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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장애영 사모의 주교양 양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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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영 저

두란노

2008년 01월 05일 출간

ISBN 9788953109230

품목정보 150*210mm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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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의 절대 기준, 하나님의 기준을 잡으라!


흔들리지 않는 자녀양육의 단 하나의 기준!
하나님의 기준이 나의 수준을 만든다! 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인큐베이터에서 자라야 했던 아들 최승호의 잦은 병치레를 겪으며 항상 하나님께 무릎 꾾고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숨통을 조이는 듯했던 양육의 책임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육아서들을 독파했지만, 서로 다른 이론의 육아법들 속에서
혼란을 느끼기만 했다. 결국 성경적 육아법이 가장 확고한 원칙에 입각한 양육법임을 깨닫게 되었고,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양육법으로 흔들림 없는 교육의 기준을 세우게 되었다. 부모가 양육 태도를 바꿀 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체험했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 자녀 양육의 탁월함을 보여 주는 "주교양 양육법" 이다.

아들 최승호는 만 16세에 초연소 연세대 법대생이 되었고, 만 21세에 최연소 사법시험 합격생이 되었다. 장안에 화제가 된
승호는 사시 합격 인터뷰에서 놀라운 고백을 했다. "최연소 사법시험 합격생보다는 개척교회 목사 아들인 것이 더 자랑스

럽습니다." 승호의 이러한 고백 뒤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교양으로 양육하는 "주교양 양육법" 이 있었다. 

 

목차

 

프롤로그 하나님으 기준이 우리를 만들었다


PART 1. 세상 이론보다 탁월한 성경적 자녀양육법, 주교양 양육법
PART 2.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연령대별, 주교양 양육 노하우
PART 3. 경제 부담 없고 우리 형편에 꼭 맞는 주교양 양육법의 7가지 지침
PART 4. 승호의 공부법

에필로그 나는 하나님이 기준을 권한다 

 

추천의글

 

성경적 부모는 하나님이 축복을 누린다!

성경적 부모가 되어 자녀를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양육하는 일은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커다란 축복이다. 말슴대로 양육하는 성경적 부모는 축복을 누리고 축복의 통로가 된다. 성경적 부모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성경적 부모가 누릴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한 글쓴이가 풀어내는 자녀양육 노하우와 간증을 통해, 모든
부모들이 성경적 부모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 이기복 ("성경적부모교실" 의 저자,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가정상담연구원 원장)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도, 하나님의 자녀다!
후학들을 키우는 일이건, 자녀를 양육하고 한 가정을 가장으로서 돌아보는 일이건, 내가 먼저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고
말씀을 붙잡는 것이 중요함을 갈수록 더욱 깨닫게 된다. 주님의 선물인 믿음의 아들을 키우면서 오히려 자신이 믿음의 어머
니가 되어 하나님을 시원케 해드리는 글쓴이의 삶을 그동안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마음 판에 말씀을 새기고 사는 삶이
얼마나 축복을 누릴 수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귀한 기회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함에
앞서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 최종진 (한국기곧교학회 회장, 구약학 교수, 전 서울서울신학대학 총장)

첼로를 사랑하는 법조인 청년과 그 어머니!
어릴 때부터 나와 내 형제들은 음악을 가까이 하는 교육을 받았고, 덕분에 지금은 음악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피땀을 흘리는 연습도 있엇지만, 이 이일 아니면 안 되는 열정을 확인하는 시간도 필요했다. 결국 첼로를 떼고는
나를 생각할 수 없는 사람으로 지금 선생님, 아내, 엄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내가 첼로를 향해 모든 열정을
불태웠던 것처럼, 프로답게 아들을 키워낸 한 어머니가 정리한 자녀양육 노하우가 담겨 있다. 덕분에 그 아들이 첼로를 사랑
하며 자랄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이 내게는 기쁨이다.
- 정명화 (첼리스트, 한구예술종합학교 교수)

부모가 프로면 자녀도 프로로 자라난다!
승호네 가족과 우리 가족은 오래전부터 친구다. 승호네 가족은 참 특별하다. 한 사람 한 사람 뜯어 보면 눈에 띄지 않지만,
셋이 함께 있는 것을 보면 힘이 솟아오르며 특별하게 뭔가 꽉 차 보인다. 왜 그럴까. 나는 이들을 보면 그리스도인 가족의
힘을 느낀다. 그리스도인 가정은 세상의 가정과는 기준이 달라야 한다. 그리스도인 가정은 하나님이 믿지 않는 세상 사람
들에게 보낸 가슴 뜨거운 편지임을 승호네 가정은 여실히 보여 준다.

- 신희영 (서울대병원 소아 청소년과 교수, 어린이 병원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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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영
장애영 사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하나교회 최종명 목사 부인 인큐베이터에서 자라야 했던 아들 최승호의 잦은 병치레를 겪으며 항상 하나님께 무릎 꾾고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숨통을 조이는 듯했던 양육의 책임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육아서들을 독파했지만, 서로 다른 이론의 육아법들 속에서 혼란을 느끼기만 했다. 결국 성경적 육아법이 가장 확고한 원칙에 입각한 양육법임을 깨닫게 되었고,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양육법으로 흔들림 없는 교육의 기준을 세우게 되었다. 부모가 양육 태도를 바꿀 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체험했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 자녀 양육의 탁월함을 보여 주는 "주교양 양육법" 이다. 경희대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월간 <공간> 편집취재 기자, 한신교회 <한신의 소리> 편집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사모로 하나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있다.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기독교학을 공부 중에 있으며 "일대일 제자 양육" 과 "성경적 자녀양육" 세미나 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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