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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세상 속 그리스도께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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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용

예수전도단

2021년 01월 25일 출간

ISBN 9788955366051

품목정보 145*215mm280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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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돌아가야 할 그곳은 어디인가!”

 

건널목 앞에 서 있노라면 가야 할 곳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수많은 자동차와 운전자를 보게 된다. 그중에는 좀 더 빨리 가려고 이리저리 새치기하는 사람도 있고, 운전이 미숙해서 떨리는 손으로 핸들을 붙잡고 엉금엉금 기어가는 사람도 있다. 또 이 길이 맞는지 헷갈려서 한쪽에 정차하고는 내비게이션을 만지는 사람도 있다. 각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듯 보이지만,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돌아갈 곳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김주용 목사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돌아가야 할 곳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 삶의 방향이 잘못될 때마다 끊임없이 재설정하여 가야 하는 곳이라고 한다. 어디일까?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그런데 돌아갈 때, 우리에게 뒤따르는 것이 있다. 바로 나 자신을 아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본질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의로울 수 없는 죄인임을 철저히 깨닫고 자복하며 회개하는 마음, 그것이 있을 때 비로소 그분께로 돌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요나와 같이 풍랑의 바닷속에 자신의 몸을 던지는 것, 그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위로 가운데 어느 곳에 있든 넉넉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낼 수 있음을 강조한다.

코로나19로 우리는 위기의 한 가운데 서 있다. 신앙의 기반이 흔들리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그분께로 돌아가야 한다. 삶의 모든 방향을 그분께로 돌이켜 깨지고 무너진 마음과 지경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 저자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는 길은 그것밖에 없음을 말한다. 그는 단순히 돌아가야 한다고 외치는 것에 끝나지 않는다. 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며 함께 가자고, 갈 수 있다고격려한다. 그러니 분명 우리는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

 

 

대상 독자

- 새로운 삶의 방향 제시에 갈증을 느끼는 분

-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

- 말씀 안에서 삶의 방향을 세우고 싶은 분  

 

목차

 

추천사

머리말

 

Chapter 1. 원래 상태로 돌아가다

비 올 확률 50%

하늘나라의 비유 1

간음하지 말라

위선의 회개

다시, 부르심

지혜롭고 순결하라

두려워 마라, 갈릴리로 가라

회개의 시간

 

Chapter 2. 책임이 돌아가다

분함이 생각나거든

그제야 끝이 오리라

무화과나무와 시대정신

하늘나라의 비유 2

거룩한 고독이 필요할 때

하나님 나라의 영성 회복

따르거나 혹은 떠나 보내거나

거창하지 않게, 필요한 곳에!

 

Chapter 3. 어떤 결과로 돌아가다

쉼의 시간

바로 이곳에서 누리는 팔복

중용의 신앙

깨어 있으라 기억하고 있으라

하나님 나라의 시간

아직 배고프다

역류의 예수

가족의 시간​  

 

본문 펼쳐보기

 

우리는 우리의 수고와 노력, 율법을 잘 지켜서 천국에 갈 수 없다. 우리의 어떤 공로와 수고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오직 예수님의 희생과 그분의 대속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고백하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관이다.

p.35 <하늘나라의 비유1>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다. 물론 준비된 자를 부르신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주님의 소명은 인간의 조건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세리 마태처럼 우리가 죄로 물든 자리에 앉아있을 때, 악에 찌들어 살아갈 때, 교만과 거만한 마음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살아갈 때, 주님은 강권적인 손길과 음성으로 부르시고 외치신다.

p.68 <다시, 부르심>

믿는 자에게 고독과 외로움은 때로 긍정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우리 삶에서 경험하는 고독함과 외로움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 폴 틸리히의 말처럼 그리스도인이 느끼는 외로움과 혼자 있게 된 즐거움이 있다면, 그 안에 분명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을 기억하고 신앙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p.158 <거룩한 고독이 필요할 때>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신앙의 삶에서 서로 정죄하고 다투고 싸우며, 율법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예배의 본질을 통해 예배자의 마음과 자세를 회복하는 것, 바로 그것이 영적인 쉼이다.

p.204 <쉼의 시간>

 

교회는 불러 모아야 할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대면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대면했던 모습을 회개해야 한다. 또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풍랑이 몰아쳐도 상류로 항해 올라가는 연어처럼 세상에 맞서 거꾸로 향해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표이자 방향이며, 회복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p267 <역류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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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용
성균관대학교(B.S)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 Th.M)을 졸업하고, 미국 McCorminck Theological Seminary(MATS)와 Lutheran School of Theology in Chicago (Ph.D)에서 공부했다. 상황화신학자인 로버트 슈라이터 교수의 지도 하에 선교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화해의 신학(Theology of Reconciliation)을 전공했다. 시카고 기쁨의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연동교회 8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복음의 상황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신앙의 주변부에 자리하는 다양한 이야깃거리(세계화의 전체적 이슈들과 과학과 신앙의 대화에 관한 문제, 도시재생을 위한 생태마을운동, 식탁공동체로 이뤄지는 신앙의 이야기들)에 질문을 던진다. 일상과 신앙의 삶이 일치하고 말씀과 찬양이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지며, 교회와 세상이 분리되지 않는 목회를 지향하는 목회자이기도 하다. 또한 하나님과 나, 나와 이웃, 우리와 창조 세계 사이에 참된 화해가 이뤄질 때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이뤄져 갈 것을 꿈꾸며, 목회의 현장과 신학을 연결하고자 노력한다. 그는 예수가 시장 한복판에서 복음을 외쳤던 것처럼 교회도 세상 한가운데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연어가 강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듯, 세상과 다른 길을 걷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하고자 연동교회의 목회 사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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