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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자녀 교육 -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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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숙(2)

규장

2017년 01월 31일 출간

ISBN 978896097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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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미래자녀교육서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가기만 해서는 세상을 주도할 수 없다
도전, 창의, 혁신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하나님 자녀로 키워라!

기독교교육 전문가 오인숙 박사의 미래자녀교육



|독자 포인트
■ 다가오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기 원하는 부모
■ 다음세대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준비시키고 싶은 교사
■ 격변하는 미래의 모습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는 청년들
■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성도들로 세우기 원하는 목회자


|출판사 서평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이 세대. 다가오고 있는 미래에 대비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얼마 전, 크게 화제를 모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가만히 앉아 급변하는 미래를 생각하다 보면 때로 너무 두려워서 도저히 우리의 힘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장벽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성경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차원을 넘어선, 생각할 수 없는 잣대를 보여준다. 바로 하나님의 시선이다. 하나님의 시선이 임하면 모든 상황과 환경들이 재해석된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그 시선이 절실하다.
여기, 그 시선을 가졌던 사람이 있다. 허름한 목동이었던 소년 다윗은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 앞에 섰다. 그에게 있었던 것은 물맷돌 다섯 개, 그리고 만군의 여호와이신 하나님의 이름이었다. 그는 그 하나님의 시선으로 골리앗을 바라보았고, 물맷돌을 날려 그의 이마에 명중시킴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는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 하나님인가, 세상인가? 이 책은 우리의 미래가 핑크빛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지키기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다고 낙심하지 말 것은, 그 옛날 다윗이 선포했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골리앗과 같은 미래를 바라보며 물맷돌을 준비해 승리할 것인지, 세상의 시선으로 두려워하며 포기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미래의 삶에서도 넉넉히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준비되어야겠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을 준비시켜야 한다. 지금, 시작할 때다.


|에필로그

지인들이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물으면, 나는 “미래에 대한 책을 쓰고 있어요”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그 대답을 들은 사람들은 썩 이해가 안 되는지 ‘미래’라는 단어가 낯설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래서 재차 “미래요?”라고 묻거나 가까운 사람들은 농담처럼 “우리 같은 사람들은 오늘 해결할 일도 많아서 미래를 신경 쓸 여유가 없다”라며 웃는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오늘의 나와는 상관없는 먼 시간과 공간의 일이라고 여긴다. 미래는 지금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기에 미래는 항상 우리 앞에 열려 있는 길이고, 그 길을 가려면 방향표시판이 필요하다. 모르고 가는 것보다 알고 가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일이다.
미래학을 미래에 대해 미리 예측하는 학문으로만 단정 짓는 경우가 많은데, 그보다는 아주 실제적으로 우리 생활에 깊이 침투되어 있는 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목적은 미래에 대해 탐구하여 개인이나 모든 집단에 정보를 줌으로써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요즘 TV에서 내가 어렸을 때는 전혀 인기를 얻지 못했던 직종의 사람들이 스타가 되어 있는 것을 본다. 그처럼 미래에 대해 알면 사라질 직종과 뜨는 직종을 알게 되고, 더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으며, 교육의 방향이나 국가의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다.

뜻밖의 일로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책을 쓰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유익한 공부가 되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위해 미래에 대해 알아야 하겠지만, 특히 리더들은 이 세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가능성을 찾아 각자에게 맡기신 일을 하나님 뜻대로 하려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을 쓰게 되면서 나는 미래에 관련된 많은 책을 읽었고 강의를 들으며 나름대로 공부를 했다. 그리고 사회과학과 신학, 심리학 등을 연결 짓는 작업으로 고심해야 했다.
성경 사무엘상 17장의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에서 20개의 질문을 뽑아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또 20개의 질문이 모두 다른 주제였기에 다양한 견해와 자료가 필요했다. 미래 예측에 관한 자료로는 박영숙 UN포럼 대표와 미래학자들의 공저 《유엔미래보고서 2025》, 《유엔미래보고서 2040》, 《미래는 어떻게 변해 가는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그밖에 미래 관련 서적들을 참조했음을 밝힌다.
나는 이 책에서 미래에 대한 어떤 대안을 제시하려 한 것이 아니다. 대안을 제시하려 해도 할 수도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미래에 대해 독자 각자가 받아들이는 입장과 환경과 위치가 다 다르고, 그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 교회나 가정, 개인에게 미래에 대한 정보와 경고를 제시하고, 미래의 흐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함께 생각해볼 기회가 되기 바란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 세대를 향해 어떤 뜻을 갖고 계신지 분별하여 나를 개혁시키고, 미래를 위해 차세대를 어떻게 준비시켜 하나님께서 다윗처럼 사용하시게 할 수 있는가를 기도하며 방향을 정하길 원한다.
늘 무딘 펜을 갈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목차


프롤로그 미래는 다윗의 것인가, 골리앗의 것인가?

PART 1 나를 넘어 도전하라
01 다윗을 비롯한 성경 속 주인공들은 왜 길을 떠났을까?
02 사울은 왜 골리앗에 맞서지 못했을까?
03 사울은 왜 다윗에게 자신의 갑옷을 입히려 했을까?
04 큰형 엘리압은 왜 막내 다윗에게 화를 냈을까?
05 만약 다윗이 골리앗을 맞추는 일에 실패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06 골리앗은 왜 겹겹으로 무장했을까?
07 골리앗은 왜 다윗에게 졌을까?


PART 2 새로움을 꿈꾸라
08 다윗은 사자를 맞출 수 있을 때까지 몇 번이나 물매질을 했을까?
09 돌멩이가 다윗을 만났을 때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었는가?
10 다윗은 어떤 형의 인물일까?
11 다윗은 목동으로 일할 때 자투리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을까?
12 이새는 다윗에게 어떤 아버지였나?
13 다윗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였을까?
14 다윗은 어떤 스타일의 소통을 했나?


PART 3 오늘, 미래를 바꾸라
15 두려움에 떨던 이스라엘 군대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16 다윗은 골리앗에게 어떤 명함을 내밀었나?
17 다윗은 어떻게 악령이 떠나가게 했는가?
18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자 이스라엘 진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
19 골리앗을 만나기 전에 다윗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20 골리앗이 죽었다.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을까?

에필로그 함께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미래
오인숙(2)
삶으로 글을 짓고, 꿈과 그리움을 화폭에 옮기는 작가이자 화가, 평생 교육가.

어려서부터 “그림이 있는 글을 쓰고, 글이 있는 그림을 그릴 거야”라고 했다. 어린 시절의 꿈대로 그는 지금껏 수많은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나는 삶의 펜이 가는 대로 시가 되어 당신의 가슴을 두드리고 싶다”고 한 고백처럼, 이 책에는 그의 삶이 시와 그림이 되어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준비를 하고 있다.

평생 열정 넘치는 교육자로 헌신하며 50여 권의 책을 썼고, 자신의 책에 직접 그린 그림을 담고 전도 엽서와 동화책 삽화, 표지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일러스트레이터와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우촌초등학교와 영화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사모상담과정 등에서 강의했다. 서울교육대학교에서 미술교육학을 공부했고,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 Midwest University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지저스 스푼》, 《삶을 디자인하는 선택》, 《하나님 자녀 교육》,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등이 있으며, 1991년 9월 중앙일보 갤러리에서 개인 시화전을, 2025년 2월 갤러리 은에서 개인 그림전 ‘책 짓는 화가 오인숙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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