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바보 엄마

가슴과배로낳은여섯아이눈물의기도와말씀으로양육하기

  • 1,299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권미나

규장

2020년 04월 27일 출간

ISBN 9791165040789

품목정보 140*205*15mm248p250g

가   격 13,000원 11,700원(10%↓)

적립금 6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6488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0 1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하나님, 어떻게 해요? 도와주세요!”

막막한 육아, 일이 생기면 일단 울며 기도부터 시작했다!

주님 뜻 따라 여섯 아이를 출산, 입양하고 믿음으로 길러낸

바보 엄마 권미나 선교사의 눈물콧물 기도와 말씀 양육기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바보 엄마 이야기

엄마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과 격리되어 젖내 나는 골방에 머무는 일이다. 아기의 월령을 좇아가는 것은 매달 매년 계속되는 낯선 초행길이기에 몸은 고달프고 삶은 외롭고 마음은 확신 없이 두렵다. 그래서 책을 읽고 맘카페에 묻고 인터넷을 검색하며, 혼자 울다가 아이에게 화내다가 남편에게 짜증낸다. 출산 이전의 경력이 어떠하든, 엄마가 된다는 것은 나의 무력함과 끊임없이 대면하는 일이다.

 

그런 육아의 여정을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말고 육아의 골방에 하나님을 초청하라고 권면하고 싶다. 이 책은 무력하고 약한 바보 엄마가 하나님 앞에 눈물의 기도로 엎드리고 자녀들을 말씀으로 키우려고 애쓸 때 하나님과의 합동 육아 작전이 얼마나 멋지고 신나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그 자신도 엄마의 세밀한 보살핌과 가르침을 받지 못해 모르는 것투성이였고 성품은 더 다듬어져야 했지만, 그녀는 예배자였다. 육아의 노하우(Know-how)는 없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Know-where)는 분명히 알았다. 그곳은 하나님 앞이었다. 울며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도움을 구했다. 주시는 말씀에는 무조건 순종했고 기꺼이 몸과 수고를 주님께 드렸다.

 

세상이 다 웃을 그런 바보 엄마를 하나님이 들어 쓰셨다. 육아의 골방에 하나님이 함께하신 흔적이 가득해졌으며, 말씀 암송과 기도밖에 없었던 지극히 단순한 홈스쿨에서 자녀들은 하나님의 지혜로 자라났다. 출산과 입양으로 6남매의 화살이 가득한 복된 삶을 누리게 된 저자는 이제 더 힘들고 약한 이 땅의 바보 엄마들을 향한 긍휼을 품고 그들을 살리고 도울 사명자로 섰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바보 엄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바보 엄마들은 격려를 얻고 소망을 품게 될 것이다. 한편은 부끄러워질지도 모른다. 내가 자녀를 키운 이유는 돈과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과 능력으로 키우려고 해서이며, 내가 바보여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말 바보가 되지 못해서임을 깊이 깨달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엄마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하며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분

세상의 지혜 대신 주님의 뜻과 지혜로 자녀를 키우려는 부모

고단하고 힘든 육아의 여정에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분

입양 가족이거나 입양에 관심이 있는 분

아이를 양육하며 영적 침체 아닌 성장을 소망하는 분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좋은 엄마 되기를 소원하는 분

 

 

프롤로그 중에서

 

바보 엄마라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눈물과 절망의 자리에서 바보 엄마들을 일으키는 소망과 사명의 메시지

 

하나님께서 제게 책을 쓰라는 감동을 주셔서 쓰기 시작했을 때, 저는 저의 못남을 감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런 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들을 간증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지금도 바보 엄마 된 자신의 모습으로 신음하고 울며 절망하는 엄마들을 일으키고 살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더 모르는 엄마도 있네?’

이런 엄마가 어떻게 여섯 아이를 키워왔을까?’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이 책을 세상에 내보내며 저의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평범한 한 바보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두가 만나고 다시 한번 소망의 끈으로 붙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삶 가운데서 어리석고, 나약하고, 추한 모든 모습 속에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우리는 희망을 노래할 수 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눈물과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 이제는 또 다른 사람을 살려내는 사명자들로 온전히 세워지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추천의 글

 

세상을 살면서 쉬운 게 없음을 탄식하며, 왜 나만 힘든지, 왜 나만 주님이 응답하지 않는지, 왜 나만 고난이 있는지 의문과 어려움을 안고 사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윤정희 | 하나님 땡큐(규장) 저자

 

배로 낳고 가슴으로 낳은 여섯 자녀를 순종으로 말씀으로 키워온 감동의 스토리

김종원 목사 | 경산중앙교회 담임

 

친생자녀와 입양자녀 6남매의 엄마 권미나 사모님의 고백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박요한 목사 |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완전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빌려서 자녀들을 양육하는 현명한 어머니, 6남매를 인자와 질서로 양육하는 흔들림 없는 확고함과 강인함

박철현 선교사 | GMS 증경 동남아 이슬람 지역대표

 

바보 엄마이지만 사명자로 나아가는 모습, 이 시대 엄마들을 향한 큰 도전

엄현목 목사 | 선민교회 담임

 

