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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항아리에 꽃 한 송이 피어올랐다

하나님을 향한 삶의 고백이 시가 되어 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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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숙(2)

규장

2025년 02월 20일 출간

ISBN 9791165045975

품목정보 135*210*12mm200p30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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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삶의 고백이 시가 되어 담기다”


 깨어진 항아리에 

 꽃 한 송이 피어올랐다


출판사 서평


오랜 기간 교육자로 다음세대 교육에 힘써온 저자가 신앙 시집을 냈다. 그는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삶을 소재로 시를 쓰는 것이 아니다. 삶이 나를 소재로 시를 쓴다.”


이 말처럼, 저자가 살아온 삶을 토대로 시를 써내려간 것이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이 시가 되어 이 시집에 담겼다. 이 시집에는 저자가 성경을 묵상하면서, 일상을 살아가면서, 삶의 외로움과 고통에 직면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풀어진 시들이 담겨 있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와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해온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 함께 담겨 있어서 독자가 시의 여운과 감동을 한층 다채롭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목차


시인의 말


PART 1. 한 가닥 남은 믿음의 끈을 잡았다

작은 교회ㆍ15

응답ㆍ18

인생의 광풍ㆍ20

주의력 결핍증ㆍ22

고인 물ㆍ24

희망ㆍ25

이제는ㆍ27

옷자락을 잡은 여자ㆍ28

꿈속의 만남ㆍ30

사막에 서다ㆍ34

다윗의 시ㆍ36

힘들다ㆍ39

죄송한 기도ㆍ40

하나님의 등ㆍ44

놀이ㆍ46

웃으시는 예수님ㆍ50

백지 한 장 차이ㆍ52


PART 2. 깨어진 항아리에 꽃 한 송이 피어올랐다 

그래도 햇살이ㆍ57

갈증ㆍ58

호주머니ㆍ60

나무들의 이야기ㆍ63

날개ㆍ64

아버지ㆍ66

작은 이야기가ㆍ68

삶ㆍ70

병ㆍ71

도둑맞은 시간ㆍ72

점수ㆍ74

단물과 쓴물ㆍ75

바리새인ㆍ76

너를 위한 기도ㆍ78

불평ㆍ80

사랑ㆍ83

그 아이의 눈에ㆍ84

신을 벗어야 할 때ㆍ86

멈추며 가자ㆍ88

가을비 오던 날ㆍ90


PART 3. 하나님은 밤새아침을 만들고 계셨지  

빚ㆍ95

욕심ㆍ96

하나님은 무얼 하고 계셨을까?ㆍ98

별꽃ㆍ100

번데기의 꿈ㆍ103

구름ㆍ106

연ㆍ108

기적ㆍ109

유리창ㆍ112

닭이 울면ㆍ114

죄인ㆍ116

겨울 그리고 봄ㆍ117

노란 프리지어ㆍ120

숲ㆍ122

가을의 기도ㆍ125

드보라ㆍ126

가을ㆍ128

그의 은사ㆍ130

욥의 친구들ㆍ132

천사ㆍ134

머리카락ㆍ136

어린 나귀ㆍ138

말의 해석ㆍ141

얼레빗ㆍ142

꿈꾸는 소년ㆍ143

발칸산맥의 장미ㆍ146


PART 4. 오늘 주어진 선물같이 소중한 사람

인생은 아름답다ㆍ151

사랑하는 사람은ㆍ154

과거ㆍ155

한 사람을ㆍ158

나중에 만나요ㆍ160

지나쳐 간 사람들ㆍ163

귀한 줄 모른다ㆍ165

고약한 기억ㆍ166

짐ㆍ168

말ㆍ169

요나의 간증ㆍ170

선물ㆍ174

어둠ㆍ175

어느 나무 이야기ㆍ176

부활절 아침ㆍ178

동행ㆍ181

내가 너를 안다ㆍ183

지난해 가을이ㆍ186

너를 위한ㆍ188

가시 둥지ㆍ190

동역자ㆍ192

제승이 엄마ㆍ194

타인의 거울ㆍ196


본문 펼쳐보기


[시인의 말]


삶을 소재로 시를 쓰는 것이 아니다.

삶이 나를 소재로 시를 쓴다.

나는 삶의 펜이 가는 대로

시가 되어

당신의 가슴을 두드리고 싶다.

당신의 가슴에서

작은 북소리가 났으면 참 좋겠다.


내 삶을 이끄시는 성령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언제나 내게 힘을 주는

여진구 대표님과 규장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본문 중에서]


삶은 늘 목이 마르다

욕망의 항아리를 채울 수가 없다

불타는 삶의 태양 아래

깨어진 항아리를 든

여인은 목이 탔다


그녀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명수를 마시고 싶었다

그녀의 간구가 하늘 문을 두드렸다


갈증의 삶에

깨어진 삶에

한 줄기 생명수 쏟아지자

그녀의 깨어진 항아리에

꽃 한 송이 피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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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숙(2)
삶으로 글을 짓고, 꿈과 그리움을 화폭에 옮기는 작가이자 화가, 평생 교육가.

어려서부터 “그림이 있는 글을 쓰고, 글이 있는 그림을 그릴 거야”라고 했다. 어린 시절의 꿈대로 그는 지금껏 수많은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나는 삶의 펜이 가는 대로 시가 되어 당신의 가슴을 두드리고 싶다”고 한 고백처럼, 이 책에는 그의 삶이 시와 그림이 되어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준비를 하고 있다.

평생 열정 넘치는 교육자로 헌신하며 50여 권의 책을 썼고, 자신의 책에 직접 그린 그림을 담고 전도 엽서와 동화책 삽화, 표지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일러스트레이터와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우촌초등학교와 영화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사모상담과정 등에서 강의했다. 서울교육대학교에서 미술교육학을 공부했고,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 Midwest University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지저스 스푼》, 《삶을 디자인하는 선택》, 《하나님 자녀 교육》,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등이 있으며, 1991년 9월 중앙일보 갤러리에서 개인 시화전을, 2025년 2월 갤러리 은에서 개인 그림전 ‘책 짓는 화가 오인숙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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