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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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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2)

예수전도단

2022년 05월 25일 출간

ISBN 978895536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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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평범의 진정한 가치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성」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가?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는가?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했는데 자랑할 것이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을 잘 믿으면 인생에 대단한 일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가?”

(본문에서)

평범과 특별함.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면 우리는 어떤 걸 선택할까? 대부분은 특별함을 선택할 것이다. 특별함을 추구하라고 등 떠미는 이 세상에서 평범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고 오히려 무가치하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는 '평범의 진정한 가치'를 알지 못하기에 평범을 두려워하고 평범에서 벗어나 특별해지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힘겨운 노력을 하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삶 가운데 평범의 가치를 발견하길 소망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평범한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한 후, 그대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을 통해 진정한 특별함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우리 중에는 하나님을 위해 특별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평범하면 하나님에게 쓰임 받지 못한다고 여기는 그리스도인 역시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평범함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기에 그러하다. 이런 오해에서 벗어나 평범의 참된 가치를 추구할 때,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 8:26)

라고 말씀하셨다.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성」을 통해 특별해지고 싶은 갈망에서 벗어나 평범함이 주는 진정한 가치가 우리 모두를 참으로 자유롭게 하기를 기대한다. 이 가치를 발견한 그리스도인의 평범한 영성은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함을 가져다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더는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라고 고백하는 자신을 발견하길 소망한다. 진정으로 우리 모두가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대상 독자>

-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며 특별함을 갈망하는 모든 분

- 특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사용하지 않을 거라 염려하는 분

- 평범하면 인정받지 못하고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에 시달리는 분 

- 특별한 목회를 열망하는 목회자

- 평범한 존재라고 인정하기 어려운 분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며 


1장 – 특별함에서 평범으로

      특별함이란 무엇인가? 

       평범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평범이란 무엇인가?


2장 – 특별함과 자유

      특별함의 조건들 

      특별함은 자유에 대한 갈망이다 

      특별함 속에 감춰진 우상


3장 – 평범과 그리스도인

      특별함을 갈망하는 세상 속 그리스도인 

       예수의 이름으로

       평범은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4장 – 마땅하고 당연한 평범

      평범의 가치 

       평범은 충성이다  

       평범은 그리스도인의 덕이다


5장 – 평범이 주는 자유

      평범은 자연스러움이다 

       평범은 자유로 가는 길이다 

       평범을 통해 얻은 자유


6장 –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

      로마를 이긴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 

       바벨론을 바꾼 다니엘의 평범 

       평범에서 진정한 특별함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내야 할 현장


7장 – 평범한 교회 ‧ 평범한 사역자

       당신은 이미 특별하다 

       우리는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가? 

       리더는 없다


8장 – 평범에서 특별함으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참된 특별함을 찾아가는 길


닫으며

참고문헌



본문 펼쳐보기


오늘날 많은 사람이 특별해져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 산다. 또 특별하지 못하면 무가치한 인생으로 자신을 평가한다. 타인과 비교하며 평범한 자신에 대한 패배감에 사로잡혀 산다. 그런 탓에 평범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p.18 中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는 사람마다 창대하고, 복이 되고, 젖과 꿀이 흐르는 특별한 삶이 자신에게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평범함의 자리에 머물게 하신다. 

p.40 中


사람들이 특별해지고 싶은 이유는 특별한 자유를 누리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거짓 자유는 사람을 더욱 고통스럽고 힘들게 할 뿐이다. 특별하지 않으면 자유롭지 못하다는 두려움이 사람들을 괴롭혔다.

p.63 中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질서 아래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질서 아래 있을 때 참된 자유를 누린다.

p. 71 中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고, 세상을 바꾸지도 못하는 이런 평범한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런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평범의 세계로 인도하신다. 왜일까? 바로 평범함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기 때문이다. 

p.86 中


우리는 주님을 위해 큰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분은 우리에게 대단한 일을 기대하시지 않는다. 평범한 우리를 부르신 그 자리에서 마땅히 할 일에 충성하길 원하신다. 이것이 십자가의 길이고, 그리스도인이 취할 평범이다. 

p.94~95 中


그리스도인의 평범은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삶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는 진짜 특별한 삶이다.

p.149 中


평범은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마땅히 해야 할 것에 충성하는 것이다. 반대로 특별함은 자신의 욕구에 따라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욕망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참된 자유임을 안다. 

p. 172 中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사역의 진정한 핵심은 비범한 일이 아니라 평범한 일, 곧 일상에서 발견된다.”

p. 185 中


하나님은 특별함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을 평범의 세계로 인도하신다. 평범이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체로의 삶을 사는 자연스러움이며,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다. 

p. 228 中


성경이 말하는 평범은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맡겨진 삶에 대한 충성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구현해 내는 것이다. 

p. 235 中


그리스도인의 삶은 진리 안에서 자유로운 삶이다. 특별해져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자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누리는 참 자유이다. 때론 하나님의 질서가 불편함과 어리석음, 뒤처짐이나 손해로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길 원하신다. 그것이 우리를 살리기 때문이다.

p.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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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2)
김창현 목사 | 인천 소풍교회 담임

저자가 태어난 동네의 또 다른 이름은 ‘수용소’였다. 한국전쟁 피난민들의 수용소 자리에 만들어진 동네였기 때문이다. 저자가 태어난 집은 ‘도깨비 집’이라고 불렸다. 수용소에서 죽은 사람들을 묻은 공동묘지 입구에 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동묘지를 지날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네’ 찬송을 부르며 두려움과 싸우는 영적 전쟁을 치열하게 치렀다. 
저자는 복음의 핵심을 간결하고 명확한 현대적 언어로 풀어주고, 십자가의 본질에서 벗어난 왜곡된 신앙을 예리하게 지적하면서도 따뜻하고 유쾌한 언어로 메시지를 전한다. 한 달란트 받은 자이지만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 위해 몸부림치며 현재 인천 소풍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CTCK(City to City Korea)에서 복음적인 교회 개척을 위해 동역하고 있다.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과 기독교교육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교회행정을, 고든콘웰신학교에서 목회리더십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영성≫, ≪손해의 낭만≫,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성≫(이상 예수전도단), ≪유초등부를 살리는 사역코칭≫(베다니출판사), ≪7일간의 기쁨 회복≫(이레서원) 등이 있다.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성≫으로 제39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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