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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3판] 그리스도인의 완전

거룩한 삶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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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소아 페넬론

김창대 역자

브니엘(도)

2023년 08월 22일 출간

ISBN 9791193092071

품목정보 145*210*18mm344p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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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책이다. 

내용이 아주 깊고 치밀하며 실제적이다.

읽는 내내 행복하게 해준다.” _ A.W. 토저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기독교 명작!

책상맡에 두고 천천히 기도하는 자세로 곱씹으며 읽는 책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삶을 위한 깊이 있고 지혜로운 잠언


우리 신앙의 목적이자 최고의 선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주저함이나 두려움 없이 당신의 의지까지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그치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다. 

다만 세상과 우리 안의 잡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할 뿐이다.” _ 프랑소아 페넬롱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은 일상에서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을 만난다. 그 결과 그들은 삶 속에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며, 끊임없이 내적 싸움을 겪는다. 자아와 하나님이 충돌을 일으키고, 자신이 저지른 죄악들을 한탄하며, 고난과 핍박의 십자가를 만나고, 자신을 스스로 더럽히는 자기애에 시달리고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하나님의 정결하게 하는 능력을 힘입어야 한다. 유혹에 대항한 승리자가 되는 권고를 들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이와 같은 실제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유혹을 이겨내고,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지혜를 들려준다. 그러면서 이 땅에서 천국을 향해 나그네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루어나가야 할 성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온전함을 위한 페넬롱의 심오한 묵상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그로 인해 다시 한번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된다. 특히 이 책에는 페넬롱이 오랜 묵상의 결과들을 몸소 실천하는 과정이 담겼기에 그의 인품과 인격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그의 저서에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인격적인 관계를 강조했다. 그는 그 관계에서 자신에 대한 집착은 교만이라는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같은 맥락에서 페넬롱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조하면서 전적인 헌신과 온전함을 위해서는 자아에 얽매여서는 안 되며, 오직 자신을 자아에서 떼어내라고 권면한다. 그것이 또한 하나님 사역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자아에서 자신을 떼어낸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 자아란 자신에 대한 집착, 이기적인 생각, 더 나아가 세상을 향한 욕망 등을 포함한다. 페넬롱은 우리의 자아보다도 우리에게 더 가까운 자아는 바로 하나님이기에 우리 자신을 세속적인 자아에서 떨어뜨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라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그것을 무아지경에서 하나님과 같은 신성을 갖는다고 이해하는 것은 오해이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피조물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페넬롱의 또 다른 통찰은 하나님의 목적에 올바로 서 있는 사람은 결코 교만해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겸손해지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이미 높아졌음을 전제하기 때문에 온전한 겸손이 아니라는 역설적인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겸손은 자신이 아무런 존재도 아님을 직시하고 그 자리에서 높아지려거나 낮아지려고 하지 않는 상태이다. 그러한 겸손의 상태에서는 무엇을 자기 것으로 삼으려는 생각이 자리 잡을 수 없다. 겸손한 사람이라면 세상 안에 자신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사물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나 은사나 상급을 받을 때 그것을 마치 공로의 대가로 소유하려는 생각은 비성경적이다. 페넬롱은 우리가 하늘에 있는 면류관을 사모해야 하는 것은 그 면류관 자체를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것을 사모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우리의 관심은 어디까지나 하나님 자신이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깊이 있고 지혜로운 영성으로 가득하기에 기도하는 자세로 읽어야 한다. 기도하는 자세로 읽을 때 비로소 우리는 페넬롱의 말과 그 의미에 민감해질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이 성자가 하나님이 당신에게 보내주신, 당신의 가장 깊이 있는 영적인 친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하는 책이다. 오늘날 빠르고 분주한 삶으로 인해 ‘긴 호흡으로 천천히’ 헌신을 위한 자세로 책 읽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서둘러 읽게 된다면 이 책에 간직된 진리들을 온전히 수용하고 음미할 수 없을 것이다. 페넬롱이 이 책을 통해 들려주는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삶에 이르는 깊이 있는 영적인 지혜들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긴 호흡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읽기를 권한다.


