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감 교회로 속하라
바너버스 파이퍼 | 생명의말씀사
12,000 10,800원
예수 동행 오직 믿음
유기성 | 규장
15,000 13,500원
하나님의 타이밍
오스 힐먼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하나님의 성격 수업
서창희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개정증보판] 삶을 허비하지 말라
존 파이퍼 | 생명의말씀사
20,000 18,000원
배려의 영성
강준민 | 두란노
14,000 12,600원
삶을 허비하지 말라 (일러스트 에디션)
존 파이퍼 | 생명의말씀사
22,000 19,800원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45주년 기념 뉴에디션)
필립 얀시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일상에서 만난 교리
서창희 | 생명의말씀사
11,000 9,900원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
마이클 호튼 | 아바서원
17,000 15,300원
[한정판] 복음대로 삶 시리즈 세트 (전 4권)
싱클레어 퍼거슨 | 생명의말씀사
41,000 36,900원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 2
손경일 | 요단출판사
23,000 20,700원
십일조의 복음
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28,000 25,200원
청년 복음
조광운 | 세움북스
13,000 11,700원
예배 교회로 모이라
토니 메리다 | 생명의말씀사
13,000 11,700원
잃어버린 ‘행함’의 열쇠를 찾아서…
• 삶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진짜 복음!
• 예수님이 계신 곳, 그 낮은 곳으로의 초대
• 선한 영향력을 꿈꾸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
• 읽는 순간, 당신의 삶은 변화하기 시작할 거예요!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책이다. 어느 날 성경을 묵상하며 던진 질문에서 이 책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제사장은 어디를 가고 있었을까? 레위인은 왜 가는 방향이 언급되지 않았을까? 사마리아인의 진짜 목적지는 어디였을까?’ 이 단순한 질문은 '착한 사람이 베푼 선행'이라는 고정관념을 흔들고, 우리에게 익숙했던 신앙의 민낯을 마주하게 한다. 저자는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아는 것'에 머물고 '행함'을 면제받고자 했던 우리의 모습을 깊이 반성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받았기에, 우리 또한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본서는 단순히 성경 말씀을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의 삶을 통해 생생한 깨달음을 전한다. 저자는 성령 충만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긍휼'이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선 '나의 큰일'이 아닌 '하나님의 큰일'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묻는다. 성공과 기복의 메시지에 매몰되어 사랑과 헌신을 잃어버린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며, 다시 예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촉구한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행함으로 살아나는 은혜를 경험하고, 예수님이 계신 그 낮은 곳으로 향하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의 잠자던 신앙 감각을 깨우고, 삶의 방향을 되묻게 하는 이 책이 오늘날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나침반이 되어 줄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여느 때처럼 성경을 묵상하던 날이었다. 그날의 본문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였다. 제사장도 레위인도 쓰러진 사람을 그냥 지나쳤다. 오히려 전혀 상관없는 사마리아인이 죽어 가는 이를 돌보았다.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그날만큼은 호기심이 발동했다. 왜 그랬을까? 제사장도 레위인도 외면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사마리아인이 왜 그를 돌봐주었을까? 몇날 며칠을 묵상하고 또 묵상했다.
“제사장은 ‘내려가는 길’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어디를 가는 길이었을까? 왜 레위인은 가는 방향이 언급되어 있지 않을까? 사마리아인은 ‘여행 중’이라고 했는데, 목적지가 어디였을까?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목에 왜 나타났을까? 사마리아 경내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온갖 핍박이 불 보듯 뻔한데, 왜 굳이 멀고 먼 그곳까지 왔을까? 병자를 맡긴 여관 주인에게 다시 돌아온다고 하면서 왜 두 데나리온을 맡겼을까?”
그러다 머리를 번뜩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그제야 알 것 같았다. 왜 사마리아인이 죽어 가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았는지 알았다. 불현듯 눈물이 흘렀다. 사마리아인이 단순히 착한 사람이라 선행을 한 것이 아닌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의 사랑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깨달아지니 감격에 눈물이 흘렀다. 제사장과 레위인과 같았던 나의 모습이 부끄러워 울었다.
그렇게 본문의 묵상을 바탕으로 설교를 준비했다. 여러 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하나님이 은혜로 함께하셨다. 우리를 회개하게 하셨다. 제사장과 레위인과 같았던 우리의 모습을 통회하고 자복했다. 사마리아인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되길 가슴을 치며 간구했다. 그렇게 회복되고, 결단한 많은 성도님들을 만나게 하셨다. 그 이야기가 마침내 책이 되었다.
우리는 앎과 행함이 분리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 옛날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아는 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을 당연시 여기며 살아간다. 오히려 많이 아는 것으로 행함을 면제한다. 그런데 공허하다. 능력도 사랑도 없는 스스로를 향한 자괴감으로 고통스러워 한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선한 사마리아인은 우리가 놓치고 사는 것을 알려 준다. 우리의 고정관념을 통째로 뒤흔든다. 우리 가까이에 있던 은혜의 지름길을 발견하게 한다.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 수 있다. 우리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오신 예수님 때문이다. 예수님은 강도 만난 사람 같은 내 인생에 먼저 찾아와주셨다. 내 상처를 싸매고, 밤새 간호해 주셨다. 끝까지 나를 책임지셨다. 그 사랑을 먼저 받았기에 내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기를 결단한다. 예수님께 보고 배운 대로, 내가 받은 사랑 그대로 쓰러진 사람들을 섬긴다. 그 길을 걷다가 힘에 겨워 또 쓰러질지라도 상관없다. 나의 선한 사마리아인 되신 예수님이 천 번, 만 번이라도 다시 찾아오신다.
