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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판] 오늘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주님 앞에서 염려는 내려놓고 신뢰를 붙잡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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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딜로우

구지원 역자

좋은씨앗(도)

2021년 02월 28일 출간

ISBN 9788958743514

품목정보 135*205*12mm240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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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만족'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염려는 내려놓고 만족을 키워가는 삶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일어난 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그리고 어쩌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로 인해 불안과 염려를 안고 산다. 스트레스와 씨름하며 날마다 조금씩 죽어가고 있다. 그리스도인도 예외가 아님은 분명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는 우리가 정작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이 부분에서 다르지 않다면, 과연 우리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


오랫동안 감시와 체제의 위협을 받으며 선교사의 삶을 살았던 우리 신앙의 선배가 그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실제적이고도 통찰력 있는 제안을 하고 있다. 우리를 염려와 불안 및 불만족의 구덩이에 빠져 살게 만드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내일이 아닌 오늘, 지금 당장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것에 만족을 누리며 살아가는 비결을 제시한다. 우리의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염려를 내던지고, 믿음의 헌신을 감행케 한다. 그로부터 비롯되는 삶은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를 것이다.



목차


1. 만족을 찾아 떠나는 여정 

2. 만족하지 못하는 것 : 환경 

3. 만족하지 못하는 것 : 나 

4. 만족하지 못하는 것 : 내 역할 

5. 만족하지 못하는 것 : 관계 

6. 만족의 방해물 : 욕심 

7. 만족의 방해물 : 잘못된 초점 

8. 만족의 방해물 : 염려 

9. 믿음 : 모든 것의 기초  

10.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 하나님 신뢰하기 

11.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하나님 신뢰하기 

12.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 신뢰하기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 

미주  



본문 펼쳐보기


메러디스와 달리 엘라의 인생이야말로 역경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엘라에게는 만족할 줄 아는 경건한 습관이 있었다. 엘라의 시야는 깨끗했고 그녀는 영원의 관점으로 살고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관점’(perspective)이란 무슨 뜻인지 살펴보자. 웹스터 사전은 이 단어를 ‘꿰뚫어 보는 것, 분명하게 보는 것, 사물을 상대적인 중요도에 따라 정확하게 보는 능력’이라고 정의했다. 나는 이 단어를 ‘보는 방식’으로 정의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영원의 관점’이란 하나님이 ‘보시는 방식’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면 하나님의 시각으로 인생을 보고 중요도를 평가한다. 이것이 바로 엘라의 태도였다. _ 1장 만족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든지 만족하기를 배웠다는 독특한 선포에 뒤이어 ‘어떻게’의 비결을 말한다(빌 4:13). 자주 인용되는 이 구절의 헬라어 원문을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이렇다. “나는 나에게 능력 주신 자에 의해 어떤 상황도 용감히 직면할 수 있다.” 당신은 왜 바울이 자족함에 대해 담대히 선포한 후에 이 구절을 말했는지 궁금한 적이 없었는가?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만족의 근원과 힘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빌립보서 4장 13절의 번역은 헬라어 학자 케네스 웨스트의 번역이다. “나는 끊임없이 내게 힘을 불어넣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마주한다.” _1장 만족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빌립보서 4장 7절은 만족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어떤 역할을 맡으시는지 보여준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리빙바이블>은 이 구절의 맨 앞에 나오는 ‘그러면’을 ‘너희가 이것을 하면’이라고 해석한다. 무엇을 한다는 말인가? 우리가 ‘염려하기보다 기도하기를 선택하면’ 각 사람마다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할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약속인가! 혼돈과 골칫거리와 두통과 불안이 가득한 세계에서 우리 모두는 평강이 필요하다.

