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공부해서 남 주자 (개정판) - 전인적 세계시민교육

전인적 세계시민교육

  • 81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영길(4)

비전과리더십

2018년 05월 30일 출간

ISBN 9791186245279

품목정보 140*190mm232p320g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2353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품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의 혁신적인 교육 철학을 담은
《공부해서 남 주자》 개정판 발간!


정직, 성실, 책임, 사랑에 기초한
전인적 세계시민교육의 실천이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만을 위한 공부가 세상을 얼마나 이롭게 할 수 있을까!
세계를 품는 이타적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과연 창조주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신앙과 과학은 상충하지 않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첨단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러한 질문들에 직면한다.
이 책을 쓴 김영길 박사는 과학과 교육이라는 두 분야에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내고 국내외를 넘어 인정할 만한 모범이 된 과학자이자 교육자이다. 한동대 초대총장을 지낸 저자는 고향 지례에서 받은 참교육을 정리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무엇을 바탕에 깔아야 인류와 세계에 유용한 인재로서의 밑거름을 심어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 책에서 기술하고 있다. 저자의 삶과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그의 교육관을 보여 주고, 진정한 교육과 진정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화두를 던짐으로써 더 나은 교육 패러다임의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 저자는 “세상을 변화시킬 근본적 해결책은 세계시민교육”이라고 제언하며, “21세기 새로운 교육은 창의적 지식 교육과 함께 정직과 성실의 인성 교육, 지(智)·덕(德)·체(體)의 전인교육, 특히 세계와 함께 더불어 사는 세계시민의식 등을 포괄하는 전인적 세계시민교육”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오늘날의 영적, 도덕적, 윤리와 가치관의 붕괴, 자연생태계의 파괴 등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원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전인적 세계시민교육의 실천이라고 제시한다. 이 책은 2016년 발간된 초판본의 내용을 수정증보한 개정판이다.


<여는 글에서>
21세기 교육은 창의성 있는 지식 교육과 함께 정직과 성실, 책임을 훈련하는 인성 교육, 지(智)·덕(德)·체(體)의 전인교육을 포함한다. 특히 세계와 더불어 사는 세계시민의식 등을 포괄하는 총체적 교육(Holistic Education)으로, 이것은 2015년 9월 26일 유엔이 정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이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유엔,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여러 국제기구 및 대학들과 더불어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나는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에 합류했다.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보다 발전된 접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7년에는 한동대학교에 반기문UNAI글로벌교육원(Ban Ki-moon Global Education Institute in Support of UNAI, GEI) 건립을 시작하고 ‘전인적 세계시민교육’을 홍보해 왔다.
전인적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가치는 정직, 성실, 책임과 같은 인성 함양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이다. 이는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무질서한 혼돈의 엔트로피 세상을 조화롭고 정연한 신트로피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새로운 혁명이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직결된 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 수는 없다. 부디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GEI가 전인교육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왜곡되어 있던 창조 질서가 조화롭고 정연한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


추천의 글



김영길 총장님은 오늘날의 대학생들을 새롭고 총체적인 방식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외친다. 이제 때가 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정보 사회에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주체는 오늘날의 젊은 인재들이다. 이 통찰력 있는 교육자는 단순한 지식 습득 방식은 더 이상 교육의 적절한 대안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_ 김종한 국제 로펌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 LLP) 파트너

저자는 엄격한 유학자의 가정 교육을 통해 기본 인성을 도야했고, 과학자로서 기독교에 입교하면서 과학과 종교의 갈등을 극복하는 신앙적 체험을 했다. 그리고 한동대학교를 운영하면서 전인적 인성, 융합적 사고,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을 길러 ‘세계를 바꾸는’ 성취의 삶을 살도록 이끄는 교육 실험의 성과를 경험했다.
_ 이돈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교육부 장관

이 책은 안동에서도 이름난 유가(儒家)의 후예인 저자의 자전적 기록을 겸한 논설집이다. 이 기록에서 저자는 특히 셋째 형 고 (故) 김호길 박사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다. ...두 형제는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첨단 과학자로서 교육 인재 양성에 헌신해 새로운 인재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_ 김종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예술원 회원