목차


들어가면서


Part 1.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는 삶

01. 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만이 살길이다 

02. 하나님을 아는 지식 : 하나님께 자아를 전적으로 의탁할 때 누릴 수 있다

03. 하나님의 임재 : 우리의 진실한 목적이며 최고의 선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04. 하나님을 향한 신뢰 : 오직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신뢰만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으라

05. 하나님께 맡길 때의 즐거움 : 곧 사라질 세상을 떠나 하늘 양식을 받아 누리라

06.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기 : 주저함이나 두려움 없이 자신의 의지까지 하나님께 맡기라

07. 순수한 사랑 : 나의 유익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라

08. 순수한 사랑의 실체 : 하나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라


Part 2. 십자가의 능력과 말씀을 체험하는 삶

01. 인간의 타락 : 순수한 믿음과 온전한 경건을 더욱 사모하라

02. 복음의 법 : 좁은 길로 들어가는 복음의 멍에를 지라

03. 십자가 : 자신만의 십자가를 발견하고 그 쓴잔을 기쁘게 마시라

04. 십자가의 가치와 사용 :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십자가의 고통 앞에 서라

05. 온전하지 못한 회심 : 하나님의 사랑에 합한 수준의 회심을 이루라

06. 진정한 자유 : 단순해지라. 끊임없이 단순해지라

07.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기 :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심을 짊어지라

08. 우리 안에 있는 말씀 :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09. 바리새인과 세리 : 바리새인적인 의를 버리고 세리처럼 고백하라

10. 작은 일에 충성하기 :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진정한 은혜가 우리를 지탱해준다


Part 3.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

01. 자기 망각 : 하나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라

02. 고난 :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수술대에 오르라

03. 부족함 : 하나님 앞에서 부족하고 작은 자가 되라

04. 단순함 : 자아에게로 돌아가려는 모든 쓸모없는 것을 잘라버리라

05. 겸손 : 하나님께 순복하고 스스로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하라

06. 의존 : 하나님 외에 다른 버팀목을 의존하지 말라 

07. 고난을 겪는 사랑 : 고통 속에 숨어 있는 사랑을 발견하라

08. 내적 평화 : 자신과 타인을 내려놓을 때 누릴 수 있다

09. 슬픔에서 우리를 돕는 것 : 하나님의 온전하신 눈길과 손길에 사로잡히라


Part 4. 자신을 내려놓는 성화의 삶

01. 자기 부정 : 자기 부정은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02. 자기 추구 : 우리 안에 여전히 존재하는 자기애를 보라

03. 포기 : 당신의 자유를 하나님께 내려놓으라

04. 내드림을 위한 기도 : 맡김으로 받는 은혜의 기적을 누리라

05. 실수와 유혹 :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라

06. 메마름과 산만함 : 순수한 사랑과 의지로 하나님 안에 거하라

07. 금욕과 묵상 : 세상에서 피하지도 세상으로 다가가지도 말라

08. 자신을 향한 맹렬함 : 맹렬함으로 연약한 육신과 영혼을 강하게 만들라

09. 시간 활용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시간을 활용하라

10. 여가 : 진실한 분별력으로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라

11. 죽음 :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묵상하라


옮긴이 에필로그


본문 펼쳐보기


“우리가 이것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에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매 순간 우리를 재창조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어제 우리가 존재했다고 자동으로 오늘도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무에서 우리를 이끌어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다시 무로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주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무의 상태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존재하도록 하셨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동안만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붙잡은 손을 놓기만 하시면, 마치 공중에서 떨어뜨린 돌이 자신의 무게로 인해 곧바로 하강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무게로 인해 무(無)의 심연의 상태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가진 생명과 존재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_ 27쪽 하나님을 아는 지식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완전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엄격하고 지루하며 우리를 속박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될 때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기쁘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사람은 항상 기쁘다. 그 마음은 갈등하지 않는다. 그의 바람은 오직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을 위해 즐겁게 행한다. 그는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한다. 그는 포기를 통해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수백 배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기 십자가를 신실하게 지고 갈 때 양심의 평화, 마음의 자유,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맡길 때의 달콤함, 마음속에 빛이 점점 환하게 비치는 경험, 세속의 탐욕스러운 욕망과 두려움에서의 해방을 누리게 된다. 그들은 자신을 희생한다. 하지만 그 희생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분을 위한 것이다.”

