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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은혜의 지배 (거룩한 삶의 실천시리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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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생명의말씀사

2005년 04월 10일 출간

ISBN 89040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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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후에도 읽힐 김남준 목사의 신학적 탐구 결정판!
김남준 목사의 신앙적인 관심사와 신학적인 탐구의 발자취를 가장 풍부하게 보여주는 책!
울산교회 정근두 목사, 총신대학교 정창욱 교수 추천

“신자 안에 있는 죄와 은혜의 지배에 관한 교리를 탐구하고, 그것을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설명하다보니 이렇게 두꺼운 저작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꼬박 이태 동안 썼습니다. 그리고 책을 쓰는 동안 많이 울었습니다. 때로는 이 교리를 알게 하셔서 짐승 같은 삶을 벗어나게 하신 은혜 때문에, 그리고 때로는 이런 찬란한 계시의 빛을 받고서도 아직도 불순종하며 살아가는 저 자신의 부패성 때문에...”
-저자 서문 중에서-


하나님을 향한 신자의 사랑은 자신의 영혼을 지배하고자 하는 죄에 항거하는 것으로 입증됩니다. 왜냐하면 영혼을 지배하고자 하는 죄에 대한 순종은 곧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자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언제나 핏빛 사랑입니다.

::신자 안에 잔존하는“죄”의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저자의 신학적인 관심사와 신학적인 탐구의 발자취를 가장 풍부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특별히 이 책은 청교도의 거장 존 오웬으로부터 저자가 받은 신학적인 영향과, 그를 자신의 경건과 학문에 있어서 최고의 스승으로 여기데 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자는 중생을 통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해방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잔존하는 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성경적 가르침을 토대로, 신자 안에 있는 죄와 은혜는 각각 보다 궁극적인 계획을 가지고 서로 다투며, 신자는 자신의 순종과 불순종으로 이 양자의 지배에 책임을 지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개혁주의 구원론과 신론, 기독론은 물론이거니와 은혜와 율법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의 깊이있는 융합을 통해 풀어내는 청교도 신학의 성화론의 유장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죄의 지배를 벗어나 은혜의 통지 아래 살아가는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소명이기도 하지만 또한 구부러지고 뒤틀린 소망 없는 세상의 인간들을 위한 부르심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천하는 이 세상에서 참으로 불변하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죄와의 싸움에서 이겨서 이 얻은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그리스도가 아니면 아무 소망이 없는 이 세상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그가 누구이든지 어디에서 살든지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보람을 다한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제1부 신자안에 있는 죄의 세력

제1장 신자 안에 있는 은혜와 죄
Ⅰ. 기초 본문: 롬 6:14
Ⅱ. 불신자의 삶: 죄의 절대적 지배 아래 있음
Ⅲ. 신자의 삶: 은혜의 통치 아래 있음
Ⅳ. 신자 안에 남아있는 죄의 세력
Ⅴ. 은혜 아래 있는 신자의 의무

제2장 은혜의 상태 아래서도 사라지지 않는 죄와 파멸되는 죄
Ⅰ. 구원받은 신자와 죄
Ⅱ. 신자 안에 있는 두 종류의 죄
Ⅲ. 신자 안에 있는 죄의 진전: 죄의 법

제3장 죄와 은혜의 계획: 영혼을 지배함
Ⅰ. 은혜의 계획: 영혼을 지배함
Ⅱ. 죄의 계획: 영혼을 지배함

제4장 죄가 지배력을 확보하는 방법: 속임과 강압
Ⅰ. 죄의 역사: 속임과 강압
Ⅱ. 은혜 아래 살기 위한 투쟁

제5장 죄의 지배의 성질: 거역과 악
Ⅰ. 죄의 지배는 부당한 거역임
Ⅱ. 죄의 지배는 악임

제6장 죄의 지배의 특성: 신자의 순종을 사용함
Ⅰ. 죄의 이중적 공격
Ⅱ. 신자의 순종을 통해 지배력을 가짐

제7장 죄의 지배의 환경: 성령의 은혜를 떠나감으로써
Ⅰ. 신자가 은혜의 고갈 상태에 있을 때
Ⅱ. 은혜와 죄: 한 보좌를 다룸
Ⅲ. 은혜의 현재적 통치를 갈망하라

제8장 죄의 지배의 발전: 죄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됨으로써
Ⅰ. 죄에 대한 확신을 무디어지게 함
Ⅱ. 죄에 대하여 친화적으로 민감하게 함
Ⅲ. 죄책감과 죄의 지배