이 책을 읽으면 이 시대의 걱정을 내려놓고 안도하게 된다. 모든 것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사람의 중심에는 지혜와 인격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과학자가 인문학과의 조화를 역설하고, 유교 집안에서 자란 인재가 기독교의 영성으로 감화시키고, 한국의 전통과 세계의 가교 역할을 하니 진정한 설득력이 있을 뿐 아니라 미래의 희망이 열리는 듯하다.
_ 이배용 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20년간 총장직을 수행하다 은퇴한, 그러나 8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의 교육 실험은 끝나지 않았고 나의 열정 또한 식지 않았다”고 포효하는 노익장의 젊은 열정을 느낄 수 있다.
_ 김재춘 전 한국교육개발원장, 전 교육부 차관

김영길 초대 총장은 한동대학교에서 인재 육성의 새로운 길을 보여 주었다. 이 책은 한동대학교의 교육을 통해 그가 걸어온 길을 소박하게 증언하면서 한동대학교의 글로벌 인재 육성의 배경을 말한다. ...사익을 넘어 공익을 생각하는 마음,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태도, 너와 내가 떨어질 수 없는 하나라는 의식이 세계시민의식의 바탕이 된다. 세계시민의식은 우리나라를 선진국의 대열로 이끄는 힘이 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의 길은 이 길을 말하고 있다.
_ 이종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한국교육개발원장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교사들과 부모 들은 참교육에 대해 얻는 바가 있고, 일반 사람들은 더 나은 교 육 패러다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김 총장은 기독교 신앙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기독교 신자가 아닌 나는 과학자가 크리스천으로 변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읽었다. 그가 현재의 성과를 이루는 데 종교의 힘이 절대적이었음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_ 이용태 삼보컴퓨터 명예회장, 퇴계학연구원 이사장

목차



추천의 글 | 감사의 글 | 여는 글 |

1부 지례에서 배운 참교육의 시작
1 어리석어도 좋으니 어질어라
2 지례동 양동댁
3 21세기 글로벌 세상을 위한 전인교육의 길 개척

2부 참교육의 유산
4 조부 수산 김병종 선생의 세계관
5 부친 운전 김용대 선생의 교육관
6 유학 정신의 과학자, 그리고 교육인 김호길

3부 내가 만난 창조주 하나님
7 결혼을 위한 약속, 교회에 나가다
8 비논리적인 성경을 믿으라고?
9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을 믿게 되었나?
10 어떻게, 그리고 왜 기적을 믿게 되었나?
11 인생의 BC와 AD가 갈라지다
12 예수님의 이중성: 하나님이시자 사람

4부 세계관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13 21세기 교육으로의 전환
14 생명의 기원에 대한 과학의 관점
15 한동대학교, 전인교육의 선봉
16 엔트로피에서 신트로피로
17 엔트로피 타락에서 신트로피 교육으로

5부 국제 개발과 세계시민교육
18 대한민국: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19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21 왜 세계시민교육(GCED)인가?
22 한동대학교의 반기문UNAI글로벌교육원(GEI)

닫는 글
참고문헌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영길(4)
서울대학교금속공학과를졸업하고, 미국미주리주립대학교금속공학석사학위와뉴욕RPI 공과대학교재료공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 그후, NASA(미국항공우주국)와뉴욕인코(INCO) 중앙연구소에서근무했다. 1979년, 12년간의미국생활을정리하고카이스트(KAIST) 교수로부임하여석·박사인재양성과연구활동에전념했으며, 국제학술지「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의Editorial Board Member로활동하기도했다. 1995년3월부터2014년2월까지한동대학교 초대총장으로재임하였다. 김영길박사는‘Why not Change the World?’와‘공부해서남주자’라는독특한슬로건으로21세기에부응하는혁신적인글로벌창의교육 커리큘럼을실행하여, 한동대를21세기대학교육의모델로부상시켰다. 2007년한동대는UNESCO/UNITWIN 주관대학으로선정되었 고, 2011년에는‘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의고등교육역량강화를위한글로벌허브로지정됨으로써, 한동대의활동무대를전세계로 넓혀가고있다. 김영길박사는2008년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회과학기술분과위원장과2009년유네스코한국위원회교육분과위원장을맡기도했다. 제14대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과제17대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을역임하였다. 2013년현재,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 원장,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한국협의회공동회장, UNESCO/UNITWIN Coordinator,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 협의회 회장을겸하고있다. 저서로영어판『See the Invisible, Change the World』(Xulon Press, 2006)가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