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도 그랬어

고단한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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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두란노

2025년 08월 20일 출간

ISBN 978895315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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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앞에 선 모두를 위한

모세의 진짜 이야기



영웅 모세 뒤에 가려진, 사람 모세의 이야기


모세는 성경 속 위대한 지도자이자 후대가 존경하는 영웅으로 기억되지만, 그의 삶 이면에는 인간적인 고민과 좌절이 있었다. 민족이 핍박을 당해 두 명의 모친에게서 자라야 했고, 그 사이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 광야로 도망쳐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 이집트의 왕 앞에 나아갔을 때,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면서도 두려움 앞에 주저하고 분노로 인해 길을 잃기도 했다.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쳤던 청년 모세,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머뭇거리며 변명하던 연약한 모세, 광야에서 백성들의 불만과 원망에 지쳐 분노하던 지도자 모세. 이 책은 이런 모세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모세를 어떻게 다루시고 그 과정을 통해 어떤 은혜를 주시는지를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모세가 단지 과거의 전설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의 광야를 걸어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다가오게 한다. 



역사와 신앙이 만나는 자리,

모세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말하다


이 책은 모세의 이야기를 단순히 전설처럼 서술하지 않는다.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 당시의 정치적 상황을 함께 짚어내며 모세의 삶을 성경 스토리에서 끝내지 않고, 보다 실제적이고 생생하게 보여 준다. 피라미드와 나일강 문명, 파라오의 권력 구조와 같은 역사적 배경 속에서 모세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그의 이야기가 성경 속 설화가 아니라 역사 속 한 인간의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은 모세를 여러 가지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연약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드러낼 용기를 준다. 고대 역사와 신앙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진 서술은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패와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갔던 모세의 모습은, 광야 같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위로와 소망을 줄 것이다. 




우리가 모세를 안다고 하지만 90퍼센트 이상이 성공담에 머물러 있다. 지도자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고난이나 좌절, 무례한 대접 등을 너무 쉽게 간과한다. 모세니까 아프지도 않고, 두렵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고… 모세니까…. 그 모세 자신조차도 때로는 ‘나는 모세니까 무조건 참아야 한다. 나는 모세니까 낙심해서는 안 된다’는 말과 의식이 삶을 버겁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모세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업적이 아니라 모세라는 인간, 그의 고민, 좌절, 인간미에 접근해 보려고 했다. 이 책으로, 모세의 일생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다루시는가도 알았으면 한다. 그런 면에서 모세는 훌륭한 멘토이다. 그도 광야에서 살았고 우리도 광야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모세에 대한 친밀감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모세의 마음을 알아주는 독자가 많이 생긴다면 큰 보람이 되겠다. 우리가 모세의 내면에 공감하는 독자가 될 때 모세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가 된다. 

_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Part 1. 나는 누구인가?

01. 진통|떠나야 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삶 

02. 갈대 상자불안한 인생, 주님이 맡아 주신다 

03. 이집트 왕자세상 속에서 길을 잃다! 나는 누구인가? 

04. 40세처량하다고? 하나님께는 계획이 있다


Part 2. 떨림으로 시작된 그날의 부르심

05. 교생 실습내 던져진 광야, 거기서 만난 하나님 

06. 떨기나무하나님이 불붙여 주시면 빛이 된다 

07. 여호와내가 너를 불꽃 인생으로 살게 하리라 

08. 이집트기적은 준비된 사람에게 나타나는 법 

09. 치킨 게임하나님께 적수는 없다 

10. 협상분명히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11. Pass Over버려라, 쓸데없는 자존심과 고집불통 아집을! 

12. 탈출익숙한 틀을 깨고 나아가다 

13. 홍해죽음의 장소에서 기적이 시작되다


Part 3. 다시 광야, 그 고난의 시간 속에서

14. 광야그래도 우리에게 길이 있다 

15. 불 기둥불꽃 같은 하나님이 안위하신다 

16. 구름 기둥업으시고 안으시는 하나님 

17. 만나와 메추라기그럼에도 하나님은 어르고 달래신다 

18. 리더십섬김의 예수님을 본받아 

19. 율법믿음과 행위, 두 날개로 균형 있게 날아라 

20. 십계명하나님의 법 아래서 자유하기

21. 금송아지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늘 계신다

22. 영성돌아가 다시 시작하라

23. 성막하나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24. 정탐의 함정가능성이 보이지 않을 때


Part 4. 한 사람 모세

25. 세대 교체광야는 하나님을 배우는 학교다

26. 돌판깨어진 삶에 하나님이 새기시는 복 

27. 분노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28. 불뱀보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29. 장수오래 잘 살고 싶다면 

30. 성읍들이 모든 날 신실하셨던 주님을 기억하라 

31. 죽음사명자는 사명을 다할 때까지 죽지 않는다 

32. 반전주님이 다 보셨고, 다 아신다 


에필로그



본문 펼쳐 보기


모세에게 40세는 인생에서 가장 외롭고 처량하고 야박한 시절이다. 그러나 단지 사람의 눈에 보이는 상황일 뿐,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 아래 벌어지고 있다. 호화로운 왕궁 생활에서 그를 고민하게 만드는 정체성의 혼란과 의심, 살인 사건이 없었다면 왕궁의 화려함을 쉽게 놓지 못했을 것이다. 모세는 처벌을 피해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망명의 길을 떠난다. 말이 망명이지 야반도주이다. 아니다. 투쟁이고 탈출이다. 그것은 알에서 깨어나는 순간이다. 광야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이다. 광야행은 이집트의 지도자가 아니라 광야의 지도자에게는 피할 수 없는 길이었다. 가나안의 지도자였다면 광야의 교생 실습은 없었을 것이다. 40년을 광야의 지도자로 살아야 할 운명이기에 하나님은 살인 사건을 통하여 광야로 빼내신 것이다. 광야는 그에게 학교이고 스승이고 수련원이었다. 그렇게 모세는 이집트 왕궁에서 광야로 내던져지고 광야학교 교실에서 교생 실습을 시작한다.

