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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만과 함께 읽는 복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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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수

예배와설교아카데미

2025년 04월 16일 출간

ISBN 9791193719091

품목정보 130*190*13mm196p2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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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에서 복음을 경험한다는 것은 참으로 신비롭고 놀라운 일이다. 복음의 경험이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삶의 신비와 아름다움, 그리고 새롭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대한 신앙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저자는 항상 독창적이고 책임 있는 응답으로 신학을 펼쳐 왔던 신학자 몰트만과의 만남에서 시작된 신학 여정을 바탕으로 복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 딱딱한 교리가 아니라 쉽고 흥미롭고 알찬 이야기로 풀어낸 복음의 이야기, 삶의 희망을 가득 채우는 풍요롭고 창의적인 통찰로 안내하는 복음 이야기!



책 소개


이 책은 여성 조직신학자이자 설교가인 저자가 몰트만의 신학과 함께 여행하면서 누렸던 복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쉽고 알찬 이야기로 풀어낸 복음을 맛보며 아름다운 신앙의 식탁에 둘러앉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또한, 신앙과 신학의 맥을 뚫어 복음의 심장을 활짝 펼쳐 보이는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 사랑, 자기 사랑, 이웃 사랑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기쁨과 희망의 세계로 나가게 될 것이다. 



여성 조직신학자의 ‘신학과 신앙’의 일치를 향한 복음의 감동 스토리!

신학자이면서 목회자인 저자는 어렵고 딱딱한 신학의 용어가 아니라 흥미롭고 알기 쉬운 언어로 복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 사랑, 자기 사랑, 이웃사랑의 열매 가득한 거듭남과 성화의 삶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신앙과 신학의 맥을 뚫어 복음의 그 뜨거운 심장을 활짝 펼쳐 보임으로써, 마치 풍성한 식탁에 둘러앉아 그 기쁨을 누리듯 풍성한 삶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목차


서문ㆍ6


1. 살아계신 하나님ㆍ15 

2춤추시는 하나님ㆍ24 

3자기를 낮추시는 하나님ㆍ32 

4하나님의 사랑ㆍ41 

5하나님과 고난ㆍ48 

6하나님 사랑 안에 있는 자기 사랑, 이웃 사랑ㆍ56 

7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ㆍ 67 

8예수 그리스도의 부활ㆍ81 

9성령 안에 있는 삶, 풍성한 생명ㆍ97 

10하나님의 형상ㆍ107 

11떠남과 돌이킴ㆍ116 

12. 거듭남ㆍ127 

13의롭게 됨ㆍ135 

14거룩하게 됨ㆍ145 

15자유ㆍ157 

16치유ㆍ164 

17행복한 기도ㆍ175 

18. 우정 안에서 누리는 기도ㆍ184 



본문 펼쳐보기


이 책은 ‘몰트만’이라는 신학의 거장과 함께 읽는 복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입니다. 모든 생명의 원천이며 삶의 에너지를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생명을 끌어당기는 매혹적인 분이면서 동시에 피조물에게 삶의 의미를 수여하시는 분입니다.

p. 16


삼위일체 하나님은 춤추는 하나님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사랑의 관계 속에서 서로를 받아들이고, 서로에게로 들어가며, 서로의 삶을 나눕니다. 

p. 25


케노시스는 자기 제약(self-restriction), 자기 철회(self-withdrawal), 자기 제한(self-limitation)을 의미합니다. 즉 스스로 물러나 상대에게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p. 35


사랑은 파트너를 창조하고 그와 함께 서로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은 가장 좋은 것, 최상의 것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p. 43


인간에게 자유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은 파트너인 인간이 자신을 배신하고 거절하며 반역하고 불순종할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쓰는 사랑’(risk-taking love)을 자신의 몫으로 삼으셨습니다.  

p. 45


그러나 몰트만은 하나님과 고난(God and suffering)을 결합해서 이해합니다. 즉 하나님은 고난을 겪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상처받을 수 있고(vulnerable), 변할 수 있으며(changeable), 운동할 수 있습니다(moveable). 파트너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파트너에 의한 변화에 기꺼이 자신을 노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파트너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때로는 그들과 연대하기도 합니다. 

p. 50


몰트만은 십자가와 부활이 신학적 동전(theological coin)의 양면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십자가 없는 부활은 불가능하며 부활 없는 십자가 역시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십자 가에 달린 예수님의 부활이며, 부활하신 분의 십자가”라는 그의 표현처럼, 십자가와 부활은 똑같은 사건의 두 측면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동일한 정체성을 부인해서는 안 됩니다 

p. 83


몰트만은 사랑받고 사랑하는 삶의 방식을 그리스도인의 실존으로 이해합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서술하는 몰트만은 그 하나님의 사랑에 잇댄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아름답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장 행복한 삶이란 사랑을 받고 사랑하는 삶이라고 역설합니다. 

p. 101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사랑의 사귐(코니노니아) 가운데 있는 사회적 관계성을 지닌 분입니다. 코이노니아의 낸적 특성은 페리코레시스인데, 이는 영원한 사랑의 사귐의 공동체인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인간 공동체의 터전이며 푯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p. 110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배신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든든한 줄이 되어 우리를 사로잡고 있기 떄문입니다. 

p. 119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며 그분이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역동적인 사건(dynamic event)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책임성이 함께 어우러져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사건입니다(롬 8:28). 하나님은 우리와 손을 맞잡고 일하고 싶어 하십니다. 

p. 181


친구 관계는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상대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그 어떤 억압이나 조종(manipulation) 없이 서로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거나 함부로 강요하거나 협박하지 않으며 하나님 또한 우리에 대한 배려 없이 홀로 전횡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형편을 돌아보시며 우리의 요청에 기꺼이 응답해 주십니다.  

p. 189


우리의 기도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파트너십을 누리는 삶의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헤세드에 접촉하여 우리의 심장을 긍휼로 가득 채우며, 따스한 손과 발을 펼치는 우정 안에서의 기도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단지 손을 뻗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온 세상의 아픔을 감싸며, 치유와 회복의 능력을 덧입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온갖 기회를 잡아 자비를 행하는 것입니다(엡 6:18). 

p.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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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수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옥천에서 자랐다.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B. 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대학원(Th. M.)을 거쳐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Th. M.)와 풀러 신학교(Ph. D.)에서 공부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 이다. 하나님 나라의 지평에서 교회를 섬기는 신학의 실천적 과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새롭게 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또한 평신도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조직신학 저서들을 기획 중이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공저 저서
『삼위일체론의 역사』『교회론』
『성령과 기독교신학』『신론』
『에큐메니즘 A에서 Z까지』(이상 대한기독교서회),
『춘계 이종성 박사의 생애와 사상』
『WCC신학의 평가와 전망』(이상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등이 있으며,

역서
칼 바르트, 『바르트 교회교의학 개관』,
스탠리 그렌츠, 『조직신학: 하나님의 공동체를 위한 신학』(이상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다니엘 밀리오리,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공역, 새물결플러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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