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요셉이 알고 싶다 - 다시 읽는 요셉,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

  • 2,438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노진준(2)

넥서스CROSS

2017년 11월 05일 출간

ISBN 9791161651316

품목정보 120*188mm136p180g

가   격 7,000원 6,300원(10%↓)

적립금 3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1846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품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하나님의 언약으로 다시 읽는 요셉 이야기
요셉은 정말 고난을 참고 견뎌서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인가?


다시 읽는 요셉,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는 요셉에 관해 많은 것을 오해하고 있다. 요셉의 꿈, 요셉의 형통, 요셉의 유혹, 요셉의 출세와 성공 등등 그의 삶 전부를 오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하셨던 구원의 약속이 요셉을 통해서 어떻게 이뤄지는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요셉이 고난 중에 어떻게 애굽의 총리가 되었는가 하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 『요셉이 알고 싶다』는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관점에서 요셉의 이야기를 바르게 읽어 제자리에 돌려놓는 책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평면적으로 사고하지 말고 입체적으로 사고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면서 입체적으로 사고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영원한 생명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입체적으로 사고하기로 한 사람들”임을 밝히고 있다. 더 나아가서 입체적인 사고는 그리스도인들이 지향하는 삶의 방식이나 태도로 이어지며 그것은 “승리, 형통, 성공”이 아니라 “저항, 싸움, 살아냄”이라고 제안한다.

요즘 많은 사람이 교세의 감소를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왜 안타까워할까를 되짚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그 안타까움마저도 평면적 사고의 결과가 아닐까 싶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20세기 부흥을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데 실패했다면 이제 21세기 고난을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데 실패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요셉의 이야기를 다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요셉의 출세도, 꿈도, 형통도, 그의 시련과 음모도 입체적으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지식과 표현력의 한계로 하나님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지도, 전달하지도 못한 것 같아 죄송하지만 제가 채울 수 없었던 3차원적 사고의 빈 여백은 이 시대의 기독교를 붙들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독자들이 채워주시기를 염치없이 기대해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처한 상황에 진심으로 동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본향을 기억하자는 저자의 권면에서 지금 다시 요셉을 읽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로 인하여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으니 이제 그 은혜 가운데서 자유함을, 참된 해방을,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기 위함이다. 그래서 발생하는 치열할 수밖에 없는 영적인 싸움에 소홀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추천의 글


목차


서문

1. 꿈꾸는 자
2. 예수의 십자가 사랑
3. 요셉의 형통
4. 생과 사의 문제
5. 하나님의 흔적
6. 요셉의 출세
7. 요셉의 음모
8. 나그네 길

참고문헌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노진준(2)
강단과 성도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설교자, 노진준 목사는 “통념을 깨고 성도들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장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믿는 설교가다. 설교의 과정에서 수없이 질문하고, 그 질문을 확장하고, 납득되지 않는 것에 다시 의문을 제기하며 성경에서 답을 찾아간다. 변증적 설교라는 평을 듣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타우슨 대학교(Towson University) 수학과를 졸업하고(B.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받고, 변증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볼티모어갈보리장로교회(1992-2009)와 LA한길교회(2009-2017)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지은 책으로 《믿음을 의심하다》, 《예배 사색》, 《읽는 설교 요한복음》, 《노진준 목사의 다니엘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믿음의 길 위에서 쓴 편지》, 《보이지 않는 것들》, 《기독교 기본 교리》, 《지성의 제자도》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