p. 49


모세는 양을 치면서 왕실 리더십이 아니라 선한 목자 리더십을 배워 갔다. 미디안 광야에 리더십을 가르쳐 줄 선생은 없었고, 교생 실습에 함께해 줄 학생들도 없었다. 매일 몰고 다니는 양들이 학생이었고, 양들의 습성에서 앞으로 만나게 될 백성들의 성질을 익혀 나갔다. 백성들이나 양들이나 같은 습성이라는 것도 광야에서 배운 지식이다. 모세는 양의 습성을 익혀 가면서 명령하는 리더십을 버리고 섬기는 양치기 리더십, 목자 리더십을 배웠다. 그때는 몰랐다. 광야의 지도자로 거듭나면서 미련한 양처럼 제멋대로 행동하는 우둔한 백성들을 보며 그제야 진정한 리더십을 터득하게 된다.

p. 56~57


모세는 불붙은 떨기나무를 목격하면서 미디안 목자의 삶을 마감하고 곧장 이집트로 출발했다. 그래서 호렙산에서는 더 깊은 영성 훈련을 받을 시간이 없었다. 형 아론도 별로 영향을 끼칠만한 영성은 없었다. 고센 땅의 히브리 영성가들과의 교제도 없었다. 파라오와의 대결에서 보여 주었던 용기, 홍해 앞에서의 담대함, 대부족을 끌고 가면서도 망설이지 않는 늠름함은 영성보다는 지도력 측면이 강하다. 백성들과 살아갔던 광야 생활은 지도력으로 버티기에는 너무 장기전이고 괴로운 소모전이었다. 그런 환경에서 영성을 터득하기에는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광야 지도자로서의 모습은 누가 보더라도 단순한 리더십이 아니다.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할 때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믿음, 열두 지파가 뽑은 정탐꾼 지도자들을 제외시켜 버리고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가나안의 리더를 세워 나가는 미래 청사진은 영성이 없으면 쉬운 일이 아니다. 두 손 높이 들어 기도해 아말렉을 꼼짝 못 하게 만들었던 능력도 그냥 전술이 아니다. 모든 것이 영성, 기도 영성의 힘이다. 모세는 영성의 힘을 언제 배우고 체험하고 성장시켰을까?

p. 197~198


이스라엘의 광야 방황은 큰 죄를 저지른 결과가 아니다. 단지 다수의 결정을 선택한 것 때문에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그 다수는 하나님의 약속을 대신했다. 다수에는 정당성이라는 착시 현상이 있다. 다수로 뭉친 정탐꾼의 보고는 사실 관계를 기본으로 했지만 하나님을 염두에 두지 않았고, 백성들은 다수라는 합리성을 믿었다. 열 명의 시각이, 판단이 더 정확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 편을 택했다. 모세는 이 사건을 계기로 다수의 의견을 걸러 내고 조정하고 종합하고, 소수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였다. 사람들이 죽어 갈 때마다 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성찰과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그림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다른 그림을 그리고 계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표인 세대 교체를 천천히 이루어 나가신다.

p. 218~219


모세의 삶은 이처럼 충분히 보상을 받지 못했고 가나안 입성은 물론 추모할 만한 묘나 비석조차도 남기지 못했다.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림을 받은 비운의 신세처럼 되고 말았다. 모세는 그렇게 보상을 받았다. 약 1,4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아주 늦은 보상이었지만 그만큼 어마어마한 보상이다. 세상 떠날 때는 가나안을 멀리 보면서 아쉬움을 달랬지만, 지금은 가나안의 중심, 그것도 예루살렘의 높은 꼭대기에서 두루두루 전망하고 있다. 믿음의 수고에 비해 보상을 받지 못해 야속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도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하나님의 보상 규모와 타이밍은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해야 한다. 보상은 여기서도 받고, 하늘에서도 받고, 내 자녀 대에, 그것도 아니라면 먼 훗날 우리 집안 후손이 조상이 심어 놓은 대로 보상을 받을 것이다. 모세를 보면 안다.

p. 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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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제주도 서귀포의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5세부터 예배당에 다녔다. 어린 마음에 새겨진 믿음으로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 살아왔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를 개척하여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40년 동안 한 곳에서 목회했다.


저자는 중학교 2학년 때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읽고 소설가를 꿈꾸다가 신학교 기숙사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감동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계몽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과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월간지인 〈교사의 벗〉의 발행인으로 35년간 일하였다. 오랜 기간 늘빛교회를 섬기다가 2024년에 은퇴하였다. 지금은 전파도 잘 터지지 않는 깊은 산골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평안하게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그래도 믿음이 필요하다》, 《내게 왜 이러세요?》, 《생활 거룩》,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 《갈렙처럼 온전하게》, 《교사, 다시 뛰자!》(이상 두란노), 《파랑도》(창비), 《신수성가》(생명의말씀사), 《교회학교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한국문서선교회),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이상 성서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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