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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찾습니다

가면을 벗고 마주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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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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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5일 출간

ISBN 97911995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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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뒤에 가려진 나에게, 

하나님은 여전히 “괜찮다”고, “사랑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생각보다 더 많은 순간, ‘나답지 않은 나’로 살아간다. 회사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가정에서는 늘 중심을 잡는 존재처럼 보이기 위해, 관계 속에서는 상처받지 않는 사람인 척 버틴다. 하지만 그렇게 쌓아 올린 이미지들은 어느 순간 우리 자신을 밀어내며 정작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렇게 사는 걸까?’라는 질문을 불러온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잃어버린 나를 찾습니다』는 시편 139편에 담긴 다윗의 고백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사실이 어떻게 정체성 회복의 첫 단서가 되는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언어로 새롭게 풀어낸다. 저자는 “가면을 벗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교리나 이론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관계적 언어로 전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투와 표정, 내면의 두려움과 숨기고 싶은 상처까지 모두 알고 계시는 분이기에, 그 앞에서는 더 이상 가면으로 숨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종교적 언어에 갇히지 않고 오히려 심리와 신앙의 중간 지점을 잡아내어, “하나님이 나를 보는 방식으로 나를 바라보면 왜 마음이 회복되는가?”라는 질문에 부드럽게 답한다. 하나님의 시선을 통해 다시 ‘나’를 발견하는 경험은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정체성의 혼란과 마음의 공허함을 겪는 누구에게나 위로가 된다. 숨기고, 버티고, 참느라 애쓴 우리에게 “내가 벗어날 곳은 세상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숨겨 둔 진짜 나였다”는 것을 말해 주는 책, 가면을 벗어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책이다. 그렇게 이 책은 무너지지 않아도 되고,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로 초대한다. 



‘진짜 나’를 다시 만나는 네 번의 여정


저자는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목회자로, 이 책에서 사람이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이유를 “잘못된 시선”이라고 말한다. 세상은 끊임없이 나를 평가하고 비교하고 조급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나는 그 어떤 기준에도 휘둘리지 않는 ‘존재 자체의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은 시편 139편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나를 찾아 떠나는 4번의 여정으로 구성해, 독자가 단계적으로 자신을 다시 발견하도록 돕는다.


첫 번째 여정은,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만들어 온 여러 겹의 가면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나’를 처음으로 마주하는 시간이다. 두 번째 여정은, 실패와 두려움 속에 숨고 싶을 때조차,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동행을 깨닫는다. 세 번째 여정은, 비교와 평가로 흔들리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선 속에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걸작품으로서의 ‘존귀함’을 회복한다. 네 번째 여정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던 조급함과 통제의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는 법을 배우는 마지막 여정이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하나님이 나를 아시기에, 나는 더 이상 가면으로 숨지 않아도 되고,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독자는 책장을 넘기며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경험을 통해 ‘진짜 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될 것이다. 



《추천 독자》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자꾸 떠오르는 사람

- 신앙은 있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

- 타인의 기준에 맞추느라 지친 사람

- 잘 살아도 공허하고, 가면을 벗기가 두려운 사람

- 번 아웃 이후 방향 감각을 잃은 사람

- SNS 시대에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사람

- 심리·정체성 회복서를 찾는 사람

- 종교색이 진하지 않은 위로와 안내가 필요한 사람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가면을 벗은 자리에서 사랑을 만나다”

1. 첫 번째 여정
“불편한 가면을 벗어라” 

2. 두 번째 여정
“숨바꼭질은 끝났다”

3. 세 번째 여정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4. 네 번째 여정
“나를 맡기고, 자유하라” 

에필로그
“시작되는 여정을 응원하며”


본문 펼쳐 보기


‘하나님이 우리를 아신다’는 사실은 단순히 전능하신 분의 능력 과시가 아닙니다. 우리를 향한 깊고도 완전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p. 41

다윗은 하나님 마음속에 각인된 VIP 같지만, 나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느낍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히 대답합니다. “하나님은  너도 아신다”고 말입니다.
p. 45

가끔 우리는 하루를 완전히 망치기도 합니다. 실수한 일, 다투고 돌아선 관계, 스스로도 부끄러운 말 한마디. 그날 밤, 그런 자신이 너무 싫어서 기도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조용히 다가와 말씀하십니다. “괜찮다, 나는 네가 어떤 날에도 너를 사랑한다.”
p. 48

‘진짜 나’를 찾는 것은 단순히 ‘자기 이해’를 넘어서는 문제입니다. 변하는 환경, 흔들리는 마음에도 무너지지 않는, 더 깊은 차원의 ‘나’를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이 말하는 ‘진짜 나’입니다.
p. 77

‘진짜 나’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 이미지’가 아니라, ‘끝까지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 품 안에서 발견되는 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손이 나를 붙들고 계시니까요.
p. 80