제9장 죄의 지배 아래 있어도 가능한 신자의 경험
Ⅰ. 영적 은사를 소유함
Ⅱ. 내적인 깨달음이 있음
Ⅲ. 일시적인 정서의 변화를 경험함
Ⅳ. 도덕적인 의무를 수행함
Ⅴ. 범죄에 대해 단편적으로 참회함
Ⅵ. 헛되이 결단함

제10장 죄의 지배 아래 있는 위험한 징후들
Ⅰ. 위험한 징후 1: 특정한 죄가 상상력을 지배함
Ⅱ. 위험한 징후 2: 특정한 욕망이 정서를 지배함
Ⅲ. 위험한 징후 3: 파악된 죄를 버리지 못함
Ⅳ. 위험한 징후 4: 마음의 심각한 굳어짐
Ⅴ. 위험한 징후 5: 죄 죽임을 위한 방편들을 소홀히 함
Ⅵ. 위험한 징후 6: 지속적으로 마음을 다해 기도하지 않음

제2부 죄가 신자를 지배하지 못하는 이유

제11장 복음이 죄를 이길 힘을 주기 때문에
Ⅰ. 서론: 신자와 죄의 힘
Ⅱ. 율법과 은혜
Ⅲ. 은혜 아래 있는 신자와 죄
Ⅳ. 죄의 지배를 받고 있을 때의 대처

제12장 복음이 자유를 주기 때문에
Ⅰ. 자유를 못 주는 율법
Ⅱ. 자유를 주는 복음

제13장 복음이 죄 죽임의 동기와 격려를 주기 때문에
Ⅰ. 죄와의 싸움에 동기와 격려가 필요한 이유
Ⅱ. 죄를 이길 효과적인 동기와 격려를 주지 못하는 율법
Ⅲ. 죄를 이길 동기와 격려를 주는 은혜

제14장 죄와의 싸움에서 경험하는 지성적 혼란
Ⅰ. 원리적인 혼란
Ⅱ. 개별적인 혼란
Ⅲ. 혼란 가운데 있는 영혼의 고통: 참된 평안이 없음
Ⅳ. 죄와의 싸움에서 필요한 사고와 판단
Ⅴ. 혼란을 막는 지침

제15장 죄 때문에 넘치는 은혜
서론: 전제되어야 할 사실들
Ⅰ. 죄의 존속을 은혜의 기회로 삼으심
Ⅱ. 죄의 능력에 대하여 은혜의 공급을 약속하심
Ⅲ. 죄의 가책에 용서의 은혜를 베푸심

제16장 죄의 지배에 작별을 고하며
Ⅰ. 은혜의 지배 아래 살아야 하는 이유: "빛들로 나타나게"
Ⅱ. 어떻게 빛으로 나타날 수 있을까?


부록1. 참고문헌
부록2. 성구 색인
부록3. 주제별 색인



추천의글


기독교의 발전을 가장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상 중의 하나로 "반(反)지성주의"를 들 수 있습니다. 반지성주의적 경향을 따라 설교란 조금이라도 어려워서는 안되며, 쉽고 재미있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강단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말씀이 선포되지 않는 곳에서 성숙하고 깊이 있는 신앙이 자랄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김남준 목사님의 설교와 사역에는 크나큰 시사점이 있습니다. 주일 설교와 사경회를 통하여 깊이 있는 말씀을 쏟아 내기 때문입니다. 깊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논지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비유까지 곁들여서 많은 깨달음과 풍성함을 더해주는 말씀이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말씀을 좀더 깊이 있게 다루려는 그러한 작업이 이전보다 더욱 돋보이는 책을 이번에 내신 것에 대해 더없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색과 명상을 하면서 읽어 가도록 만들어진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법과 은혜의 지배 아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익히게 될 것이며,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해 가는데 큰 도움을 얻으리라 확신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정창욱(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클래식 음악이 주류를 이루던 한 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신학계에도 성경 진리를 깊이 연구하고 분석하여 신자의 구체적인 경험 가운데 상세하게 설명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 시대를 일컬어 청교도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라성 같은 청교도 신학자들 가운데 황태자라 불리는 존 오웬의 사상이 우리 시대의 사랑받는 설교자 김남준 목사님을 통해서 보다 쉽게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다시금 전달되는 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주신 특별한 선물이기에 청교도들의 깊이 있는 성화의 교리를 알기 원하는 분들 모두에게 기쁘게 추천합니다.
- 정근두(울산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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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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