엄마로서 직접 체험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자녀 양육의 현장을 정직하고 진솔하게 엮어낸 체험 교과서

이충일 목사 | 말레이시아 KL중앙교회 담임

 

입양을 통해 가슴으로 품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지혜가 필요한 어머니들, 기꺼이 엄마가 되기를 선택하였지만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미혼의 어머니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의 지혜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임선희 | 대한사회복지회 잉아터 원장

 

여섯 아이를 출산입양하고 그리스도인 엄마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해가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정규석 |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또 한 명의 바보 엄마인)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용기와 강한 의지가 영혼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기쁨의 시간

최외숙 사모 | 대전 생명의빛교회

 

 

책 속으로

사모님이나 나나 인터넷으로 뭐 검색하고 이런 것보다 1시간 울며 기도하는 게 편하고 쉬운 사람들이잖아.”

사모님의 말씀이 맞았다. 정보력도 없고, 모르는 것도 너무 많은 나였지만 그 부족함 때문에 참 많이도 울며 기도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보다 아이들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묻는 것이 더 쉬웠고 결과는 확실했다. p.46

 

지나고 보니 내가 주님 앞에서 바보인 것이 감사하다. 그 계산법이 참으로 단순해서 주님 따르기 더 쉬웠던 삶이 감사하다. 세상은 바보를 조롱하지만, 주님은 바보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신다. p.61

 

그 장면들을 보는 순간 엉엉 울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슬퍼서 우는 눈물이 아니라, 만왕의 왕 되신 주님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은 보잘것없는 나의 육아 현장에 함께하고 계셨다는 사실에 대한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었다. 내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내가 너를 돕고 있다고. p.68

 

그 주일 이후 불편한 마음을 지우지 못한 채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미나야, 세이를 많이 사랑해주어라.”

보다 못한 하나님께서 한마디 하신 듯한 느낌이었다.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내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되어야 하는 한 가지가 있다고 알려주시는 듯했다. 그것은 바로 내게 맡겨주신 이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었다. p.130

 

하나님 말씀의 능력은 놀라웠다. 아이마다 암송을 할수록 외우는 속도나 정확성이 탁월해지는 것을 보며 말씀이 주는 지혜가 대단하다고 감탄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그것이 목적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암송을 하다 보니 세상의 화려한 교육을 시키지 못해도 말씀 안에서 탁월한 두뇌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p.153

 

바보 엄마의 마음은 바보 엄마가 가장 잘 알지 않을까.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이 시기에 나 혼자만의 힘듦을 넘어서 다른 엄마의 눈물을 볼 줄 알고, 눈물 흘리고 있는 이 땅의 엄마들에게 나도 그 마음 안다라고 말해주며 함께 키우자고 손 내미는 나와 같은 바보 엄마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p.241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바보 엄마는 정말 몰랐다

새벽 3시에 찾은 신생아실 | 혼자서는 못 키워요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 나는 정말 몰랐다 | 무엇을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 하나님, 한 번만 봐주세요 | 바보 엄마의 계산법

 

2. 바보 엄마는 울고 또 울었다

엄마 없는 아기들은 누가 씻겨줄까? | 가슴 아파 낳는 거야 | 하나님, 저 바보 아니지요? | 한 명만 더 | 살리시는 하나님 | 마리아처럼

 

3. 바보 엄마는 절망했다

정신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 | 눈물의 고백 | 네가 믿느냐? | 엄마는 치료 중 | 하나님, 저 못 하겠어요 | 여자로도 살고 싶어요 | 자녀는 여호와의 기업

 

4. 바보 엄마는 말씀으로 양육했다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합니까? | 헤븐리 홈스쿨을 시작하다 | 조이의 말더듬 | 말씀 가지고 장난쳐서 죄송해요 | 말씀 먹이는 엄마 | 말씀으로 살아남기

 

5. 바보 엄마는 하나님만 의지했다

선교사가 거지야? | 1500원짜리 피자빵 | 하나님, 소고기는 먹어야 한 대요 | 여섯 아이 공부시키기 | 남편과 단둘이 가정 출산 | 하나님의 사인, 첫 성교육 | 생명줄 같은 가정예배 | 교회의 소중함

 

6. 바보 엄마, 꿈을 꾸다

화살이 가득한 복된 삶 |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살리는 인생이길 | 갑절의 부흥을 주소서 | 꿈을 주시다 | 또 다른 바보 엄마들을 살리는 비전

 

에필로그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권미나
부경대학교 영어영문학부와 경성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 기독교동아리 SFC에서 만난 황사무엘 선교사와 결혼해 출산과 입양으로 5남 1녀를 두었으며, 2016년 말레이시아로 파송받아 선교사들을 돕는 MSM(Missionary Support Mission) 사역을 하다가 안식년을 맞아 귀국했다. 미혼모들을 돕고, 이 땅의 엄마들이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자녀를 제자 삼는 선교사가 되기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꿈꾸며 기도하고 있다. 

?저자 연락처 minazzangi@naver.com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