_ 67쪽 하나님께 맡길 때의 즐거움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아들과 똑같이 대하신다. 그분은 결코 우리에게 해를 입히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결코 우리를 황폐하게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 마음의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칼을 대신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우리가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 분별없이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하는 것, 또한 그분이 시샘할 정도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제거하신다. 그렇게 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마치 칼을 갖고 노는 자녀가 다칠까 봐 부모가 칼을 빼앗을 때 아이가 우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떼쓰며 울게 된다. 우리는 실의에 빠진 채 큰 소리로 운다. 그리고 부모에게 화난 아이처럼 불평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울게 내버려 두는 대신 우리를 구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것은 오직 우리를 바로잡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윽박지르시는 것처럼 보일 때도 사실은 모두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당할 수 있는 해로움에서 우리를 건져내시는 것이다.”

_ 129쪽 십자가의 가치와 사용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보다는 행동을 유발하게 하는 동기를 보시며, 우리가 얼마나 굳센 의지로 융통성 있게 그분의 뜻을 이루는지 주시하신다. 사람들은 외형적인 모습으로만 우리를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의 행동이 세상의 눈에 화려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런 행동을 무가치하게 여기실 수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순수한 동기이다. 즉 모든 것을 기꺼이 하면서 그분의 손에 자신을 맡기려는 의지이다. 이것은 자신을 진정으로 포기하는 자세이다. 이와 같은 자세는 예외적인 어떤 큰일보다 일상적인 일에서 더 필요한 자세이다. 작은 일은 큰일보다 우리의 자만심에 해를 덜 끼치면서 동시에 우리를 더욱 혹독하게 시험한다. 심지어 어떤 때는 큰 것보다 사소한 것에 더 집착을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큰 액수의 돈을 포기하는 일보다 작은 쾌락을 포기하는 일을 더 주저하게 된다. 죄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매우 사소한 일들, 그래서 자신은 별로 집착하지 않는다고 여기는 작은 것으로 인해 자신이 더 쉽게 속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때 하나님이 그것들을 도로 취해 우리가 엄청난 고통을 느낄 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이 그것들에 얼마나 과도하게 집착했는지를 깨닫게 된다.”

_ 190쪽 작은 일에 충성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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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소아 페넬론
1651년 프랑스 나서부 지역 2류 귀족의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유럽 전역에서 프랑스의 불어과 과학, 문화는 수준 높에 평가 되었고 루이 14세 통치 시절에 어린 시절을 보낸다. 싸를라의 주교였던 그의 삼촌을 따라 사제의 길 을 선택하여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신학자의 길을 쌓아가기 싲가한다. 루이 14세로 인해 개신교를 믿는 전례에 대해 허락하는 법안을 철회함으로 많은 개신교도들이 나라를 떠나야 했고 남은 자들을 카톨릭으로 개종해야 했던 혼란스런 시절, 그의 재능은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고, 파리에서개종자들을 카톨릭으로 인도하는 수도원장으로 임명이 된 후 프랑스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가로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38세의 젊은 나이에 페늘롱은 왕의 손자들, 공작들이 개인 교사가 된다. 또한 1688년 자신이 갖고 있던 하나님과의 관계에 혁명을 을으키는 가르침을 준, 영적 멘토인 잔느귀용 부인을 만나게 된다. 그후 그녀가 루이 14세에 의해 이단논쟁으로 투옥되는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의로운 펴에 서서 옹호하기도 한다. 1695년 캉브레 대주교로 임명되고 그는 풍요롭고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었으나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길을 선택하며, 불우한 이들을 위한 섬김의 삶을 자청하게 된다. 당시 종교계에서영향력을 갖고 있던 보쉬에 주교와의 논쟁을 통해 또한 루이 14세를 비판한 모하지만 용감한 성직자로역사상 알려져 있다. 자신이 선택한 일로 인해 쏟아지는 비난과 부당한 추방명령에도 페늘롱은 담담하게 그것을 받아들였으며, 그의 감독 관구내의 가난한 농민들의 삶을 향상 시키는 일에 종사했고 갈급함이 있는 자들과 함께 구도자의 길을 걸었다. 자신 삶의 마지막 해가 된 1715년까지 왕궁에서 자신이 길러낸 영적 자녀들과의 서신 교환을 계속했다. 페늘로이 사는 동안 그리고 수 세기가 지난 후에도 수많은 카톨릭, 개신교의 크리스천들이 그가 쓴 하나님과의 친밀하고도깊은 교제에서 흘러나온 진정한 격려로 인해, 영혼이 소성케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영혼을 꿰뚫는 그의 충고와 권면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고전부문의 스테디 셀러로 널리 읽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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