세상이 붙여 주는 꼬리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본래의 이름을 회복하는 것.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이 고백이야말로 ‘진짜 나’를 찾은 자가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
p. 95

세상은 성과와 비교로 사람을 평가하지만, 하나님은 단 한 사람, 나를 바라보십니다. 마치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처럼요.
p. 105

오래되어 고장 난 시계를 장인의 손에 맡길 때, 부품이 하나씩 교체되고 조율되며 제 모습을 찾아가는 것처럼, 하나님에게 나를 내어놓을 때 망가진 부분이 하나씩 고쳐집니다. 그 과정은 아프고 오래 걸리지만, 그 결과는 새로운 삶입니다.
p. 128

진짜 자유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짜 있어야 할 자리에 서는 것”에서 옵니다. 그 자리가 바로 ‘영원한 길’입니다. 그 길을 걷는 사람은 달라집니다.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세상의 기준에 끌려 다니지 않습니다.
p. 135

하나님은 멀리서 우리를 바라보는 관찰자가 아닙니다. 눈물의 밤에도, 말없이 걷던 새벽에도 그분은 늘 우리 곁에 계셨습니다. ‘진짜 나’를 찾는다는 것은 새로운 내가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거창한 일도 아닙니다. 그저 잊고 있던 나로 돌아가는 일이자, 내가 진짜 있어야 할 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다른 누구의 기대가 아니라 나를 지으신 분의 시선 속에서 내 존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p. 135


추천의 글


불안하고 고통스러운가? 천지간에 혼자라고 느끼는가? 아니다. 당신은 틀렸다. 당신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센 ‘빽’이 있다. 당신을 만들어 이 세상에 보내고 살아 있게 한 그분 말이다. 세상천지에 혼자인 것 같아 절망하는 분이 계시다면 조영민 목사님의 이 책을 펴 볼 일이다. 
최인아|최인아책방 대표


세밀한 단계를 거치며 아름다운 건축물이 완성되는 것처럼 편편이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이 책에 담긴 조영민 목사님의 글은 학벌과 스펙과 재력과 외모만이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세상을 향한 쨍쨍한 깨우침입니다.
이철환소설가, 『연탄길』, 『위로』 저자


이 책은 단순한 자기 이해를 넘어,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진리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독자를 인도합니다. 책을 읽는 모든 분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시선을 발견하고, 그 사랑 안에서 새로운 삶의 걸음을 내딛게 되기를 바랍니다.
임정택(주)향기내는사람들 대표이사


저는 ‘무교에 가까운 가톨릭 신자’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쓰인 내용임에도 제 마음을 움직인 건 그 안에 담긴 보편적인 인간의 불안과 갈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종교적인 언어를 넘어, ‘진짜 나다운 나’로 살아가는 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박소연국제대학 초빙교수, 『박대리 AI 팀장되다』저자 


내가 얼마나 하나님에게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알고 싶다면,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이 책을 보십시오. 이 책을 완독한 그 자리에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참자아가 세워져 있는 자신이 서 있을 것입니다. 
_노혜원 청년


많은 사람이 자신을 보며 사는 시대에 하나님을 향한 시선 전환을 말하는 이 책은, 삶의 망망대해에서 자신감을 잃어 가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방향키를 제공합니다. 특히 많은 가면으로 자신을 치장하려는 이 시대 기독 청년들에게 이 책은 신앙적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_이정윤 청년


염려와 불안으로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청년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희미했던 삶의 여정이 조금씩 환해지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이 책에는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건네는 가장 솔직하고 따뜻한 위로가 있습니다.
_최정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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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성실하게 말씀을 연구하며, 설교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해 왔다. 효창교회, 내수동교회, 분당우리교회에서 13년간 청년들과 함께 웃고 울며 신앙의 여정을 걸었고, 201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성산동 나눔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며 “오늘, 이곳의 하나님 나라”를 살아 내고 있다. 그는 말보다 오래 남는 글의 힘을 믿는다.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오래 머무는 문장, 조용히 위로가 되어 주는 한 문장을 쓰고 싶어 한다. 그래서 글을 쓰는 일은 그에게 또 하나의 목회다. 강단에서는 설교로, 책에서는 이야기로 사람을 품는다. 집에서는 목사가 아니라 남편이자 아버지로, 아내 한영미와 딸 수아, 아들 원영과 함께 하루하루 ‘믿음의 평범함’을 배우며 살고있다. 그의 신앙과 이력은 화려하지 않지만, 언제나 따뜻하다.

저서로는 『읽는설교 룻기』, 『소망의 복음, 요한계시록』,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을 선택한 구약의 사람들』, 『예수님을 만난 신약의 사람들』, 『헤리티지』(이상 죠이북스), 『교회를 사랑합니다』, 『끝까지 찾아오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서신 하나님』(이상 좋은씨앗) 등이 있으며, 제30회 문서선교협력위원회 주관 ‘올해의 저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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