내 평생에 예수님이 함께하시니 선한 사마리아인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끝까지 사랑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닮은 선한 사마리아인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이웃을 사랑하는 일들이 회복되기를 소원한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과 살아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내 평생 가장 영예로운 이름인 ‘아빠’를 선물해 준 사랑하는 딸에게 이 책을 바친다.
추천사
머리말
여는 이야기
01.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
블루노트 1: 행함으로 살아난 청년
02. 종들이 기뻐한 이유
블루노트 2: 하늘 문을 여시고 쏟아 주신 기쁨
03. 부자가 지옥, 거지가 천국에 간 이유
블루노트 3: 광야로 나가라 하신 이유
04. 빈자, 장애인, 노숙인으로 가득한 잔칫집의 기쁨
블루노트 4: 복음을 빨아들이는 사람들
05. 예수님과의 영원한 추억
블루노트 5: 통곡한 노숙인
닫는 이야기
이 책은 사실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사람보다 더 선한 지금 이곳의 한국인 젊은 목사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상상하기도 어려울 만큼 버거운 처지를 운명처럼 걸머지고 삽니다. 그런데도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장애인과 노숙인을 비롯해 혹독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닙니다. 그가 사는 모습을 보고 그의 이야기를 읽노라면, 감성이 꿈틀거리고 생각이 정화됩니다. 그러다가 행실과 처신이 나도 모르게 조금씩 선한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를 부끄럽게도 하지만, 선한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정창균|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저자는 삶의 현장에서 낮은 자, 소외된 자들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품고 사역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저자의 글에는 이론이나 지식의 나열이 아닌,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깨달음과 눈물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 또한 예수님의 비유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리고 가슴을 치게 만드는 깊이로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아는 것’에 머물며 ‘행함’을 면제받고자 하는 우리에게,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얼마나 무겁고 절실한 명령인지를 일깨워 줍니다. 지식은 넘쳐나지만 정작 삶의 변화는 더딘 신앙을 당연시하는 것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잠자던 신앙 감각이 깨어나고 부르신 자리에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는 역사가 있길 바라며 일독을 권합니다.
송태근|삼일교회 담임 목사
저는 어떻게 해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잘 섬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기도하며 일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이웃 사랑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기독교인에게 진노의 심판은 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 앞에서 지나온 나의 삶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됩니다(롬 14:11-12). 때문에, 똑바로 살아야 합니다. 오래전부터 저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 10:37). 평생 제 마음을 울릴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위해 일독을 권합니다.
정영일|이랜드재단 대표
서진교 목사님의 글은 잘 읽힙니다. 깊은 생각이나 많은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의 글은 낮은 곳을 향하기 때문입니다. 꼭 누가 대신 읽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내 귀에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금방 가슴에 와닿습니다. 오래 성경을 묵상한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대로 살려고 부단히 몸부림치며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글을 읽으면 그대로 살고 싶어집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은 힘든데, 서 목사님의 글만큼은 살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내가 딴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도 그런 걸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이 추천사를 100% 공감할 것입니다.
강신욱|낮은울타리 대표
저자는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환대’를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강도 만난 자를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주님의 마음은 여전히 낮은 곳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물은 본래 낮은 곳으로 흘러가듯, 주님의 사랑을 아는 자는 반드시 낮은 자리로 향하게 됩니다. 이 책은 그 진리를 다시금 흔들어 일깨웁니다. 저자는 강단에서뿐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외치는 분입니다. 그의 글에는 삶이 담겨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냉랭한 가슴을 안고 있다면, 어디로 갈지 몰라 헤매고 있다면, 이 책이 따뜻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김영한|품는교회 담임 목사
본서는 단지 예수님의 비유를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비유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의 삶 속으로 불러내고, 우리가 그 이야기를 ‘살도록’ 초대합니다. 마치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에는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의 손을 꼭 잡고 살아가는 ‘선지자’의 심정으로 예수님의 비유를 전합니다. 당신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무렵, 내 인생의 방향을 돌아보라는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지금 내 곁에 연약한 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그리고 결국 우리가 어디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지를 이 책은 집요하게 묻기 때문입니다. 본서는 저자의 삶과 말이 하나가 되어 나오는 강력한 외침입니다. 성도가 마땅히 들어야 할 그 외침을 당신이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서를 통해, 다시금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향하게 되길 바랍니다. 낮고 좁은 길, 그러나 생명의 길로 말입니다.
조영민|나눔교회 담임 목사
저자는 어려서부터 감당할 수 없는 고난과 가난 속에서 자랐지만, 진정한 행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어느 날, 기댈 곳 하나 없이 망가진 채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와, 낮은 자들을 기쁨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이제 보니, 그는 진정 세상 속에서 예수님을 발견하는 달인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떠올랐습니다. 모든 이야기 속에 저자의 모습이 스며 있었습니다. 특유의 어눌한 미소와 결코 작지 않은 몸짓으로 예수를 보여 줍니다. 작고 연약한 자들을 만날 때마다, 속상하여 눈물이 날 때마다 이 이야기들을 되뇌었을 것입니다. 그러다 어느새 이야기들은 그의 삶이 되었겠지요. 그래서 이 책은 살아 내는 그의 걸음을 통해 더욱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거룩한 부담감이 밀려옵니다. 낮은 곳에 계신 예수께로 우리를 따뜻하고도 진지하게 이끌어 줍니다.
김민섭|리빙처치 담임 목사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
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