - 자끄 데리다
•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했다는 증거다. - 마틴 루터
•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 - 예수 그리스도

목차


프롤로그
일러두기.
추천의 글 - 김회권, 이문식

1부: 기독교의 좌절
1장 | 평화의 기독교가 어떻게 전쟁의 주범이 되었는가
2장 | 인간은 왜 보복하는 존재가 되었는가
3장 | 지금의 기독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2부: 용서란 무엇인가
4장 | 용서의 심리학..
5장 | 용서와 정의
6장 | 용서를 발견한 사람
7장 | 용서란 무엇인가
8장 | 용서는 어디서 출발 할 수 있을까
9장 | 용서의 다양한 측면들.
10장 | 주기도문은 용서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11장 | 주기도문과 희년...
12장 | 용서에 대한 성서사상과 그리스사상
13장 | 용서의 정신의학적 이해.

3부: 용서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14장 | 아미쉬가 보여준 용서.
15장 | 용서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16장 | 교회공동체에서의 용서..
17장 | 아들은 왜 부모를 죽였을까
18장 | 대통령의 용서

4부: 결론
19장 | 용서가 주는 몸과 마음의 변화.
20장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에필로그

본문 펼쳐보기


경계선을 무너뜨리라

사회를 통합시키는 힘은, 다른 것, 타자 등을 배제하는 것을 통해서도 이루어진다. 배타적 행위를 통해서 그 사회의 결속력은 더욱 커진다. 즉 ‘우리’를 형성하는 것은, ‘그들’을 배제시킨다. 여기서 기독교를 생각해 보면, 그러한 선 긋기 행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기독교가 자타의 구별을 내세우고, 타를 배제하는 원리로 작동돼 왔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우리는 그러한 경계선이 과연 예수의 가르침인가에 대해 질문하게 된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도 어느 정도의 질서에 따라 제자들을 선별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예수 공동체는 조금 특이한 집단이었다.
초대교회 공동체는 여성들도 참여했다. 당시 여성은 예수와 같은 종교 지도자의 제자가 될 수 없었다. 더 나아가 예수께서는 ‘죄인’이라 불리던 가난한 사람들과 가까이 지냈다. 궁핍한 사람들은 의무로 정해진 헌물이나 공양 등 다양한 종교규정이나 율법을 지키지 못하였다. 결국 가난 그 자체가 그 사람이 지은 어떤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이라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복음서에서 언급되는 ‘죄인’의 대부분은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죄인’에 대한 종교적 편견을 부정하셨다. 그의 행동은 파격적이었으며, ‘경계선’이라는 것을 깡그리 무시한 것이었다. 오히려 그러한 행동 안에 예수님의 근본 사상이 깃들어 있다. 그럼에도 이 세상에 사랑이 충만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해야 할 기독교가 전쟁의 주범이 되었다는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 <본문-"평화의 기독교가 어떻게 전쟁의 주범이 되었는가?"> 중에서

추천의글


이 책은 기독교신앙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인 용서를 다각도로 파고드는 영적 수상록이다. 아울러 용서의 찬란함과 장엄함을 균형있게 조명하며 용서받은 죄인의 자리에 선 독자들에게 다시금 하나님의 용서의 복음의 무게를 가늠케 한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책들과 저자들을 연결시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책읽기 시범을 보여줌으로써 저자는 독자들에게 한층 더 높은 독서지혜를 선사해준다. 이 책에 실린 예화들은 그 자제로 또 하나의 설교가 될 정도로 다채롭고 풍요롭다.
김 회 권 교수 / 숭실대학교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꼭 읽어야 할 영혼의 필독서다. 특히 남북 분단의 과정에서 오랫동안 이데올로기적 증오가 내면화 되어 있는 우리 한반도 기독교인들에게, 또 신앙공동체 안에서 바리새적으로 스스로 불의에 대한 증오를 정당화 해왔던 586세대 신앙인들에게 이 책은 더욱 필요한 영혼의 해독제이다.

이 문 식 목사 / 광교산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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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2)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졸업 
풀러 신학대학원(D.Min.)

분당두레교회 원로목사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복교연) 지도위원 성서한국 이사 
前 겨자씨형제단 대표
前「복음과상황」초대 편집장, 발행인
前 복음주의청년연합(복청) 회장
前 한동대학교에서 <성경적 세계관> 강의
前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원 자문위원
前 분당장애인 복지센터 자문위원

하나님나라/축복의 혁명/성경의 제사/용서
두 개의 십자가/상처 입은 치유자/파스칼의 팡세 기독교는 사회에 무엇을 줄 수 있는가(공저)
오늘의 기독교 어떻게 거듭나야 하는가(공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개정중)/종말이 오고 있다(개정중)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개정중) /돈과 신앙(개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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