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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

첫사랑을 잃어버린 세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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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덕

예영커뮤니케이션

2025년 06월 30일 출간

ISBN 9791189887964

품목정보 140*205*11mm216p28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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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과 내가 만나 그분의 뜻이 나에게 와닿은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완전하다.


저자는 한 번 사는 것, 사는 듯이 살아보자고 살아가다가, 목사님을 만나고 나서 한 번 믿는 것, 정말 믿는 것처럼 믿어 보자고 그렇게 신앙생활을 해왔다. 그러던 중에 목사님이 복음을 전하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며 책 쓰기를 권하자 이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 글자씩 써 내려갔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진정 바라는 바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제 성령님께서 일하시고 이 책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질 일을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저는 열방을 향한 선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의 마지막 꿈, 이 열방을 향한 선교를 이 책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누군가를 통해 나의 시간을 이어서 또 나를 대신하여 멈추지 않고 계속 이루어 줄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큰 가치 앞에서 그분의 부르심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라면 가슴 속에서 하나님의 그 큰 뜻이 움직일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모두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을 녹여 그 따스함을 충만히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또 그분의 감동이고 향기이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이 사실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고 삶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런 기도를 드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


“주님! 무슨 일이든지 주어지면 하겠나이다. 나를 써 주소서.

남은 인생, 마지막 불꽃을 한 번 피우고 가겠습니다.”


✚✚✚



목차


머리말ㆍ4


섭리 1 안식(예배)ㆍ9

섭리 2 여호와 이레(여호와께서 준비하시다)ㆍ23

섭리 3 하나님의 의(義)ㆍ33

섭리 4 선택ㆍ47

섭리 5 진리(말씀)ㆍ65

섭리 6 목자와 양ㆍ93

섭리 7 고난ㆍ105

섭리 8 양자ㆍ117

섭리 9 죄와 회개ㆍ131

섭리 10 말ㆍ143

섭리 11 성결ㆍ159

섭리 12 신부ㆍ189


맺는말ㆍ213



본문 펼쳐보기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다 창조하시고 안식하셨습니다. 창조된 만물은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안식도 이 위대한 창조의 역사에 포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안식 안에는 이 땅의 흘러간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역사와 사람의 세월이 녹아있고 앞으로 다가올 천년왕국과 새 하늘, 새 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창조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은 반드시 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예배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내가 완전하고 온전하고 거룩하게 드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날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과 경배가 바로 참 예배입니다.   

p. 11


지금, 우리 주님 오실 날이 가깝습니다. 이제 믿음으로 성령 받은 자들이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 의인 중의 의인을 찾아내고 하나님 앞에 세우는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 속한 자를 찾아내야 합니다. 여호와 이레로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흐름에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에 힘쓰면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을 받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제자들이 10일 동안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에 전념할 때, 성령이 부어졌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준비하심, ‘여호와 이레’입니다. 하나님 나라, 왕국의 완성을 위한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섭리하고 계십니다.

p. 27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의’를 ‘입는 옷’에 비유합니다. 제사장들은 반차를 따라 성전에서 예배할 때 하얀 세마포 속옷과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가는 베실로 짠 에봇과 청색의 에봇 받침 겉옷을 입습니다. 하얀 세마포 옷은 사람이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또한 속옷이므로 사람의 내면을 나타냅니다. 에봇과 겉옷은 모두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하나님의 위엄과 전체적인 하나님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일단 제사장이 직무를 위한 복장을 갖춰 입으면 그의 내면이 어떠한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가 입은 옷 그 자체로서 하나님의 위임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p. 38


기도는 주님과 내가 서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수시로 성령님과 교감하고 교통하면서 더 좋은 것, 더 좋은 뜻, 더 좋은 차원으로 날마다 자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날마다 자라가는 것은 세상에 대해서는 죽는 것이고, 세상에 대해 죽은 만큼 하나님으로 살아내는 힘이 훨씬 강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어떤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를 펼치기를 원하시는지 헤아리는 자를 찾으실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가 담임 목회자의 말씀과 설교와 눈빛과 움직임의 모든 흐름을 예의 주시하고, 제대로 듣고, 바로바로 그 일에 대해 생각하고 시도하다 보면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감각과 뜻이 하나님의 감동이 이끄시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어떻게 할까요? 오늘은 무슨 일을 할까요?” 하며 늘 물어야 합니다. 이것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p. 53


바울이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고 말합니다. 진리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바울은 진리를 아는 지식의 필요성을 몸소 뼈저리게 체험했기에 말씀으로 거듭 강조합니다. 진리의 말씀은 검이므로, 그 칼날에 내 뜻을 꺾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나를 지나갈 때는 절대 거부하지 말고, 나를 쪼개고 지나가게 하라는 뜻입니다. 또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다른 표현으로는 “진리(예수)의 사랑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진리의 사랑을 입지 않고서는 절대로 우리는 복음을 증거할 수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습니다. 

p. 70


십자가의 고난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성장하고 성숙하기 위해 받는 훈련이며 내가 그분의 아들이라면 반드시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예수와 내가 하나가 되는 과정입니다. 믿는 자는 처음에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거듭나고 자녀로서 양육됩니다. 그리고 청년의 때가 되어 그 육체와 싸워 이기면서 또 말씀에 목 베임을 당하며 아비의 차원으로 장성해져 갑니다. 초보가 광야에서 거듭나면 끝이 아니라 성장하니 가나안에 들어가서 내 심령의 일곱 족속과 싸우는 전쟁을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으로 나를 다스리고 점령하며 최후 승리가 있기까지 싸우는 것입니다. 이 전쟁을 제대로 치러낸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산 자가 되고, 세상에 대해서는 죽은 자가 됩니다. 이는 세상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버리는 과정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창세 전에 이미 하나님의 섭리 안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p. 112~113


주님은 이런 아담을 회복하시기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십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히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에덴의 회복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된 결론이 바로 새 예루살렘입니다. 회개의 끝은 결국 새 예루살렘입니다. 죄! 어차피 우리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안다면 나의 지난날들이 비록 죄투성이 일지라도 회개하며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우리 삶의 모든 것이 무너졌을지라도 회개 하나로 다시 회복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여전히 자기 과거에 매여 꼼짝달싹 못 합니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았던지, 길가에 창녀였던지, 조폭이었던지, 도둑이었던지. 아무리 더럽고 사악하게 살았더라도 어디까지나 과거입니다.

p. 133~134


성결의 본질은 바로 ‘회복’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우리 안에 다시 부어져서, 우리 삶 속에서 그 거룩한 상태가 이루어지는 것이 성결입니다. 성결은 삶에서 거룩함의 차원을 부단히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7하)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 거룩함과 경건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의 영혼에 주는 양식과 같고, 기도는 영혼이 숨 쉬는 호흡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육체는 떡(음식)을 먹어야 살 수 있고 공기를 들이마셔야 호흡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땅에 속한 육체에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다른 차원이 적용됩니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이 먹는 양식이 되고, 하나님의 뜻으로 소통하는 것이 우리 영의 호흡입니다. 즉,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원리로 살아가는 것이 영적인 생활입니다. 

p.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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