또한 이 구절은 왜 우리가 평강을 경험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당신이나 내가 만족이 아닌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면 ‘우리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선택에 따라 평강을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음을 기억하라._2장 만족하지 못하는 것: 환경에서


나는 이제껏 인생에서 6가지 역할을 맡아왔다. 나는 생물학적 어머니, 입양한 어머니, 양육한 어머니, 영적인 어머니, 대모(代母), 그리고 할머니였다. 하나님이 기쁘게 허락하신다면, 조만간 나는 증조할머니가 되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당신은 어떤 역할을 맡았는가? 당신은 하나님이 맡기신 역할에 만족하는가? 하나님이 당신의 현재 역할을 주관하시는 복되신 통치자임을 믿는가? 하나님은 당신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분깃이 최고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마음속 깊이 만족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분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만족을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_ 4장 만족하지 못하는 것: 내 역할에서


우리를 만족하지 못하게 하는 상당 부분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발생한다. 당신이 맺고 있는 관계들을 생각해 보라. 배우자의 관계에서 100퍼센트의 평강을 누리고 있는가? 자녀, 동료,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어떤가?

성경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격려하라고 명령한다. 이 명령에 순종할 때, 인간관계는 삶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그 무엇도 가족의 사랑과 친구의 사랑만큼 황홀한 것이 없다. 그리고 그 무엇도 그 사랑의 배신만큼 깊은 상처를 주는 것도 없다. 나는 예전에 이웃에 살던 사람이 했던 말에 동의한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다면 만족할 수 있을 텐데….” _ 5장 만족하지 못하는 것: 관계에서


나는 잠언 30장을 쓴 아굴과 같은 자세를 갖고 싶다. 아굴은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바르게 볼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 30:8-9). 아굴의 마음과 보물은 마땅한 장소에 있었다. 그는 하나님만을 섬겼다. 성경의 말씀은 명백하다. 하나님은 욕심을 미워하신다. 욕심은 다른 죄를 낳는다. 욕심은 우리를 지배한다. 어정쩡한 소원이나 형식적인 기도로는 욕심을 뿌리칠 수 없다. 우리는 전심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마수를 뻗치는 이 못된 거머리를 없애주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_ 6장 만족의 방해물: 욕심


우리는 미래에 관해서는 마치 안개 속을 걷는 것 같다. 우리는 인생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만약 누군가 우리더러 어디를 향해 가느냐고 묻는다면 ‘헬스장에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의 일정표, 차 태워 주는 것, 직장 일, 두려움, 문제들에 꽉 붙들려 있어 더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를 잊어버린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기 위해 멈추지 않는다. 더더욱 나쁜 것은 그것에 대해 기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품고 계신 비전과는 정반대다. 성경은 우리가 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권면한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_ 7장 만족의 방해물: 잘못된 초점에서



추천의글


한 사람도 예외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만족이라는 문제와 씨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다. 린다는 내 삶에 뛰어들어 나를 향해 도전하고 생각할 꺼리를 제공해 주었으며 씨름해야 할 문제들을 말해 주었다. 

캐롤 메이홀   『상처주는 말, 치유하는 말』 저자


린다 딜로우는 오랜 역경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왔기에, “하나님이 우리의 불안한 마음을 평온케 하시도록 하라”고 도전하는 그녀의 말에는 힘이 있다. 이 책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문제들로 인해 염려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클라우디아 알프   『결혼 생활의 후반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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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딜로우
하나님의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오히려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갖지 못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린다 딜로우는 사역이 예배보다 앞서지 않으려면 특정 장소와 시간에 아닌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과의 그 친밀함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지도 소상히 알려 준다. 린다는 남편 조셉 딜로우와 함께 루마니아,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과 아시아에서 17년간 성경을 가르치며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을 훈련해 왔다. 미국에 돌아온 후에도 북미 전역과 유럽, 아시아의 여성들을 위해 활발한 강의와 집필 활동을 펴고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바쁘게 사역 중인 린다는 사역자가 아닌 한 남편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요 일곱 손주의 할머니로 알려지길 원한다. 베스트셀러인 『오늘, 만족하기로 했습니다』(좋은씨앗), 『준비된 결혼, 준비된 배우자』, 『친밀한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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